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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체코 에너지 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체코
  • 프라하무역관 정지연
  • 2021-12-20

. 산업특성

 

정책 및 규제

 

ㅇ 국가 에너지 정책(State Energy Policy; SEP)

 

2015년 5월에 승인된 체코 에너지 부분의 중심정책으로, 2040년까지 안정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공급 보장을 위한 국가차원의 목표 및 전략을 구축했다.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주 에너지원인 석탄 비중을 줄이고,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비중 증가에 중점을 둔 에너지 믹스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각 에너지원별 전력생산 비중 목표>

에너지원

2016년 비중

2040년 목표

석탄 및 기타 재생 불가능한 고체연료

50%

11-21%

원자력 에너지

29%

46-58%

천연가스

8%

5-15%

신재생에너지 및 2차 에너지

13%

18-25%

[자료: 국가 에너지 정책(SEP), 국가 에너지·기후 계획(NECP)]

 

<전력을 제외한 에너지 분야(난방, 운송 등)에서 에너지원별 비중 목표>

에너지원

2016년 비중

2040년 목표

석탄 및 기타 재생 불가능한 고체연료

40%

11-17%

석유 및 석유제품

20%

14-17%

기체연료

16%

18-25%

원자력 에너지

15%

25-33%

신재생에너지 및 2차 에너지

10%

17-22%

[자료: 국가 에너지 정책(SEP), 국가 에너지·기후 계획(NECP)]

 

동 정책의 전략적 우선순위는 (i) 균형잡힌 에너지 믹스·에너지 산업 전환, (ii)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효율 개선, (iii) 인프라 개발 (iv) 에너지 산업 및 인적 자원 분야 연구, (v) 에너지 안보로 지정했다. 체코 산업부는 매년 말 목표 대비 진행 상황 평가서를 제출해야 하며, 5년마다 최소 1회 이상 동 정책을 평가해 2023년말까지 목표 수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ㅇ 국가 기후보호 정책(Climate Protection Policy; CP)

 

2017년 3월 체코 정부는 파리기후협약 기여 및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장기전략 및 주요 목표를 구축하는 기후보호 정책 수립했다. 동 정책은 에너지, 최종 에너지 소비, 운송, 농림업, 폐기물 등의 분야를 다루며, 2050년까지 저탄소 개발 계획을 설정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

연도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

2020

2005년 대비 최소 32 Mt CO2 eq. (20%) 감축

2030

2005년 대비 최소 44 Mt CO2 eq. (30%) 감축

2040

온실가스 배출량 70 Mt CO2 eq. 달성

2050

온실가스 배출량 39 Mt CO2 eq. 달성(1990년 대비 80% 감축)

[자료: 국가 기후보호정책(CP)]

 

ㅇ 국가 에너지·기후 계획(The National Energy and Climate Plan;  NECP)

 

체코 정부는 EU 에너지 연합 및 기후행동 규정(EU 2018/1999)을 기반으로 2020년 1월 국가 에너지·기후 계획을 승인했다. 동 계획은 기존 승인된 국가 에너지전략(SEP) 및 기후보호정책(CP)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2030년까지 최종 에너지 소비에서 재생에너지 비중 22% (전기 16.9%, 냉난방 30.7%, 운송 14.0%) 달성 목표를 포함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성 증가를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석탄 감축,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진

 

체코는 전통적인 석탄 생산국으로 석탄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왔으며 지속적인 석탄 전력생산 비중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 7월 체코의 향후 석탄 사용 방향을 정부에게 제안하는 목적으로, 산업부 장관 및 환경부 장관 포함 총 19명으로 구성된 체코 석탄위원회가 설립됐다. 석탄위원회는 2020년 12월에 석탄발전 중단 시기를 2038년으로 결정하고 이를 정부에 권고했으나, 최종 채택은 진행 중이다. 석탄 중단시기를 2038년보다 더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고 2021년 10월 총선 이후 체코 신임정부가 구성되고 있어, 체코 정부의 결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원별 전력생산 중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기준은 38%로 유럽에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2019년~2020년에 체코 전력공사는 총 940MW 규모의 화력발전소(Dětmarovice, Vítkovice, Ledvice, Prunéřov) 유닛 운영을 중단하는 등 최근 석탄 비중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체코 에너지원별 전력생산 비중 추이>

(단위: %)

에너지원

2017

2018

2019

2020

석탄

47.6

46.8

42.9

38.0

원자력

32.6

34.0

34.8

36.9

신재생에너지

11.1

10.7

11.5

12.6

천연가스

3.9

4.0

6.3

8.1

기타가스

3.3

3.1

2.9

2.5

양수발전

1.3

1.2

1.3

1.6

기타

0.2

0.2

0.2

0.2

합계

100

100

100

100

[자료: 체코 에너지 관리공단(ERU)]

  

체코 정부는 석탄 에너지를 대체하기 위해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 비중을 확대하고자 한다. 원자력의 경우 체코에서 현재 총 용량 약 4,300MW의 원전 6기(두코바니 4기, 테멜린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원자력은 전체 전력생산의 36.9%를 차지한다. 장기에너지 정책에 따라 원자력 생산 전력비중을 50% 수준까지 높이기 위해 2040년까지 두코바니 및 테멜린에 각 1~2기 원전 건설이 계획되고 있다. 이 중 두코바니 1기는 2036년 완공을 목표로 우선 추진 중이며, 한수원이 원전건설 수주에 참여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신재생에너지의 전력비중은 전체 전력 생산의 12.6%, 총 전력 소비의 14.4%로 2019년 대비 비중이 증가했다. 신재생에너지원별로는 바이오가스가 25.2%로 가장 높고, 이어서 바이오매스(24.3%), 태양광(21.7%), 수력(20.8%) 순이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전체 에너지 소비의 22%로 확대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현대화기금 활용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 등을 펼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2030년 기간동안 체코에 유입될 현대화기금은 체코 환경부 추정치로 약 1500억 코루나(약 70억 달러)이며, 현대화기금 지원 프로그램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 지원(RES+)에 가장 큰 비중을 할당해 추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원별 총 생산 전력 현황>

(단위: GWh)

구분

2017

2018

2019

2020

2020년 비중

바이오가스

2,639

2,607

2,527

2,595

25.2

바이오매스

2,211

2,119

2,399

2,499

24.3

태양광

2,197

2,341

2,287

2,235

21.7

수력

1,870

1,628

2,009

2,144

20.8

풍력

591

609

700

699

6.8

생분해폐기물

114

100

105

119

1.2

합계

9,622

9,404

10,026

10,291

100

[자료: 체코 에너지관리공단(ERU)]

 

주요 기업 현황

 

ČEZ

체코정부가 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체코 국영전력회사인 ČEZ는 700만명 이상의 고객과 약 32,000명의 직원을 보유한 유럽 10대 에너지 기업 중 하나이다. ČEZ그룹은 중부 및 동남부 유럽국가와 터키에서도 운영 중이며 핵심사업은 전력생산 및 유통, 천연가스 거래 및 판매 등이다. 최근에는 2030년까지 2019년 탄소배출량 대비 55%를 감축하고 총 전력생산에서 석탄비중을 12.5%로 감축 등을 포함한 장기전략 Vision 2030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6GW규모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2025년까지 최소 800개의 공공 전기차 충전소도 운영할 계획이다.

 

 E.ON 그룹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전력회사로 주로 체코 남부 보헤미아와 남부 모라비아에 전력 및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체코 내 약 130만 고객에게 전력을 공급하고 약 66,000km의 전력 네트워크, 4,000km의 가스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있다.

 

 PRE 그룹

체코 프라하시에 120년간 전력을 공급한 체코 3대 전력회사로 핵심사업은 전력 및 가스공급, 신재생에너지원 전력생산이다. 그룹회사 중 PREměření, a.s.는 총 23.5MWP 규모의15개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 산업의 수급 현황

 

전력생산 및 소비, 수출입 현황

 

2020년 체코의 총 전력생산량은 약 81.4TWh로 전년 대비 6.4% 감소했으며, 18년만에 최저 전력생산을 기록했다. 이는 주로 다수의 화력발전 유닛 운영 중단에 따른 것으로 화력발전소 총 용량은 전년대비 6.3% 감소(0.7GW)했으며, 화력발전 전력생산은 전년 대비 15%의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반면, 양수발전 및 복합사이클 발전은 전년대비 각각 10.8%, 9.5%로 큰 폭 증가를 보였으며, 신재생에너지원의 전력생산도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체코 전력 생산 현황>

(단위: GWh, %)

구분

2017년

2018

2019

2020

2020년 비중

’19/’20 증감율

원자력 (NPP)

28,340

29,291

30,246

30,043

36.9

-0.7

화력 (TPS)

45,432

45,071

41,387

35,198

43.2

-15.0

복합사이클 (CC)

3,722

3,691

5,519

6,041

7.4

9.5

가스화력 (GFPS)

3,720

3,690

3,677

3,790

4.7

3.1

수력 (HE)

1,870

1,629

2,009

2,144

2.6

6.7

양수 (PSHE)

1,171

1,051

1,167

1,293

1.6

10.8

풍력 (WPP)

591

609

700

699

0.9

-0.1

태양광 (PV)

2,193

2,340

2,287

2,235

2.7

-2.3

합계

87,038

88,002

86,991

81,443

100

-6.4

[자료: 체코 에너지 관리공단(ERU)]

 

2020년 전력소비는 팬데믹으로 인한 비즈니스 분야 전력소비 감소에 따라 전년 대비 3.5% 감소했다. 체코는 인접국(폴란드,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과 전기를 거래하고 있으며, 총수출이 총수입보다 많은 전력 수출국이다. 전력 수출량은 2020년 23.5TWh를 기록했으며, 수입량을 제외한 순 전력 수출량은 10.1TWh를 기록했다.

 

<체코 전력 생산, 소비, 수출입 현황>

(단위: TWh) 

구분

2017

2018

2019

2020

전력생산

87.0

88.0

87.0

81.4

전력소비

73.8

73.9

73.9

71.4

전력수출

28.1

25.5

24.1

23.5

전력수입

15.0

11.6

11.1

13.4

  [료: 체코 에너지 관리공단(ERU)]



<2020년 전력 수출입 현황>

지도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자료: 체코 에너지 관리공단(ERU)]

 

. 진출 전략

 

SWOT 분석

 

강점 (Strength)

약점 (Weakness)

- 발달된 인프라 네트워크, 무역 및 비즈니스 제약이 적음

- 인접국과 전력 거래를 하고 있으며, 전력수출량이 수입량보다 많은 전력 순수출국가

- 석탄, 가스, 원자력, 수력, 신재생에너지 등 다각화된 에너지원

- 적은 인구 및 내수 소비로 비교적 제한적인 전력시장 규모

- 전력생산 및 송전이 국영 기업에 의해 주도

- 탄소배출 문제를 야기하는 석탄이 여전히 주요 에너지원

기회 (Opportunities)

위협 (Threats)

- 전력 네트워크 시스템에 상당한 투자가 필요함

- 탄소에너지원 감축으로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투자 기회

- 현대화기금 프로그램 승인으로 신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 연립정부 교체(신임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진행 지연 및 정책변경 가능성 증가

- 러시아의 원유 및 가스에 대한 높은 의존도

 

유망 분야

 

석탄에너지를 대체할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련 분야의 기자재 수요 증가에 따른 진출 가능성이 예상된다.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현대화기금의 유입으로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목표 달성에서 태양광 발전은 주요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공공건물 및 주거건물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보조금 지원 등으로 지붕형 태양광 설치도 증가하고 있어 태양광 패널을 포함한 관련 품목 진출 가능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규 원전건설의 경우 원전 공급자로 한국이 선정될 경우 관련 기자재의 체코 진출 가속화가 전망되므로 관련 업체는 향후 원전 사업 추진 방향을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체코 에너지 관리공단(ERU), 체코 산업부, Fitch solutions, CEZ, E.ON, PRE 및 KOTRA 프라하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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