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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GIAD사, 현대차 조립 생산 중단 예정
  • 트렌드
  • 수단
  • 카르툼무역관 송방달
  • 2012-08-07
  • 출처 : KOTRA

 

수단 GIAD사, 현대차 조립 생산 중단 예정

- 중국과 이란산 자동차 조립·생산하기로 -

 

 

 

 ○ 현대자동차를 부분조립생산(semi-knockdown: SKD)으로 들여오던 수단의 GIAD사가 현대자동차 조립 생산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짐.

 

 ○ 이와 같은 결정은 현대자동차 본사가 해외 3자 조립 생산을 중지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것으로 이에 따라 GIAD사는 중국과 이란 자동차 업체와 같은 방식의 조립 생산을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짐.

 

 ○ 그동안 GIAD사는 현대자동차의 베르나 모델과 소나타 NF 모델 등을 연간 1만 대 내외 조립 생산했는데 중고자동차의 수입 금지 조치의 영향과 함께 앞으로 수단 내 한국산 자동차의 점유율 하락이 예상됨과 아울러 한국산 자동차 부품의 수출 또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됨.

 

 ○ 2010년 11월 중고자동차 수입 금지 조치 이전까지 한국산 중고 자동차가 가장 많이 수입돼 그동안 수단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산 자동차의 점유율은 독보적인 지위를 누렸으며 이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 부품의 수입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됨.

 

 ○ 앞으로 한국산 신차 완성차 수입은 계속될 예정이나 외환 환율 급등과 함께 어느 정도의 수입 감소는 불가피할 것이며 A/S 시장을 중심으로 한국산 자동차 부품의 수입 또한 감소될 것임.

 

 

자료원: Alsahafa 등 언론보도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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