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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분기 對필리핀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 투자진출
  • 필리핀
  • 마닐라무역관 김준한
  • 2013-02-15
  • 출처 : KOTRA

               

2012년 3분기 對필리핀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 건설, 도소매 무역 등 투자 활발, 하반기 제조업 투자 꾸준히 증가 예상 -

     

     

2013-02-15

마닐라무역관

김준한(kjunhan@kotra.or.kr)

     

     

  

□ 2012년 상반기 對필 외국인직접투자, 전년 동기 대비 36.7% 감소한 177억 페소(약 4억 3,000천만 달러) 기록  (BOI, PEZA, CDC, SBMA, AFAB, BOI-ARMM, CEZA 승인 합계 기준)

     

 ○ 제조업, 부동산 등 전체 투자에서 비중이 큰 분야가 두자리수 감소하면서 전체 외투 규모가 감소, 반면 2013년 필리핀 경제성장을 주도한 분야인 건설과 도소매 부분 1000%이상 대폭 증가

 

 ○ 5대 투자유치기관 기관별 승인 비중: PEZA(56.9%), BOI(42.0%), SBMA(0.9%), CDC(0.2%),  CEZA(0.1%)

     

 ○ 한편 2012년 7월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Fitch와 S &P는 필리핀의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고 발표하여 지속적인  필리핀 FDI 유치 증가를 기대케 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필리핀 정부의 부패 척결 의지, 재정적자 축소 노력, 꾸준한 경제 성장세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여짐.

     

□ 3분기 투자 국가별 순위로는 카이만제도, 일본, 싱가폴 순

     

 ○ 카이만제도가 3분기에만 48억 페소(1억 2,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필리핀 전체 FDI 유치액의 27.3%를 차지 하였으며, 그 뒤를 42억 페소(1억 200만 달러)를 투자한 일본(23.7%), 13억 페소(3,200만 달러)를 투자한 싱가폴이 2, 3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들 투자국들은 주로 제조 분야에 투자한 것으로 파악됨.

     

    

     

□ 분야별로는 제조업, 전기/가스, 사업서비스, 부동산 순

     

 ○ 3분기에는 제조(전자, 반도체중심)업에 대한 직접투자가 전체 FDI의 37.6%(66억 페소, 약 1억 6,000천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 차지. 2위로는 전기/가스 공급(27.5%)가 차지하였고, 그 뒤로는 사업서비스(11.9%), 부동산(8.9%) 순

  - 제조업, 전기/가스 공급, 사업서비스, 부동산 4개 분야가 전체 FDI 유치액의 85.9% 차지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면에서는 건설(4,895.1%), 도소매 무역(1,578.4%) 분야가 큰 폭 상승하였고, 관광(숙박,요식)(-85.6%), 부동산(-78.8%), ICT(-77.6%) 분야 투자는 위축된 상태    

     

분야별 對필리핀 외국인투자 동향

    

  

  □ 한국기업의 對필리핀 직접투자 동향, 신고 기준

   

○ 1968년~2012월 9월 전체 누계 기준, 우리기업의 對필리핀 투자건수는 1,374개사가 3,283건(신고  기준), 금액은 37억 5,000억 달러에 달함.

  - 신고건수(진출기업수) 기준(1968년~2012년 9월) 필리핀은 우리나라의 투자대상국 순위 7위(동남아 3위):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인니, 홍콩,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순 (신고금액 면에서는 20위)

 

한국의 對필리핀 투자 동향      

                                                                                        (단위: 건, 백만 달러)

연도

건수

법인수(신규)

신고액

Total (1968~2012.9월)

3,283

1,374

3,755

2008

377

115

365

2009

260

69

301

2010

224

74

389

2011

276

82

238

2012.9월

126

40

89

         자료: 수출입은행

 

□ 업종별로는 제조, 에너지, 부동산, 관광, 광물, 농업, 건설 중심

     

 ○ 2012년 3분기 기준 투자신고액을 보면 제조업 투자비중이 95.3%로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노동환경이 악화되면서 생산기지를 필리핀으로 이전하려는 기업들의 투자가 심화되고 있는 양상임. 그 뒤로는 숙박 및 음식점업(1.3%), 건설(0.95%), 부동산(0.64%) 순

  - KOTRA 마닐라무역관 투자 상담(2012년 12월 기준, 269건) 내용을 보면 건설(정유공장, 발전소 공사) 분야의 경우, 한국기업의 프로젝트 수주 러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외 에너지(전력, 재생에너지, 바이오연료), 광물자원개발, 인프라 프로젝트 분야 투자 문의 비중이 증가세에 있음.

     

한국의 對필리핀 투자동향, 업종별 1968년 ~2012년 9월 누계

순위

업종대분류

건수

법인수

(신규)

신고액

(천불)

비중

(금액기준)

 

Total

3,283

1,374

3,755,463

100%

1

제조업

1,484

668

2,138,478

56.9%

2

숙박  및 음식점업

241

86

352,067

9.4%

3

부동산업  및 임대업

283

100

337,215

9.0%

4

건설업

259

92

186,618

5.0%

5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28

10

155,972

4.2%

6

광업

42

18

122,909

3.3%

7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109

37

80,308

2.1%

8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113

44

71,945

1.9%

9

도매  및 소매업

235

120

67,187

1.8%

10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104

38

58,034

1.5%

11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80

26

55,222

1.5%

12

교육 서비스업

129

47

41,235

1.1%

13

금융 및 보험업

7

5

37,686

1.0%

14

농업, 임업 및 어업

73

33

31,216

0.8%

15

협회 및 단체, 수리, 기타 개인 서비스업

24

14

9,231

0.2%

16

운수업

54

28

8,283

0.2%

17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6

2

937

0.0%

18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2

2

452

0.0%

19

N/A

10

4

468

0.0%

   자료: 수출입은행

 

한국의 對필리핀 투자동향, 업종별 2012년 1월~9월

순위

업종대분류

건수

법인수

(신규)

신고액

(천불)

비중

(금액기준)

 

Total

126

40

894,644

100%

1

제조업

37

12

865,895

96.8%

2

건설업

25

6

6,139

0.7%

3

숙박 및 음식점업

2

0

5,720

0.6%

4

부동산업 및 임대업

5

2

5,572

0.6%

5

교육 서비스업

17

3

4,036

0.5%

6

도매 및 소매업

11

6

3,243

0.4%

7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5

3

1,390

0.2%

8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7

2

1,101

0.1%

9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3

1

641

0.1%

10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5

2

411

0.0%

11

농업, 임업 및 어업

2

0

195

0.0%

12

운수업

2

1

48

0.0%

13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1

0

30

0.0%

14

광업

2

1

24

0.0%

  자료: 수출입은행

     

한국의 對필리핀 투자동향, 제조업종별 1968년~2012년 9월 누계

순위

업종대분류

건수

법인수

(신규)

신고액

(천불)

비중

(금액기준)

 

Total

1,484

668

2,138,478

100%

1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14

6

874,399

40.9%

2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85

118

459,265

21.5%

3

식료품 제조업

85

39

131,687

6.2%

4

음료 제조업

1

1

102,899

4.8%

5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107

39

84,956

4.0%

6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

114

58

84,206

3.9%

7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80

31

71,595

3.3%

8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

215

102

66,884

3.1%

9

가죽, 가방 및 신발 제조업

56

16

47,649

2.2%

10

섬유제품 제조업; 의복제외

118

64

37,597

1.8%

11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36

18

35,706

1.7%

12

기타 제품 제조업

101

46

31,118

1.5%

13

전기장비 제조업

45

23

22,795

1.1%

14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33

13

22,670

1.1%

15

1차 금속 제조업

41

20

18,660

0.9%

16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51

35

17,500

0.8%

17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34

10

12,905

0.6%

18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가구제외

18

5

4,114

0.2%

19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15

6

3,622

0.2%

20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4

3

2,990

0.1%

21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15

5

2,397

0.1%

22

가구 제조업

13

9

2,150

0.1%

23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3

1

716

0.0%

   자료: 수출입은행

     

한국의 對필리핀 투자동향, 제조업종별 2012년 1월~9월

순위

업종대분류

건수

법인수

(신규)

신고액

(천불)

비중

(금액기준)

 

Total

37

12

865,895

100%

1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2

1

850,414

98.2%

2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11

3

7,643

0.9%

3

전기장비 제조업

7

1

1,700

0.2%

4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

5

2

1,329

0.2%

5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2

1

1,109

0.1%

6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1

0

1,000

0.1%

7

가죽, 가방 및 신발 제조업

3

0

1,000

0.1%

8

기타 제품 제조업

1

0

830

0.1%

9

식료품 제조업

1

1

300

0.0%

10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1

1

225

0.0%

11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1

1

200

0.0%

12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2

1

145

0.0%

   자료: 수출입은행

     

     

자료원: 필리핀통계청, 필리핀투자청, 마닐라불레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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