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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벤처 기술기업, 이젠 중국이 노린다!
  • 현장·인터뷰
  • 이스라엘
  • 텔아비브무역관 윤주혜
  • 2013-03-13
  • 출처 : KOTRA

 

이스라엘 벤처 기술기업, 이젠 중국이 노린다!

- 1억 달러 규모의 중국·이스라엘 기술펀드 조성 중 -

- 리카싱, 이스라엘 벤처기업에 투자 지속 -

 

 

 

□ 중국 주요 기업, 이스라엘 기술 발굴 및 투자 행보

 

 ㅇ 세계 PC 생산 1위 업체 레노보, 중국 투자사 Hang Lung Group과 Hina Group, 중국 최대 곡물 유통기업 COFCO 등의 주요 임원들은 인수합병, R &D센터 설립, 기술투자 등에 대한 시장성 검토를 위해 지난 1월 초 이스라엘을 방문

 

 ㅇ 카탈리스트(Catalyst Investments) PEF는 올 상반기까지 1억 달러 규모의 중국-이스라엘 기술펀드를 조성할 것이라고 발표

 

 o 홍콩 억만장자 리카싱은 투자 자회사 호라이즌 벤처(Horizon Ventures)를 통해 2011년부터 인터넷분야 이스라엘 벤처기업에 꾸준히 투자 중

  - 지난 3월 12일 이스라엘 마그마 벤처(Magma Venture Partenrs)와 공동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공급망 관리 및 거래 자동화 솔루션 개발기업 Nipendo 사에 800만 달러 투자

  - 호라이즌 벤처는 2011년 비디오 편집기술을 개발하는 이스라엘 벤처기업 Magisto에 첫 투자를 시작으로, 소셜네트워킹 기반의 내비게이션 솔루션 개발회사 Waze와 인터넷상의 사진과 영상을 자동인식하는 기술을 개발한 Cortica에 투자함.

 

 o 인터넷시장 규모는 크지만 정부 규제가 많아 중국시장 진입에 많은 애로를 겪는 인터넷 기업에 중국인 파트너사로부터의 투자 유치는 인허가 취득 및 사업 관련 인적 네트워킹 구축 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고 현지 언론은 평가함.

 

 

자료원: KOTRA 텔아비브 무역관 편집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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