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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정책] 아프리카 국가들, 잠자던 큰 물고기를 깨우다
  • 경제·무역
  • 나이지리아
  • 라고스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9-09
  • 출처 : KOTRA

 

아프리카 국가들, 잠자던 큰 물고기를 깨우다

- 아프리카의 수산양식업 부문의 거대한 잠재력 -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활황세를 누리는 아프리카의 수산 양식업 부문은 이제 막 발전을 시작하는 초기 단계에 머무름. 하지만 아프리카 대륙의 정부들은 수산 양식업 부문에 수익성 있는 투자 기회 마련을 위한 정책을 구축하는 등 새 변화의 바람이 붐.

 

  몇 해전 New Partnership for Africa’s Development(NPAD)는 향후 10년 안에 아프리카 인구 1인당 어류소비 선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부문 산업을 250% 확장해야 한다고 발표함.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수산 양식업을 지원할 수 있는 유리한 자연환경과 천연 자원을 가지지만, 내륙국가들에 의한 무분별한 개발로 강과 호수의 어류들을 과잉 착취해 어류 수가 많이 감소한 상태임.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는 수산 양식업의 숨어 있는 가능성에 투자해 관련 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들을 펼침. 예를 들면 가장 손쉽게 수산양식 방법으로 기를 수 있는 틸라피아(아프리카 동부. 남부 원산의 민물고기) 양식의 지원으로 아프리카 어부들은 글로벌 마켓에서 수익을 창출했으며, 한편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적극적인 수산 양식업을 추진하고 국내 원산지가 아닌 수입산의 관련 생산품의 수입을 제한하는 법률 제정을 만듦.

 

가나의 한 양식업 장

 

  하지만 이런 정부의 정책에도 수산 양식업의 성장 발달의 저해 요인으로 떠오르는 요소들이 있음.

  - 사료 생산업체의 부족으로 사료 공급의 어려움이 따름.

  - 사료생산 업계의 지식 기반 부족

  - 불충분한 공급 사료의 양, 또한 지속 가능한 사료의 양 확보 시급

 

  서아프리카 국가의 가나와 나이지리아는 어업권을 다른 국가에 매각해 수산 양식에 필요한 사료 공장의 설립을 추진하고 대부분의 다른 국가들처럼 수산 양식업 위주의 어장을 확보해 막대한 국내 어류 수요량의 공급을 위해 힘씀.

 

  아프리카 국가 정부들은 어업, 수산 양식업 부문에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유치를 불러 일으킴.

 

 시사점

 

 ㅇ 아프리카 국가들은 석유산업의 수입에 대부분을 의존했지만 점차 눈을 돌려 신성장산업 발전에 힘씀.

  - 농업부문 비료관련 공장, 수산 양식업 부문 사료관련 공장 등 농업 베이스 부자재들의 공급을 담당하는 관련 공장 설립이 향후 나이지리아 농업 부문 발전에 인프라 구축의 베이스가 돼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바 수산 양식업 부문의 정부 지원과 개발에 따라 관련 산업부분 사료 공장의 설립 등으로 공장 관련 기계 수입이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 Africa’s fisheries, aquaculture and mariculture industries, KOTRA 라고스KBC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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