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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멕시코 IT, 소프트웨어 현황
  • 트렌드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이환희
  • 2012-12-29
  • 출처 : KOTRA

 

멕시코 IT, 소프트웨어 현황

- 최근 10년간 IT산업 연평균 성장률 11.2% –

- 누에보레온, 께레따로 주 IT산업 활발 –

 

 

 

□ IT·소프트웨어산업 현황

 

 ○ 컨설팅 전문업체 AT Kearney의 ‘2011년 서비스산업지수’에 따르면 멕시코는 IT 서비스 수출국 4위, 투자매력도 8위, 아메리카 대륙 중 가장 IT 산업 전망이 높은 국가로 선정됐으며, 최종 종합순위 6위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IT 서비스 선진국으로 인정받았음.

 

2011년 서비스산업지수 순위

국가

투자매력도

인적자원

기업환경

종합지수

1

인도

3.1

2.8

1.1

7

2

중국

2.6

2.6

1.3

6.5

3

말레이시아

2.8

1.4

1.8

6

4

이집트

3.1

1.4

1.4

5.8

5

인도네시아

3.2

1.5

1

5.8

6

멕시코

2.7

1.6

1.4

5.7

7

태국

3

1.4

1.3

5.7

8

베트남

3.3

1.2

1.2

5.7

9

필리핀

3.2

1.3

1.8

5.7

10

칠레

2.4

1.3

1.8

5.5

자료원: AT Keartney

 

 ○ 최근 10년간 멕시코 IT산업은 수출 부문의 약진(연간 42.8%의 성장)에 힘입어 연간 11.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2010년에는 소프트웨어산업 규모가 15억5600만에 이르러 총 IT산업 규모 39억8800만 달러의 IT강국으로 성장했음.

 

 ○ 멕시코 소프트웨어산업은 2004년 9500만 달러에서 2011년 5억 달러 수준으로 늘어나 연간 23%의 빠른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02년 2000여 개의 소프트웨어 업체가 2011년에는 3000개 수준으로 늘어나 연간 5%의 성장률을 기록했음.

 

 ○ 현재 멕시코 IT산업은 멕시코 총 GDP 중 3.9%를 차지하고 있어 선진국에 비해 그리 높지 않은 점유율을 차지하지만, 소프트웨어산업은 현재 인도, 필리핀, 중국에 이어 세계 4위의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2013년에는 3위권 진입이 전망됨.

 

 ○ IT 서비스 분야에서도 역시 밝은 전망이 기대되는데, 전문가들은 추후 5년간 연평균 11%의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함.

 

□ 부문별 현황

 

 ○ 인터넷과 컴퓨터

  - 멕시코 정보통신위원회(Cofetel)와 통계청(INEGI)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멕시코 인터넷 이용자 수는 4090만으로 조사됐으며, 인터넷 보유 가정 수는 2250만으로 나타나 멕시코 총가구 중 26%가 인터넷을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음.

  - 2012년 컴퓨터 보유 가정 수는 2011년과 비교, 8% 증가한 32.2%를 기록했으며, 컴퓨터 사용의 주요 용도는 학업 51.8%, 커뮤니케이션 활동 49.3%, 오락 39.5%, 업무 30.2% 순서로 사용 비중이 나타났음.

 

 ○ 디지털 TV

  - 멕시코 통계청(INEGI)의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 총가구 중 21.3%만이 디지털 TV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아날로그 TV는 73.6%의 점유율을 보여 디지털 TV 보급에도 여전히 대다수의 멕시코 가정이 아날로그 TV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전자상거래

  - 멕시코 인터넷협회(Amipci)는 2012년 전자상거래량이 작년과 비교, 46% 증가했음을 발표했으며 이는 2012년 한 해 동안 약 76억 멕시코페소(한화 6200억가량)가 전자상거래를 통해 유통된 것이라고 덧붙였음.

  - 멕시코 네티즌 중 35%가 매달 인터넷을 통해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고 있다고 답해 2011년과 비교 5%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네티즌 중 47%가 휴대용 전자기기를 통해 물건을 구입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해 2011년과 비교 2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음.

 

□ IT산업 활성화 주

 

 ○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의 경우 끊임없는 투자 확장과 신규 기업의 적극적인 유치로 IT산업의 빠른 성장속도를 촉진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추후 4년간 6억 달러 규모에서 12억 달러 규모로 2배가 넘는 고속 성장을 이루어낼 것으로 전망함.

 

 ○ 현재 누에보레온 주에서는 Lenovo, Wipro, Infosys, Motorola, Adepsa, BIQ, CDI Learning Technology, Eduspark, Grupo Asercom, CITI 등의 여러 IT기업이 운영되며 기술 개발, 품질 관리, 소프트웨어 판매, 프로젝트 관리, 인프라 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함.

 

 ○ 께레따로 주 역시 IT산업 개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2011년 22%의 성장률을 거두어 멕시코 총 IT산업 평균성장률의 2배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IT업체 중 25%가 해외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어 할리스코 주, 누에보레온 주에 이어 멕시코 제3의 IT 활성화 주로 떠오르고 있음.

 

□ 멕시코 IT산업의 강점

 

 ○ IT산업 운영비용에 있어서 멕시코의 경쟁자로 중국과 인도를 들 수 있는데, 특히 소프트웨어 디자인 부문에서 멕시코는 ‘가장 낮은 생산비를 갖는 국가’ 중 4위를 차지해 동종업계에서의 생산비용에 있어 높은 경쟁력을 나타냈음.

 

 ○ IT산업 운영비용, 특히 소프트웨어 디자인 생산 부문에 있어서 멕시코는 인도, 중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제4위의 가장 낮은 생산비를 갖는 국가로 선정돼 생산비용적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드러냈음.

 

 ○ 또, 멕시코는 비디오 게임분야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드러냈는데, 미국과 비교 시 비디오 게임 개발 비용을 39%, 소프트웨어 디자인 38%, 지원 서비스 비용을 60%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소프트웨어 디자인 부문 생산비용
                                                                                           (Index 100 = 미국)


자료원: El Economista

 

 

자료원: AT Kearney, INEGI, Amipci, Cofetel, 종합일간지 Reforma, 경제일간지 Economista,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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