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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시장진출 여건, 2012년 개선될 전망
  • 경제·무역
  • 아제르바이잔
  • 바쿠무역관 홍희
  • 2011-11-15
  • 출처 : KOTRA

 

아제르바이잔 시장진출 여건, 2012년 개선될 전망
 

 

 

□ 내년 대 아제르바이잔 수출·프로젝트 수주, 2011년보다 다소 개선 전망

 

 ㅇ 아제르바이잔에서 2009~2011년은 세계 경제위기와 국제유가의 하락 등으로 국가재정을 계속 완공사업 위주로 사용하고 대부분 신규사업은 추진이 보류됐었음.

  - 2009~2011년도 경험(세수부족)을 바탕으로 국가재정 사용에 신중을 기할 것으로 보이지만, 유가 상승으로 인한 재정여건 호전과 중단된 신규사업 추진의 시급성 등에 비추어 볼 때 우리 기업의 진출 여건은 다소 향상될 것으로 전망
 

 ㅇ 특히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최근 상하수도·쓰레기소각장 건설 등 환경개선사업과 대체 재생에너지개발(소수력, 풍력, 태양력, 원자력 등) 등에 박차를 가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들 분야에 대한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진출 노력 필요

 

□ 아제르바이잔, 2012년도 중 2.5~4.1% 수준의 GDP 성장 예상

 

 ㅇ 2012년 아제르바이잔의 GDP 성장률 전망을 WB는 4.1%, EBRD는 3%, IMF는 2.5% 예상

  - 경제분야별로는 전체 경제의 50.4%(2010 기준)를 차지하는 오일섹터보다는 비오일섹터 성장이 높을 것으로 전망

 

□ 총 투자는 9.7% 증가 전망

 

 ㅇ 2012년 아제르바이잔 경제의 총 투자액은 135억 마나트로, 2011년 대비 9.7% 증가 전망

  - 이중 내국인 투자가 70.3%, 외국인 투자가 29.7%의 비중을 차지할 전망

  - 외국인 투자 중 68%는 비오일 분야에 투자될 전망
 

 ㅇ 오일분야에서의 수입이 2012년 국가 예산의 73.2%를 차지 예상

  - 국가 예산계획상의 수입은 164억 마나트이며, 오일분야에서의 수입이 120억 마나트이고 비오일분야에서는 44억 마나트임.

 

□ 2012년 아제르바이잔의 오일 생산은 증가로 정부재정 여력 확대

 

 ㅇ 2012년 아제르바이잔의 오일 생산은 일 평균 12만 배럴 증가한 115만 배럴에 달할 전망

  - 미국 EIA 전망 : 1.04 bpd(2010) → 1.03 bpd(2011) → 1.15 bpd(2012)

 

□ 2008년 말 금융위기 이후 침체된 사회경제발전에 대한 투자금액이 2012년에 늘어날 전망

 

 ㅇ 2009~2011년간 부진했으나 2012년에는 투자액이 9.7% 증가할 전망

 

 □ 한국기업의 참여가 활발한 교통분야 투자 활성화 전망

 

 ㅇ 2012년 교통분야에 대한 투자액은 27억7000만 마나트로 전년대비 약 20% 증가

 

 ㅇ 바쿠 국제항만 건설, 철도 운송 지원 프로그램, 지능형 교통관리시스템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

 

 

자료원: 투란뉴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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