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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2012년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U$17억불 증가
  • 투자진출
  • 우크라이나
  • 키이우무역관 유희숙
  • 2012-06-27
  • 출처 : KOTRA

 

우크라이나, 2012년 1분기 중 외국인직접투자 U$17억불 증가

- 2011년 누계기준 외국인직접투자액 U$579억불 -

 

 

     2012-06-27

키예프 무역관

유희숙( hsyoo@kotra.or.kr )

 우크라이나의 최대 투자국은 사이프러스, 독일, 네덜란드 순

     

 ○ 2011년말 기준 우크라이나의 외국인직접투자 누계액은 U$579억 8,700만불이고, 2012.3월말 기준 누계액은 U$597억

    100만불로 동 기간 중 약 U$17억1,400만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 주요 투자권역은 EU로서, 2011.12월 기준 전체의 81.5%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이 CIS로서 전체의 7.4%를 점유하였

    음.

  - 2012.3월 기준으로 볼 때 EU의 비중은 약간 감소하여 전체의 81.1%이나 절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CIS

    는 3개월 전과 동일하고, 기타 권역의 비중이 0.4% 증가하였음.     

 

[ 우크라이나의 외국인직접투자 ]

                                                                                                                                  (단위 : U$백만, %)

     

2011.12.31. 기준

2012. 3. 31 기준

FDI 유치 총액 (누계)

57,987 (U$백만)

  100%

59,701  (U$백만)

  100%

EU

47,245

 81.5%

48,398

 81.1%

CIS

 4,318

  7.4%

 4,420

  7.4%

기타

 6,423

 11.1%

 6,883

 11.5%

     

  2011년말 기준 국가별로 보면 사이프러스,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영국 등이 대우크라이나 직접투자 규모가

      큰 순위로 나타났고, 그 외 조세회피지역인 버진아일랜드를 제외하면 러시아가 가장 큰 투자국으로 기록되었음.

     

  - 사이프러스 또한 조세회피지역으로 여러 국가의 자본이 우회하여 진출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전체의 21.5%를

     차지하여 우크라이나의 최대 직접투자국으로 나타남.

 

    

  

□ 국가별.산업별 직접투자현황

     

 ○ 2011.말 기준 전반적으로 외국인 투자가 많이 이루어진 분야는 제조업, 금융, 부동산, 무역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그

     외 교통/통신, 건축, 농업으로 집계됨.

     

 ○ 국가별 분야별 투자내역을 보면 사이프러스의 경우 부동산, 제조업, 금융, 무역분야 투자 순으로 나타났고, 실질적으

     로 대우크라이나 최대 투자국인 독일의 경우 우크라이나 전체 투자유치액의 16.5%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제조업

     이 가장 많고, 금융, 무역, 부동산, 교통/통신 순임.

 

  - 러시아의 경우 누계기준 전체의 6.7%를 차지하는데 분야는 금융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이 부동산, 제조업, 교통/통신,

    무역 순임.

         

[ 주요투자국의 분야별 투자현황 (2011.12.31 기준) ]

(단위 : US$백만)

       국가

산업

키프로스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영국

러시아연방

미국

프랑스

버진-아일랜드

스웨덴

총액

13,262

7,423

4,796

3,420

2444

3,598

1,026

2,231

1,599

1,756

부동산

3,987

276

648

169

854

854

304

-

359

32

제조업

2.695

5,197

1,652

306

305

405

184

130

118

296

전기, 가스

250

-

136

171

-

-

25

24

38

-

금융

2,677

1,343

427

2,397

424

2449

93

1,900

325

1,376

무역

1,455

350

691

260

405

154

155

106

409

49

교통, 통신

621

96

1,136

66

139.6

238

44

-

52

-

건축

388

-

-

-

117

-

50

-

36

-

농업

312

-

-

-

57

-

23

22

15

-

공공/개인

서비스

153

-

-

-

-

-

-

-

-

-

     

 ○ 2012년 6월 8일 ~ 7월 1일간 개최되는 EURO-2012 관련 교통/통신 분야 투자가 과거보다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도시별로는 키예프, 도네츠크,  르보프, 하리코프의 EURO-2012 호스트 도시에 공항 현대화, 도로정비, 호텔

     신축, 경기장 신축 관련 투자가 많이 이루어짐.

     

 시사점

     

 ○ 20년 전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우크라이나의 최대투자국은 EU국가들로서 경제적으로는 우크라이나가 CIS보다는

     EU에 많이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 우크라이나의 정치상황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EU가입 등이 빨라진다면 EU의 대우크라이나 직접투자는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임.

  

     

자료원 : State Statistics Commitee, rbc.ua 및 키예프 무역관 자체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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