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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블릿PC, 데스크톱 밀어내고 주류로 부상 전망
  • 경제·무역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송용진
  • 2011-05-20
  • 출처 : KOTRA

 

美 태블릿PC, 데스크톱 밀어내고 주류로 부상 전망

- 태블릿PC 출시 후 데스크톱 판매량 11% 감소-

- 2011년 전 세계적으로 태블릿PC 7000만 대 판매 예상-

 

 

 

□ 시장동향

 

 ○ 태블릿PC 시장동향

  - 전 세계적으로 제조업체들은 올해 7000만 대의 태블릿PC가 팔릴 것으로 예상됨. 시장조사기관 Gartner에 따르면 2012년 태블릿PC의 판매량은 1억 대 이상의 판매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애플의 iPad는 올해 전 세계적으로 4800만 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됨.

  - 리서치업체 Nielsen에 따르면 RIM, 삼성, 모토로라 등 많은 경쟁 업체들에 비해 애플사의 iPad의 마켓 점유율은 거의 지배적임. iPad가 82%, 삼성 갤럭시 탭이 4%, 델 Streak는 3%, 모토로라 Xoom은 2% 점유율을 보임.

  - 또한 Nielsen에 따르면, 애플사의 iPad가 전체 마켓의 82%를 차지하지만, 다양한 브랜드의 태블릿PC가 출시되면서 iPad의 점유율이 점점 감소함. iPad를 제외한 대부분의 태블릿PC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함.

 

향후 5년간 태블릿PC 시장 전망

    

 

 ○ 태블릿PC가 인기를 끄는 이유

  - Nielsen에 따르면 태블릿PC를 선택하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휴대의 편리함’ 때문임. 가벼운 무게, 편리성, 빠른 속도 등도 태블릿PC를 선택하는 주요 이유임.

  - 태블릿PC에 비해 데스크톱, 노트북 등은 휴대성이 부족함. 또한 태블릿PC는 키보드가 따로 있지 않고 터치스크린이기 때문에 부피, 무게, 크기가 작고 두께 또한 얇으며 다른 제품과는 달리 부팅시간이 없어 기다리지 않고 즉시 이용할 수 있음.

 

□ 태블릿PC 판매증가가 컴퓨터 시장에 미치는 영향

 

 ○ 데스크톱

  - 시장조사기관 Gartner 따르면, iPad 출시 후 소비자들이 데스크톱의 대체품으로 iPad를 구매하면서 데스크톱 PC 구매를 미루고 있음.

  - 시장조사기관 Gartner에 의하면 2011년 1분기 전 세계 PC 시장 매출은 1.1% 감소했으며 미국 내 데스크톱 소비는 1년 전에 비해 6.1% 감소함.

  - IDC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미국에서 태블릿PC가 큰 히트를 하면서, 올해 1분기와 작년 1분기 비교 시 데스크톱 판매량은 11% 감소했으며. 이는 10년 동안 가장 큰 하락폭임.

  - Nielsen 조사에 따르면, 태블릿PC를 구매한 후로 35%는 데스크톱을, 32%는 노트북을 덜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음.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대신 태블릿PC를 이용하는 이유

    

자료원 : nielsen.com

 

 태블릿PC 구매가 전자기기 사용에 미치는 영향

    

자료원 : nielsen.com

 

  - LA Times에 따르면 전자제품 유통업체들은 상점 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의 전시를 줄이고 태블릿PC 전시를 늘리고 있음.

  - 그렇다고 해서 한순간에 데스크톱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시장전문가들은 전망함. 태블릿PC는 CD나 DVD를 사용할 수 없고,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 비해 용량이 많이 부족하며 그래픽 관련 작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을 갖추지 않음.

 

 ○ 넷북

  - 태블릿PC는 작은 스크린과 키보드만 제외하면 넷북과 별다름 없이 사용할 수 있음.

  - 2009년 넷북은 전 세계적으로 330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작년 초까지만 해도 넷북 시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였으나, 2010년 애플 iPad가 등장하면서 2010년 2분기부터 넷북의 판매량은 감소하기 시작함.

  - 컴퓨터 및 모바일기기 관련 웹 사이트인 Mobiletoday에 의하면 넷북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태블릿PC의 등장으로 인해 변화했다고 함. 44%의 iPad 구매자들은 넷북과 노트북 대신에 iPad를 구매했다고 밝힘.

  - 넷북을 주로 판매했던 Acer는 태블릿PC 시장이 커지면서 큰 타격을 받아 작년 4분기 전체 매출이 12.2% 감소함.

  - 시장조사기관 IDC의 조사 담당자 David Daoud는 넷북 시장을 이끌었던 Acer나 Asus는 iPad의 성장에 맞서기 위해 태블릿PC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언급함.

 

 ○ 노트북

  - LA times에 따르면, 제조업체들은 내년 미국 내 태블릿PC의 판매량이 노트북의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함.

  - 태블릿PC의 인기 때문에 현재 노트북의 판매량은 증가하지 않고 있으나 노트북의 성능이 향상되고 가격은 계속 하락하면서 데스크톱의 대체품 역할을 하고 있어 노트북 수요는 감소하지 않을 것임.

  - 노트북에 비해 태블릿PC는 더 간단한 기능을 수행하므로 향후 노트북이 데스크톱을 대체하고 태블릿PC는 넷북을 대체하면서 노트북과 태블릿PC가 컴퓨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시장전문가들은 전망함.

  - 따라서 과거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보유했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노트북과 태블릿PC를 동시에 보유할 가능성이 크다고 시장전문가들은 언급함.

  - 이에 따라 2012년부터 데스크톱의 수요는 줄고 데스크톱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과 휴대성이 뛰어난 태블릿PC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태블릿PC, 데스크톱, 노트북의 예상 수요

자료원 : latimes.com

 

□ 시사점

 

 ○ 태블릿PC, 데스크톱 대체할 전망

  - 앞으로는 개인마다 태블릿PC와 노트북을 소유하는 새로운 시대가 될 것이며, 데스크톱의 이용은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태블릿PC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특히 CD나 DVD를 태블릿PC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를 대체하는 시장도 커질 전망임.

  

 

자료원 : LA Times.com, USAToday.com, PC world.com 등 현지 언론, KOTRA 로스앤젤레스 KBC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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