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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철강시장 장벽 완화에 따른 전망
  • 트렌드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박건원
  • 2011-09-26
  • 출처 : KOTRA

     

말레이시아 철강시장 장벽 완화에 따른 전망

- 말련 내 건설프로젝트 증가, 수입규제완화 등 진출환경 개선 -

- 말련 내 국내산 제품보다 높은 가격이 걸림돌 -

     

     

     

□ 철강업 동향

 

 ○ 2011년, 말레이시아 철강 소비의 성장은 경제변혁프로그램(ETP)하의 인프라스트럭처 프로젝트의 실행속도에 의해 결정될 전망

  - 건설부문은 국가 철강소비의 71%를 차지하므로, 말레이시아 철강시장 회복에 필수적임.

  - 건설용 강재의 소비는 2007년 399만t에서 2009년 319만t으로 하락하고 2010년 반등함.

  - 말레이시아 철강 산업은 일반적으로 연간 최소 반 이상의 생산량이 수출되는 수출 지향적 산업임.

  - 대외시장의 감소는 국내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상승될 것을 의미함.

  - 총 국내 소비량은 철판 21%, 석판 15%, 열연코일이 11%로 구성됨.

  - 통신산업성(MITI) 에 따르면, 2011년 8월 국내 가격은 철판이 MT당 2160~2280링깃, 봉강이 MT당 2400~2550링깃

 

자료원: 말레이시아 철강산업 연합(MISIF),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 주요 회사

     

말레이시아 우수 종합철강 회사

생산회사

조강생산 (000 tonnes)*

Amsteel Mills

Antara Steel

Megasteel (말레이시아 단독 열연코일 생산자(HRC))

2,650

Kinsteel

Perwaja Holdings

Perfect Channel

900

Southern Steel

800

Ann Joo Steel

Ann Joo   Integrated Steel

550

Malaysia Steel   Works

300

자료원: The Star

주석: *강철빌렛, 냉연코일

제품별 철강회사 목록은 말레이시아 철강산업 연합(MISIF) 을 참고,

http://www.misif.org.my/index.php?option=com_content&view=section&id=10&Itemid=206

 

 ○ 한국의 POSCO는 말레이시아에서 전기 아연도금 강판을 생산하기 시작함.

  - POSCO는 POSMMIT Steel Centre Sdn Bhd의 지분을 2006년 후반 30%에서 70%로 증가함. POSMMIT은 Prestar Resources Bhd의 자회사임.

 

 ○ 2011년 2분기, Nippon Steel Corp은 Tatt Ciap과 그들의 말레이시아 합작투자의 지분을 늘리는 것에 대한 논의 시작. Nippon Steel 은 지분을 10%에서 650만 달러에 달하는 50.1%로 올리기를 원함.

  - Nippon Steel은 말레이시아 제강 업자와 협력을 추진

  - Nippon Steel은 10만tpa규모의 전기아연도금 강판 공장 생산을 시작했음. 여기에서 말레이시아의 오디오 제품, 플랫스크린 티비 제조업자에게 공급할 예정

 

□ 무역 정책

 

 ○ 근래에 대외경쟁에 시장을 개방한 정부는 철강산업 보호 완화를 시도함.

  - 말레이시아 철강산업이 마주칠 주요 위험요소는 중국과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을 포함한 아세안 간의 FTA임.

  - 2010년 1월1일부터 효력을 발휘한, ETA는 투자와 90%의 제품에 있는 관세 장벽을 제거했음.

  - 아세안 제품에 중국이 부과하는 평균 관세는 89.8%에서 0.1%로 삭감됐음.

  - 중국 제품에 아세안이 부과하는 평균 관세는 12.8%에서 0.6%로 떨어졌음.

 

 ○ 말레이시아 철강 산업은 Megasteel의 냉 압연공정을 보호하기 위해 부과된 50%의 수입세 등으로 여전히 부분적으로 보호받음.

  - 이전에, 현지 철강회사는 열연코일의 40%를, 나라 내 제품의 단독 생산업자인 Megasteel로부터 구매 했어야 했음.

  - 그러나 2009년 8월, 정부는 산업의 완전자유화를 위한 정책으로 HRC에 대한 수입규제를 철폐

  - 2011년 7월, 정부는 건설 같은 철강소비 산업뿐만 아니라 상하류 활동에 큰 영향을 가져, 25%의 수입관세가 부과된 HRC에 대한  Megasteel의 추가 35% 수입 관세 요청을 거부함.

  - 그러나 정부는 수입된 열연코일의 경쟁에 맞선 보호로써, 현재 그룹의 철강 제조 단위, Megasteel Sdn Bhd의 대체 지원을 제공 할 제안서를 고려하고 있음.

     

□ 전망

 

  제10차 말레이시아 계획의 실행, 건설 프로젝트의 증가 등으로 말레이시아 내 철강산업 경기는 호조를 나타낼 전망

 

 ○ 말레이시아 제강공장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원하는 외국 투자자 들을 위한 훌륭한 발판 제공

  - 국가는 훌륭한 기본 사회기반 시설, 안정적 지원프로그램 과 숙련된 노동력 제공

  - 하위공정에 대부분 초점을 맞춘 인근 국가와 비교해, 통합된 구성방식의 현지 제조공장은 더 나은 투자 잠재력을 제공함.

  - 아세안의 경계 없는 수출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위치에 현지 제조공장을 둔 말레이시아는, AFTA 하의 관세 편익을 누림.

 

 

 ○ 그러나 한국산 수입 철강제품의 가격이 말레이시아 국내산보다 높아 가격경쟁력 확보에 애로가 예상됨.

 

 

자료원: The Edge – Government Mull Assistance for Megasteel – 2011년 9월 14일,

NST – Malaysia still studying ways to help Lion(Megasteel), says Mustapha – 2011년 9월 14일,

The Star - MISIF says Govt move to stop probe into imports of HRC is good – 2011년 8월 25일,

The Sun – Huge impact from HRC duty – 2011년 7월 28일,

The Star – A steel of an attraction – 2011년 7월 23일,

Ministry of International Trade and Industry (MITI), MISIF, OSK Research,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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