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日, 주요 업계의 소비트렌드 예상도 (3) 문구, 잡화
  • 경제·무역
  • 일본
  • 나고야무역관 홍승민
  • 2011-07-20
  • 출처 : KOTRA

 

日, 주요 업계의 소비트렌드 예상도(3)

- 아날로그+디지털 문구 주목 -

- 절전대책상품 나 홀로 인기 -

 

 

 

히트제품 출현 가능성 큼 : ↑

큰 변화가 없을 전망       : →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   : ↓

 

□ 문구: ↑

간단하고 편리한 여성용 문구가 인기. ‘디지털+아날로그 융합’을 표방한 상품도 확대

 

 ○ 문구업계는 동일본 지진으로 인한 공장피해가 적어 평년 수준의 신제품들이 나옴.

  - 그중에서도 인기 있는 것은 여성용 잡화성 문구로, 마스킹 테이프 착탈을 손쉽게 한 ‘Deco Rush’와 같이 간단하고 편리한 콘셉트의 상품이 인기

 

 ○ 상반기에 히트한 ‘Shot Note’와 같이 디지털과 아날로그 문구의 융합을 꾀한 상품도 증가추세이며, 아이패드 커버 겸용 노트와 같은 복합제품이 인기

 

□ 일용품/잡화: ↓

절전대책 상품만 인기. 신제품 중 일부는 발매를 연기

 

 ○ 일용품 업계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심각한 침체를 겪는 가운데, 유통업체들이 판매에 주력하는 것은 절전 관련 제품뿐

  - 잡화 중에서는 지난해 ‘마사지 쿠션’으로 인기를 끈 루르드 사의 마사지 체어 등 극히 일부 제품의 저가형 모델만이 판매세를 유지

 

 ○ 루르다 마사지 체어

  - 손지압 기능을 내장한 쿠션이 히트한 ‘루르드’ 브랜드에서 좌식 의자용, 소파 타입 제품이 출시

  - 기존 제품대비 가격을 크게 낮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됨.

     

□ 외식: ↓

절전, 외출자제 등으로 외식업계 침체. 대형 체인점들이 뛰어드는 신형 도넛에 관심

 

 ○ 외식업계는 동일본 지진 이후 소비자제 분위기 등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다가, 소비자제 분위기가 수그러들자 여름 기간 동안의 ‘절전’이 또 다른 장애물로 작용

  -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점포 내 조명을 낮추고 에어컨 설정온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영업환경이 크게 악화

  -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일본 맥도날드는 여름 동안 콜라 등 탄산음료를 사이즈에 관계없이 100원에 판매,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자판기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

 

 ○ 스위트 분야에서는 튀김 도넛에 이어 찐 도넛이 인기를 끌고 있어 대형 체인점들도 취급점포를 확대하고 있음.

 

찐 도넛 (무시 도넛)

 

 ○ 찐 도넛

  - ‘10년 11월 도넛 플랜트가 ’도쿄 찐 도넛‘을 발매했으며, 같은 시기에 다른 통신판매업자도 이 제품 취급을 개시

  - 건강에 배려한 레시피와 촉촉한 식감이 특징

 

 

자료원: 니혼게이자이, 닛케이 트렌디, 각사 홈페이지, KOTRA 나고야 KBC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日, 주요 업계의 소비트렌드 예상도 (3) 문구, 잡화)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