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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료 정보화시장 고속 성장
  • 트렌드
  • 중국
  • 우한무역관
  • 2012-07-17
  • 출처 : KOTRA

 

中 의료정보화시장 고속 시장

 - 시장규모 연평균 20%로 고속 성장 -

- 중국 비롯 외국계 의료 IT업체들 경쟁 각축전 -

 

 

     

□ 中, 의료정보화시장 발전 중간단계

 

 ○ 중국 의료정보화 시장 규모는 20.5%의 연평균 성장률을 나타내며 2011년 149억 위안에서 2015년에는 약 290억 위안에 이를 것임.

  - 현재 중국 정부는 의료 정보화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관련 정책을 추진 중임. 올해는 ‘12차 5개년 규획(2011~2015년, 중국의 5년 단위 경제개발 계획)’ 의 두 번 째 해로 이 기간 의료정보화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할 것임.

    

자료원: IDC 中国医IT解方案市2011-2015年预测分析

 

 ○ 의료정보화 시장의 발전단계는 병원경영정보시스템(HMIS)단계, 병원진료정보시스템(HCIS), 지역의료정보시스템(GMIS) 단계의 세 단계로 구분되며, 현재 중국 의료 정보화 시장은 두 번째 단계에 있음.

 

의료정보화 시스템 발전 단계별 분류

단계

설명

발전 상태

병원경영정보시스템(HMIS)

  - 재무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의료 정보화 개발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

  - 이미 중국 내 80% 의료 기관에서 운영 중임.

성숙

병원진료정보시스템(HCIS)

  - 환자의 진찰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정보를 다루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포함하는 시스템

  - 전자병력 시스템, 의료 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PACS) 및 임상 결정 지원 시스템(CDSS), 검사 실험 정보시스템(LIS), 전지의무기록(EMR)등이 해당

  - 2003년 보급이 시작돼 약 50%의 의료기관들이 1개 이상의 상품을 응용 중임.

진행, 발전

지역의료정보시스템(GMIS)

  - 병원 간, 도시 간 정보공유 시스템

  - 소수 의료기관들만이 시험단계에 있음.

시작단계

자료원: 자체조사

 

□ 시장 경쟁, 중국 기업과 외국계 IT기업들 중심으로 전개

 

 ○ 유럽, 미국, 일본의 기업들은 선진 기술력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고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출함. 중국 기업은 기술적인 면에서 열세를 보이나 가격 경쟁력이 높고 현지 시장에서의 영업에 강점을 가짐. 한국 기업은 시장 진출을 모색하나 아직 성과가 미진함.

     

중국 의료정보화시장 국가별 기업 특성과 경쟁 포인트

구분,국가

유럽

일본

한국

중국

가격

높음

높음

중간

낮음

기술

높음

높음

비교적 높음

낮음

브랜드 인지도

높음

높음

중간

중간

주요 고객층

고급 의료기관

고급 의료기관

중간

모든 계층의 의료기관 대상

경쟁 포인트

디지털 저장 분석과 의료정보 시스템

구축에 강세

하드웨어

부문에서 강세

시장 진출이

미진함

현지 시장 정보에 민첩하게 대처, 넓은 판매망을 보유

자료원: 자체조사

     

 ○ 대표 외국계 기업으로는 IBM, HP, Sisco, GE, 후지필름 등이 있음.

  - IBM은 소프트웨어 R &D에 투자 규모를 늘려 고품질의 소프트웨어 상품들을 출시할 계획임. HP, Sisco의 경우 현지 의료기관과의 합작을 통해 대규모 병원을 중심으로 시장에 진출함. GE는 농촌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 개척을 모색함. 후지필름은 현지 연구소와 합작해 판매루트를 확보함.

 

 ○ 선두 중국 기업으로는 东软(똥롼), 金什达卫宁(찐스다웨이닝) 이 있음.

  - 东软(똥롼)은 중국 의료 IT 기업 중 가장 규모가 큰 기업으로 현재 전국 3000여 개의 대형 병원들이 东软(똥롼)의 상품을 운용 중임. HMIS를 비롯, PACS, LIS, EMR 등의 소프트웨어 상품을 개발했고 2011년 1억 위안을 들여 전자의무기록(EMR)분야 선두기업인 望海康信(왕하이캉신)을 인수했음. 金什达卫宁(찐스다웨이닝)의 경우 HMIS 시장에서 강세를 보임. 현재 개발, 운영 중인 전체 상품 중 약 70%가 이 분야에 해당함.

 

국가별 기업들의 시장 진출 현황

국가

대표기업

시장진출 현황

유럽,

미국

Intel, IBM, Oracle, Sisco system, Siemens, GE, HP

  - (IBM)은 향후 3년 동안 1억 달러를 투자,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분석과 신흥 과학 기술등의 영역에서 선진 기술을 개발할 계획임.

  - (HP)는 진료, 주사, 입원 등 기초적인 업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베이징 宣武(쉬엔우)병원 등 다수의 병원에 진출함.

  - (Sisco system)은 우수한 무선 인터넷 기술과 디지털 센터망으로 인민해방군 306 병원에 진출함.

  - (Siemens)는 우수한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의료 소프트프로그램의 정보화 솔루션시장에 진입할 계획. 浙大中控(저따중콩)과 합작해 중국 기층병원의 의료정보화 솔루션을 연구 개발함.

  - (GE)는 2011년부터 농촌 의료시장 개발에 투자해 향후 도시 지역과 농촌지역 의료기관 대상 판매 비율이 5:5가 되도록 목표함.

일본

후지필름

NEC

히타치

  - (후지필름)은 비교적 일찍 중국 의료 정보화 시장에 진출해 디지털 의료 영상 사업을 추진함. 2008년 투자를 확대해 1000여 명의 고객을 보유한 北京天健科技(베이징톈찌엔과학기술)과 협력, 현지 판매루트를 확보함.

  -  (NEC)는 RFID(무선인식시스템) 기술의 강점으로 고급 병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함. 2009년 1700여 명에 달하는 고객을 보유한 의료기구인 충칭쭝롄정보회사(重信息公司)와 합작해 중국 三甲(싼쟈) 병원 등에 진출함.

한국

SK

  - 한국 기업들은 현지 대학 연구소와 협력해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 하는 등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나 아직 성과가 미진함.

중국

金什达卫宁, 东软,

东华创, 方正邦, 望海康信 등

  - 현재 시장에 진출한 중국 기업은 500여 곳이 있으며, 그 중 300여 곳의 기업이 병영경영정보시스템(HMIS)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함. 전체 중국 기업 중 상위 6개의 기업이 중국 기업의 시장 점유율 중 약 40%를 차지함.

자료원: 慧 

     

  

자료원: IDC 中国医IT解方案市2011-2015年预测分析, 慧

참고: SERI CHINA 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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