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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바이어들이 한국으로 몰려든다
  • 경제·무역
  • 요르단
  • 암만무역관 조기창
  • 2010-11-18
  • 출처 : KOTRA

 요르단 바이어들이 한국으로 몰려든다

- 연 2500여 명 대부분이 중고자동차, 자동차부품 바이어들 -

- 불법체류자들은 거의 없어 -

 

 

 

□ 요르단 바이어 한국 방문 현황

 

 ㅇ 주요르단 한국대사관이 요르단인을 대상으로 발급한 비자건수는 2008년 2451건에서 2009년에는전년대비 약 25% 늘어난 3047건으로 집계됨.

 

연도별 비자 발급건수

2008년

 2009년

 2010년

1~10월

연간

1~10월

연간 (추정)

2,451

2,586

3,047

2,272

약 2,800

자료원 : 주요르단 한국대사관

 

 ㅇ 올해 10월 말까지 발급한 비자건수는 전년동기대비 약 12% 감소한 2272건을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약 2800건 정도 발급돼 전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

 

 ㅇ 비자를 발급받은 요르단인의 90% 이상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이 중 80~90%는 중고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바이어들로 추정됨.

  - 한국에서 약 9000km 떨어진 인구 600여 만 명의 소국인 요르단에서 연간 2500명의 바이어가 한국을 방문한다는 것은 대단한 수치임.

 

 ㅇ 통상 90일 비자를 발급 받아 한국을 방문하며 불법체류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집계돼 요르단은 비자관리 특별대상국에서 제외돼 있음.

  - 일부 바이어들은 90일 이상 비자를 받아 장기 체류하기도 하며 심지어 한국 명함까지 소지하고 있음.

 

□ 요르단인 비자 발급 절차

 

 ㅇ 제출서류 : 비자신청서, 6개월 이상 유효기일이 남은 여권, 한국기업 초청장/KOTRA 암만KBC 추천장/한국소재 기업의 사업자등록증 사본, 방한자 최근 사진 2매, 방한 회사등록증 사본, 최근 3개월 내 은행잔고증명서(최초 신청 시에만 제출)/비자수수료(90일 이하 약 3만6000원, 90일 초과 6만 원, 복수비자 9만6000원)

  - 통상 비자 발급까지 서류 제출 후 Working Day 기준 4일 소요됨.

 

 ㅇ 참고로 한국인은 요르단 암만 공항에서 입국비자를 받을 수 있으며, 수수료는 약 1만6000원 정도임.

  

 

자료원 : 주요르단 한국대사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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