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환율: 83실링/1달러

  자료: 케냐관보 (2012. 5월)

 ○ 케냐에는 고용주들의 권익을 옹호하는 케냐고용주협회(The Federation of Kenya Empolyers, FKE)와 노동자를 대변하는 중앙노동자협회(Central Organization of Trade Unions, COTU)가 있는데, 케냐고용주협회는 9%내외의 임금인상을, 중앙노동자협회는 60%이상의 인상을 주장하였으나, 정부는 최근 들어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는 점과 최저임금 급상승시에 초래될 고용회피현상을 우려하여 13%선으로 최종 결정함.

 ○ 케냐 노동법은 고용주가 기본적인 노동법을 위반시 3개월의 구금 또는 최대 5만실링 (미화 600불)의 벌금형에 처하게 되어있음.

□ 노동비자 비용 2배 인상

 ○ 케냐 정부는 2012년 노동절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외국인 비자 비용도 2배로 상향 조정하였음. Class H로 분류되는 일반 투자가의 경우 종전에 1년 유효 비자가 588달러에서 1,176달러, Class A로 분류되는 외국인 고용자 비자의 경우는 종전 1,176달러에서 2,352달러로 각각 인상하였음.

동아프리카 3국 비자유형별 비용 비교

(단위: U$, 1년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