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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등급 하락 관련 일일 동향(8.18.)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이정선
  • 2011-08-18
  • 출처 : KOTRA

 

미국 신용등급 하락 관련 일일 동향(8.18.)

 

 

 

□ 개요

 

 ○ 바이어들은 대체로 수입 물량을 유지하고 있어, 금융불안이 장기화되지 않는다면 우리 수출에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전망

 

 ○ 우리나라의 해외 진출기업들도 또한 사태가 단기간에 수습되고 있다고 여기며, 별다른 특이사항은 아직 없는 상황

 

□ 주요 바이어/현지진출기업 반응

 

 ○ (독일) I사(전자부품); 최근 금융시장 동요는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어 한국산 제품의 수입은 지속

 

 ○ (프랑스) T사(정유시설 건설); 한국산 전기배터리를 소량구매하기 시작했으며 현 사태가 한국과의 비즈니스에 끼치는 영향은 현재로서는 거의 없다는 반응

 

 ○ (영국) C사(휴대전화, 각종 통신제품): 금융시장 불안보다는 영국 소비자들의 구매력 약화와 시장경쟁구도의 변화로 인해서 한국산 제품보다 중국, 대만 등의 제품 수입을 확대하는 중

 

 ○ (영국) L사(현지진출기업, 전선): 유럽의 거래선(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들은 아직까지 별다른 특이 동향이 없이 정상적인 상황으로 하반기에도 예년 수준의 물량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

 

 ○ (일본) C사(화장품, 건강식품): 한국으로부터 화장품 용기를 수입하고 있는데 한국제품은 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이 있고 엔고로 인해서 한국으로부터 수입을 확대할 계획, 국제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여파는 아직 없는 상황

 

 ○ (중국) S사(식품유통): 이번 금융 불안에 따른 수입상황은 변화가 없으며 한국으로부터 매달 약 100만 위안의 식품을 수입

 

 ○ (싱가포르) E사(소재): 현재 매출액, 수익 등 영업활동에 큰 변화는 없고, 이번 금융시장 동요에 따른 영향은 내년이 돼야 나타날 것으로 분석

 

 ○ (UAE) S사(중고차, 자동차부품): UAE 디르함은 美 달러와 고정환율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기로 인한 환율의 변동 및 원자재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원화와 엔화의 평가절상으로 수입마진이 하락해 추가 주문을 보류할 예정

 

 ○ (UAE) I사(유전 장비 공급): 최근의 미국과 유럽발 경제위기로 인해 물품공급에 특별한 변화는 없으나, 앞으로 미 달러화 약세에 따라 한국산 기자재 공급이 다소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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