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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LED TV 판매 활황
  • 트렌드
  • 일본
  • 오사카무역관 양은영
  • 2011-03-09
  • 출처 : KOTRA

     

日, LED TV 판매 활황

- 전체 판매의 절반에 육박, 최근 가격하락 추세가 원인 -

- 선명한 화질이 강점, 가격 조금 비싸도 구매 늘어 -

 

 

 

□ 일본 소비시장이 장기침체에 허덕이는 가운데 LED TV의 판매 활황

 

 ○ 조사기관 BCN이 일본 내 주요 가전양판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로는 지난 1월 LED TV의 판매는 전체 TV 판매의 42.3%를 차지

  -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5% 정도 늘어난 것

 

 ○ 판매증가의 가장 큰 동력은 가격하락

  - 올해 1월 LED TV의 평균 가격은 8만2900엔 정도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수준으로 떨어진 것

  - 일반 LCD TV와의 가격 차이도 작년 1월 2.6배에 달하던 것이 올해 1월 1.6배까지 축소

 

 ○ TV 화면에 사용되는 액정 프레임에 LED를 장착한 부품 가격 인하에 기인

  - 백라이트로 사용되는 LED 가격이 과거 매우 높았던 반면, 최근 가격하락 추세

 

□ 보다 선명한 화질 즐길 수 있는 점에 관심, 가격 높아도 구매 늘어

 

 ○ 일반 LCD TV와 비교할 때, 선명한 화질이 최대 강점

  - 가격차가 다소 있음에도 불구하고 LED TV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 증가 추세

  - 소니사는 ‘LED TV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급 가전에 속했으나, 최근에는 일반적인 가전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견해를 통해 LED TV의 보급이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점을 암시

 

 ○ 보통 TV 신제품 교체 주기가 10년이라는 점을 감안, '10년 동안 후회 없는 선택'을 원하는 소비행태가 엿보이는 대목

  - 소니, 샤프, 파나소닉 등 일본 대형 가전업체가 일제히 LED TV 신제품을 출시하고 판매경쟁에 돌입

  - 일부 양판점에서는 구형 LCD TV 가격을 최대한 인하, 신형 LED TV 제품구매를 독려하는 마케팅 전략 구사

 

□ 극심한 소비침체에도 소비를 자극하는 고기능 신제품 인기는 여전

 

 ○ 장기불황으로 지갑을 닫은 일본 소비자들도 고선명 화질을 즐길 수 있는 LED TV 구매에는 인색하지 않은 모습

  -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더 가치 있는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스마트 소비’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

 

 

자료원 : 니케이신문, KOTRA 오사카 KBC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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