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對필리핀 외국인직접투자, 16년만에 최대 기록
- 투자진출
- 필리핀
- 마닐라무역관 임성주
- 2012-03-14
- 출처 : KOTRA
-
2011년 對필리핀 외국인직접투자, 16년만에 최대 기록
- 제조업, 부동산, 전기가스, ICT 투자 활발, 전년비 31% 증가한 60억불 -
2012-03-14
마닐라 무역관
임성주( sungju@kotra.or.kr )
□ 2011년 對필 외국인직접투자 2,561억페소(약60억불)로 1996년 이후 최대 기록. 2010년 대비 30.6% 증가 (BOI, PEZA, CDC, SBMA, AFAB, BOI-ARMM 승인 합계 기준)
- 특히 4분기 투자액이 1,658억페소로 전체의 2/3 차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42.2% 증가
* 6대 투자유치기관 기관별 승인 비중: PEZA(76%), BOI(9%), SBMA(8%), CDC(7%),
□ 국가별로는 일본, 미국, 네덜란드, 중국, 싱가포르, 한국, 케이만제도, 대만 순
- 2011년 對필 최대 투자국인 일본이 ’07년 이후 6년 연속 투자국 1위 유지 상태. 일본 투자액은 774억 페소(약18억불)로 30.2% 차지, 대부분 전기전자/반도체, 인프라 분야에 투자
- 그 뒤를 704억 페소 투자한 미국(27.5%), 283억페소 투자한 네덜란드(11.1%)가 2, 3위 차지. 중국(8.1%), 싱가포르(5.8%), 한국(5.5%), 케이만제도(1.3%), 대만(1.2%) 순
- 우리나라의 對필 투자는 141억페소(3.4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54.6% 감소, 일본 +33%, 미국 +436% 와 대조적. 그러나 투자건수 면에서는 한국의 대필 투자 2010년 221건에서 2011년 276건으로 크게 증가
- 그러나 이는 금년 일시적 현상으로 네덜란드 투자가 Shell O &M 투자에 의존, 미국 투자가 Filipina-American에 의한 투자, 금융, BPO 등에 국한되는 점 감안시 실물부문에서는 우리나라가 여전히 일본과 함께 2대 대필 투자국 지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단 올해 처음으로 중국의 대필 투자가 우리나라의 대필 투자 넘어선 것은 주목되는 사항임.
* 한국의 투자 순위: 3위 (’04)→4위 (’05)→1위 (’06)→6위 (’07)→2위 (’08)→3위 (’09)→3위 (’10)→6위 (’11)
국가별 대필리핀 투자 순위
순위
국가
2010
2011.1~3분기
비중
(2011.1
~3분기)
증가율
(2011.1
~3분기/2010.1~3분기)
백만페소(P)
백만불($)
백만페소(P)
백만불($)
1
제조
162,903
3,788
142250
3,308
55.5%
-12.7%
2
부동산
4,274
99
61716
1435
24.1%
1344.0%
3
전기,가스 공급
8,467
197
30468
709
11.9%
259.8%
4
사업지원 서비스
7,316
170
10348
241
4.0%
41.4%
5
ICT
1,175
27
2647
62
1.0%
125.3%
6
전문,기술서비스
438
10
2169
50
0.8%
395.2%
7
예술,오락
17
0
1668
39
0.7%
9711.8%
8
농림수산업
1,218
28
1264
29
0.5%
3.8%
9
물류,운송
813
19
1220
28
0.5%
50.1%
10
숙박,요식업
2,180
51
1014
24
0.4%
-53.5%
11
광산업(Mining)
6,074
141
545
13
0.2%
-91.0%
12
수자원
0
0
399
9
0.2%
13
행정,국방,보안
0
0
203
5
0.1%
14
금융,보험
693
16
91
2
0.0%
-86.9%
15
도소매
202
5
37
1
0.0%
-81.7%
16
건설
182
4
35
1
0.0%
-80.8%
17
교육
10
0
23
1
0.0%
130.0%
18
기타서비스
22
1
12
0
0.0%
-45.5%
19
보건,복지
80
2
4
0
0.0%
-95.0%
196,064
4560
256113
5956
100.0%
30.6%
자료: National Statistical Coordination Board
한국기업의 對필리핀 직접투자 동향, 신고 기준
□ 우리기업의 2011년 對필 투자는 276건 238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건수 증가, 금액은 다소 감소 (2010년 누계: 221건, 389백만달러)
- 1962~2011년 전체 누계 기준, 우리기업의 對필리핀 투자건수는 1,334개사가 3,157건(신고기준), 금액은 28.6억불에 달함.
* 신고건수(진출기업수) 기준 우리나라의 투자대상국 순위 7위(동남아 3위):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인니, 홍콩,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순 (신고금액면에서는 19위)
한국의 對필리핀 투자동향
(단위 : 건, 백만 달러)
연도
건수
법인수 (신규)
신고액
Total (1962~2011)
3,157
1,334
2,861
2005
142
52
76
2006
224
112
193
2007
306
139
227
2008
377
114
365
2009
260
69
301
2010
221
74
389
2011
276
82
238
자료: 수출입은행
□ 업종별로는 제조, 에너지, 부동산, 관광, 광물, 농업, 건설 중심
- 1962~2011년 전체적으로는 제조업 투자비중이 44.5%로 가장 높고 관광요식(11.9%), 부동산(12.1%), 부동산(11.6%), 건설(6.3%), 전력(5.4%), 광물(4.3%) 순. 특히 제조업 분야 경우 최근 중국, 베트남 등지 외국인 투자, 노동환경이 악화되면서 전기전자/반도체, 의류/섬유 중심으로 생산기지를 필리핀으로 이전코자 하는 기업 다수
- 2011 연간투자신고액도 제조업(38.3%), 부동산 (11.2%), 건설(10.5%), 전기공급(9.9%), 관광레저(7.7%), 광산개발(7.5%)로 비슷한 양상 보이고 있음.
- 단, 최근 KOTRA 무역관 투자 상담(2011년 356건 예상) 내용을 보면 에너지 (전력, 재생에너지, 바이오연료), 농업, 광물자원개발, 인프라 프로젝트 분야 투자 문의 비중이 증가세에 있음.
한국의 對필리핀 투자동향, 업종별 1962~2011년 누계
순위
업종대분류
건수
법인수
(신규)
신고액
(천불)
비중
(금액기준)
Total
3,157
1,334
2,860,819
100.0%
1
제조업
1,447
656
1,272,583
44.5%
2
숙박 및 음식점업
239
86
346,348
12.1%
3
부동산업 및 임대업
280
99
332,003
11.6%
4
건설업
232
85
180,120
6.3%
5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25
9
155,331
5.4%
6
광업
40
17
122,885
4.3%
7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104
34
78,918
2.8%
8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112
44
71,915
2.5%
9
도매 및 소매업
224
114
63,944
2.2%
10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97
36
56,934
2.0%
11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75
24
54,811
1.9%
12
금융 및 보험업
7
5
37,686
1.3%
13
교육 서비스업
112
44
37,199
1.3%
14
농업, 임업 및 어업
71
33
31,021
1.1%
15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
24
14
9,231
0.3%
16
운수업
52
27
8,235
0.3%
17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
6
2
937
0.0%
18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2
2
452
0.0%
19
기타
8
3
268
0.0%
한국의 對필리핀 투자동향, 업종별 2011년
순위
업종대분류
건수
법인수
(신규)
신고액
(천불)
비중
(금액기준)
Total
276
82
238,015
100.0%
1
제조업
111
28
91,116
38.3%
2
부동산업 및 임대업
11
2
26,747
11.2%
3
건설업
39
9
23,964
10.1%
4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6
0
23,634
9.9%
5
숙박 및 음식점업
25
10
18,370
7.7%
6
광업
1
0
17,855
7.5%
7
도매 및 소매업
18
9
9,284
3.9%
8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5
3
8,286
3.5%
9
교육 서비스업
5
1
6,124
2.6%
10
농업, 임업 및 어업
6
3
4,399
1.8%
11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19
3
2,757
1.2%
12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1
5
2,585
1.1%
13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6
3
1,057
0.4%
14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
2
2
660
0.3%
15
금융 및 보험업
1
1
539
0.2%
16
운수업
8
2
432
0.2%
17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1
1
202
0.1%
18
기타
1
0
5
0.0%
자료: 수출입은행
자료: NSCB(필리핀 통계청), Board of Investment, Business World, Manila Bulletin, Philippine Star, 무역관 자료 종합. 끝.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KOTRA의 저작물인 (2011년 對필리핀 외국인직접투자, 16년만에 최대 기록)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1
중국, 노동력 찾아 내륙으로 들어가도 문제는 여전해
중국 2012-03-15
-
2
2013년 상반기 對필리핀 외국인직접투자, 전년 대비 126.9% 증가
필리핀 2013-09-30
-
3
사회보험 관련 유의사항 정리
중국 2012-07-10
-
4
[중동사태] 일일 동향(3월 16일)
KOTRA 본사 2011-03-16
-
5
[신성장정책] 아프리카 전자투표 도입, 한국보다 빠르다
케냐 2010-05-28
-
6
미국의 고민 "중국 투자자본 받을까 말까"
미국 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