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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남지역 요식업 진출기(2) 와타미
  • 현장·인터뷰
  • 중국
  • 광저우무역관
  • 2011-09-30
  • 출처 : KOTRA

 

中 화남지역 요식업 진출기(2) 와타미(わたみ, 和民)

- 여러 곳 지사 설립으로 와타미 종지 보존 -

- CSR로 부가치 높여 인지도 제고 -

 

    

 

와타미(たみ, 和民)

 ㅇ 설립국가: 일본

 ㅇ 설립연도: 1984년

 ㅇ 주요품목: 소식(小食) 위주

 ㅇ 진출현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진출

 ㅇ 중국진출: 홍콩, 마카오, 선전, 타이완, 상하이, 광저우

 ㅇ 회사규모: 일본에 700여 개의 직영점 운영(2010년), 정규직원 3600명, 비정규직원 9800명

 

□ 업무 내용 다양

 

 ○ 주요 업무

  - 음식점 641개, 노인요양원 44개, 유기농장 8개, 센트랄키친(central kitchen) 4개 보유

  - 노인요양원 등의 사회적 책임감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면서 와타미 전체적 이미지 부각에 심혈을 기울임.

 

 ○ 중국지사

  - 광저우 외 매장 수 3개 설립

 

중국지사(광저우 외)

     

홍콩지사

선전지사

타이완지사

상하이지사

지사명

和民中有限公司

和民餐(深)

有限公司

和民餐

有限公司

怡峰餐(上海)

有限公司

창립일

2001년 11월

2005년 1월

2005년 11월

2007년 4월 16일

매장 수

14개

2개

12개

5개

직원 수

- 정규직원 400명

 -비정규직원 350명

100명

-

-

홈페이지

www.watami.com.hk

www.watami.com.cn 

www.watami.com.tw

www.watami.com.cn 

자료원: 와타미홈페이지

 

중국에서 사용하는 Logo(좌)

 

□ 마케팅 전략

 

 ○ '居酒屋'에서 '居食屋'로

  - 1992년 와타미는 40대, 50대 사람들이 술을 중심으로 하던 '居酒屋'시장을 젊은 층과 밥을 위주로 한다는 의미에서 와타미 '居食屋' 창립

 

 ○ 환경보호의식

  - 2008년 7월부터 반복 사용 가능 젓가락으로 일회용 젓가락 전면 대체하기 시작

  - 2003년부터 매년 6월 하지 전후로 일본의 700여 개 매점의 LCD, LED, 간판의 불을 끄는 형식으로 일본정부의 Black illuminations 적극 참가

  - 2008, 2009년부터 와타미홍콩은 특정메뉴 수입의 20%를 '홍콩지구친구(香港地球之友)'환경보호조직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일본에서의 환경보호의식을 중국에 전파하면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로 기업 이미지 한층 부각

 

□ 중국 현지화

 

 ○ 중국시장

  - 소식(小食)을 위주로 계절에 따라 특선요리를 제공함으로써 신선함을 강조하고, 메뉴의 80% 일본에서의 와타미와 같고 20% 중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메뉴를 정함.

  - 중국인이 선호하는 색인 붉은색과 금색을 로고와 인테리어에 사용하고, 매장마다 각자의 테마를 갖고 있으며, 3년에 한 번씩 인테리어 바꾸고 있음.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 제고에 노력

 

 ○ 직원 충성심 커

  - 지사마다 매년 10명 좌우의 우수 직원 선정해 일본 연수 보내기도 함. 유급휴가, 보험 등 기본 복리에 5달간(6~10월) 고온보조금 지불

 

□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로 이미지 제고

     

 ○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로 이미지 제고

  - 와타미는 신용카드 수익의 0.25%를 자선사업기금으로 사용하는 형식으로 자선사업 종사

  - 와타미홍콩 직원은 자원봉사자(홍콩에서 工으로 불림.) 명의로 Watamian Club 조직해 노양원, 밭일돕기, 나무심기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벌이기도 함.

 

  

자료원: www.watam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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