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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국제 가구 전시회(MIFF 2011) 현장 스케치
  • 현장·인터뷰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이종민
  • 2011-03-16
  • 출처 : KOTRA

 

말레이시아 국제 가구 전시회(MIFF 2011)

- 친환경, 다목적 가구가 대세 -

 

 

 

 □ 전시회 개요

 

  - 일시 : 2011년 3월 1~5일

  - 장소 : Putra World Trade Centre (PWTC) : 사무실, 가정, 야외용 가구

              Kuala Lumpur Convention Centre (KLCC) : 소파, 침대 등 가정용 가구

  - 주최 : Malaysian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 후원 : Ministry of International Trade and   Industry (MITI), Malaysia Ministry of Plantation Industries & Commodities (KPPK), Malaysia 등

  - 규모 : 16개국 474업체

  - 참가국 :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도, 한국, 미국, 영국, 터키, 독일, 일본

  - 방문자 수 : 1일평균 4000여 명

 

□ MIFF를 통해 본 현재 가구시장 추세

 

 ○ 친환경 가구가 대세

  - Hupsheng Furniture Industries사는 디자인(Design), 건강(Healthy), 환경(Environmental), 평화(Peace)를 지향한다는 의미의 ‘DHEP’ 가구를 출시.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목 느낌을 그대로 살린 가구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음.

  - 또한 공정과정에서 화학제품을 최소로 사용한 제품을 넘어서서 원재료 자체를 재활용 플라스틱에서 추출하거나 팜 오일, 쌀겨 등을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가구가 전시됨.

 

 ○ Multipurpose 가구

  - KLOTZ International사에서는 침대 발판에 TV와 DVD 플레이어를 붙박이로 장착해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구를 선보임.

  - 1~2인 가구를 겨냥해 컴퓨터용 책상, 식탁 등 겸용할 수 있는 테이블, 붙박이 금고가 포함된 옷장 등이 눈길을 끔.

 

□ 한국 참가기업 반응

 

 ○ 한국기업은 총 3개사가 참가했으며,전시회에 대해서는 모두 만족감을 나타내며 모든 기업이 내년에도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

 

 ○ 특히 인체공학적인 사무용 의자를 생산하는 IOS(주)사 관계자는 작년보다 참가자가 더 많아졌으며, 실제 행사 이틀째에 바이어에게 발주를 받는 성과를 거양

 

#참고 : 행사장 내부는 사진 촬영이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어 허가를 받은 품목에 대해서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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