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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3개국 ESG 정책과 기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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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테말라무역관 장보람
  • 2021-08-31

-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는 ESG 초기단계 -

- 소수의 기업 위주로 탈탄소에 대한 움직임 시작 -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는 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에서 ESG는 아직 주요한 화두가 되고 있지 않다. ESG 중 환경 분야에 주로 중점을 두어 3개 국가의 활동 방향을 조사해봤다. 3개국의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든 회사는 아직 없으나 기업들은 환경 분야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 과테말라


Grupo Fogel(냉장고 제조회사)이 IDB 지원으로 ‘중미 수출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Grupo Fogel은 냉장고에 천연 냉매를 사용하도록 하고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는 디자인 개발을 하고 있는데, 이와같이 탄소중립 경제를 촉진해 지구 온난화를 늦추는 움직임이 과테말라 기업 내에서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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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Grupo Fogel 홈페이지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캡처


2021년 5월 Licores de Guatemala(주류 제조회사)는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 스위스 국제 종합검사인증기관)에서 발행한 ISO14064: 2006 표준의 요구 사항을 준수해 탄소중립 기업이 되었다. 해당 인증은 지속가능성을 인증하는 표준의 하나이다. Licores de Guatemala CEO인 Luis Ibanez는 Izabal, Alta Verapaz, Baja Verapaz 지역에 위치한 농장을 통해 약 40년간 산림을 경작·보존하기 위해 일해왔다고 언급했다. 이는 탄소중립화를 위해 충분한 기여를 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과테말라 환경부(El Ministerio de Ambiente y Recursos Naturales)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취약성 감소,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한 강제 적응 및 온실 가스 완화를 규제하는 기본법(Ley Marco para Regular la Reducción de la Vulnerabilidad,la adaptación Obligatoria ante los Efectos del Cambio Climático y la Mitigación de Gases de Efecto Invernadero )"을 제정하는 것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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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과테말라 정부 제정 법안 홍보 사진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캡처

 

이 법은 과테말라의 기후 변화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 향후 계획 및 필요한 규정을 정부, 지방자치단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정책을 수립하고자 한다. 향후 10년 동안 인류 건강, 해양 지역, 농업, 가축 및 식량 안보, 산림 등 6개 분야에 적용하고 에너지, 산업 공정, 농업 부문 등은 완화하는 등의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2) 엘살바도르

 

Termoencogibles S.A(포장재 회사) 기업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했으며, 1년에 2000만 파운드의 포장재인 폴리에틸렌을 재활용해 탄소 배출량을 줄였다. 이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 인증 발행기관인 콜롬비아 기술 표준 및 인증 연구소(ICONTEC)의 탄소중립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을 통해 Termoencogibles는 국가경제, 사회 및 환경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평가기관인 ICONTEC 관계자 Patricia de Figueroa에 의하면 생산 공정에서 배출하는 톤 단위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와 상쇄에 중점을 둔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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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Termoencogibles 홈페이지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캡처

 

엘살바도르 환경부(Ministerio de Medio Ambiente y Recursos Naturales)는 농업, 산림 및 기타 토지 이용의 회복력과 복원을 위해 온실 가스를 줄이고자 하는 목표를 유엔이 주최하는 세계기후행동정상회의(Global Climate Action Summit)에서 발표했다. 1000만 헥타르의 황폐화된 토지와 산림을 복원해 저탄소 농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3) 온두라스


온두라스 환경부(Miambiente)는 전 세계의 가축 활동이 온실가스 배출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기후 변화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축산 관계자들에게 설명했고 축산 관계자들은 환경 친화적 축산으로 전향해 기후 변화의 영향을 줄이는 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합의했다. 유엔 개발계획(UNDP)과 같은 국제기구의 지원을 통해 탈탄소 계획을 세우고 4년 동안 농장을 탄소 중립적 사업 활동으로 농장과 산림 및 토지를 관리를 전향해 향후 8년 동안 80%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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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온두라스 환경부 뉴스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캡처

 

시사점 및 동향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3국은 ESG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준비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 3국 모두 탄소배출에서 오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국가적으로 인식하고 그에 따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소수의 기업이지만 지속적인 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ESG 사업의 초기단계인 3국의 지속적인 변화는 계속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자료: 과테말라·엘살바도르·온두라스 환경부,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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