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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도약하는 바이오도시 오사카, 외국기업 유치에 전력
  • 투자진출
  • 일본
  • 오사카무역관 이상진
  • 2011-04-12
  • 출처 : KOTRA

 

세계로 도약하는 바이오도시 오사카, 외국기업 유치에 전력

- 오사카 북부지역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

- 세계화를 위해 많은 국가와 교류, 국제경쟁력 육성 중 -

  

 

 

□ 오사카 북부에 위치한 북오사카 바이오 클러스터는 제약기업, 바이오벤처 등 바이오 관련 산업이나 대학, 의약기반연구소, 국립연구센터 등 우수한 연구기관이 모여 있음.   

 

 ㅇ 오사카부는 바이오산업을 중점산업으로 지정, 해외 기업 및 연구기관 등의 유치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음. 입주 기업 및 연구기관에는 각종 투자인센티브를 제공  

 

 - 북오사카바이오클러스터 입주자에 제공되는 인센티브 -

 종류(교부원)

 내용

기업입지촉진보조금

(오사카부)

 바이오, 라이프사이언스 로봇 등 첨단산업에 속하는 사업을 위한 공장 및 연구시설을 신설하는 자에게 부동산 취득의 경우 5%, 임대의 경우 최고 6천만엔까지 지원

사이토바이오벤처설비비용보조금

(오사카부)

 사이토지역에 입주한 바이오벤처기업이 새로 설비를 구입할 시에 비용의 일부를 지원 (연 100만엔/ 임대설비인 경우 5년간 한도로 500만엔까지 가능)

인큐베이션시설임대비용보조금

(이바라키 시)

 시내 바이오인큐베이션시설에 입주하는 기업의 시설임대료를 지원 (연120만엔, 5년까지 가능)

 

 ㅇ 오사카부는 2009년 10월부터 민간 인재파견 업체를 지정, 위탁을 통해 의료/바이오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시니어인력 매칭사업(바이오인력매칭사업)을 실시, 해당지역 고용창출에도 기여  

 

□ 해외기업 및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육성

 

 ㅇ 바이오클러스터로서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전시회 및 국제회의에 참석, 해외 바이오클러스터(프랑스, 벨기에, 호주, 중국 등)와의 협력관계를 맺는 등 국제교류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음. 또한 해외 바이오기업 초빙, 비즈니스매칭지원 등 오사카지역의 바이오 잠재력을 과시하고 있음.

 

 ㅇ 또한 현재 오사카 바이오클러스터는 이번 동일본 지진의 영향을 받은 국내외 바이오기업들에게 사무실, 연구실험실 용도로 비즈니스공간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음. (2011년4월7일~)

 

□ 북오사카에서 세계로

 

 ㅇ 이번 대지진 이후 제약업계에서도 회사기능의 동경집중을 피해 분산하는 것에 대해 논의되고 있음. (독일 제약대기업 뵈링거 잉겔하임은 일본법인의 일부 기능 관서지역 이전을 이미 결정한 바 있음)

 

 ㅇ 오사카 외국기업유치센터에 따르면 지진 이후 외국기업의 일본법인으로부터 "오피스를 오사카로 일시적으로 이전하고 싶다", "오사카 거점을 확대하려고 한다"고 하는 무의가 이미 10여건 접수되고 있으며, 아직 검토단계 머물고 있는 기업도 많아 4~5월에는 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ㅇ 관서지역에는 오사카 바이오클러스터 외에도 고베지역에 "고베의료산업도시"가 있어 이 분야 산업이 발달되고 있음. 제약의 메카인 "도쇼마치"와 고베의료산업도시 중간에 위치하는 오사카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됨으로써 의료바이오 벨트가 형성돼 앞으로 일본 의료바이오 산업은 관서지방을 중심으로 성장될 것으로 기대

 

 ㅇ 제약 신시대를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북오사카바이오클러스터는 일본뿐 아니라 세계를 지향하는 한국제약업체에게도 아주 의미가 큰 지역이 될 것으로 판단

 

 

 자료원 : 오사카부 홈페이지, 닛케이신문, 오사카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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