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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설탕산업, 3년 내 내수 충족 전망
  • 경제·무역
  • 수단
  • 카르툼무역관 송방달
  • 2011-03-14
  • 출처 : KOTRA

 

수단 설탕산업, 3년 내 내수 충족 전망

- 사탕수수 생산 농가와도 협력 강화 -

 

 

 

 ○ 수단 설탕 제조산업이 앞으로 3년 이내에 수단 국내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됨.

 

 ○ 수단 제당사(Sudan Sugar Company)에 따르면, 현재 품귀 현상을 빚는 수단 국내 설탕시장에 대한 공급을 늘리고 향후 수출도 할 예정인데, 현재 연간 70만t 정도인 생산량에 비해 내수시장 규모는 연간 140만t 정도로 알려졌으나 블루 나일 프로젝트와 화이트 나일 프로젝트 등 수단 내 여러 설탕 생산공장들이 수단제당사 산하로 편입되면서 향후 3년 이내에 이러한 물량 부족이 해소될 것으로 보임.

 

 ○ Bakry Mahjoub 수단 제당사 사장은 사탕수수 들과의 협력 관계도 구축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농가는 사탕수수 재배 및 출하 전 과정을 담당하고, 설탕 생산공장들은 관개와 영농자금을 이들 농가에 지원하고 사탕수수 구매가격도 양측 간 합의될 것으로 알려짐.

 

 ○ Mahjoub 수단 제당사 사장은 Jineid 제당사의 유사한 협력관계가 성공한 사례가 있다면서 이로 인해 생산이 크게 증가함은 물론 그 이윤으로 보건, 교육 및 전기 등 공공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었다고 지적함. 그 결과 Sinnar 주 서부지역 Jammria Farrahna 지역에 중등 여학교를 설립할 수 있었고 여타 지역도 뒤따를 것으로 알려짐.

 

 ○ 수단 제당사는 Jineid 제당사와도 파트너 관계를 구축, 사탕수수 재배지역을 10만 에이커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해 우선 5만 에이커에 사탕수수를 재배할 예정인데 사탕수수를 재배하는 농부연맹도 이러한 농공 협력 파트너 관계를 환영하는 것으로 전해짐.

 

 

자료원 : Sudan Vision지 보도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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