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 상품·산업
공유하기

이탈리아 음악시장, 기지개를 펴다

  • 트렌드
  • 이탈리아
  • 밀라노무역관 유지윤
  • 2015-12-03

  

이탈리아 음악시장, 기지개를 펴다

- 이탈리아 음반시장, 2015년 전년대비 25% 성장 -   

- 디지털 음원시장 전년대비 27% 성장 -

 

 

 

□ 세계 음악시장 동향

 

 ○ 국제 음반산업협회(IFPI,International Federation of the Phonographic Industry)에 따르면, 2014년 전 세계 음반시장의 규모가 전년대비 6.9% 성장한 645억112만 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됨.

 

2014년 세계 음악시장 수익률 분포

주: IFPI는 전 세계 음반 업계의 이익을 대표하는 단체(66개국 1400여 개 음반사가 회원으로 가입)

자료원: IFPI

 

  - 수익 면에서 처음으로 음반시장과 디지털음원 시장이 전체 음악시장 수익의 46%라는 동등한 수익률 기록

  - 디지털음원 시장의 눈에 띄는 성장은 가입형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익 증가가 그 원인인 것으로 나타남. (2013년 대비 39% 성장한 14억6000만 유로 기록)   

  -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음반 시장이 빠른 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국가에서는 음반시장 수익이 디지털음원 수익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남.       

  

□ 이탈리아 음악시장 동향

 

2014~2015년 이탈리아 음악시장 동향

자료원: Deloitte,Fimi

 

 ○ Deloitte와 이탈리아 음악산업협회(Fimi, Federazione industria musicale italiana)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이탈리아 음악시장이 드디어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평가됨.

  - 지난 2002년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던 이탈리아 음악시장이 11년 만인 2013년 다시 성장세에 돌입

  - 1999년과 비교하면 이탈리아 음악시장은 최소 70%의 감소율을 보이지만, 2015년 9월까지 나타난 결과는 이탈리아 음악시장의 미래를 상당히 희망적으로 예측할 수있게 함.         

  - 2015년 1~9월까지의 이탈리아 음악시장은 전년대비 25% 성장한 9390만 유로의 수익 기록   

  

□ 이탈리아 음반시장(CD)의 부활

 

 ○ 이탈리아 음반시장의 수익이 전년대비 23% 증가한 5070만 유로인 것으로 집계됨.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탈리아 음반시장의 몰락을 예견했던 모든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음.   

 

 ○ 이탈리아 음악, 이탈리아인들에게 여전한 인기

  - 음반시장의 수익 중 79%인 2280만 유로가 이탈리아 음악 음반인 것으로 기록

  - 실제로 앨범 판매 상위 10위까지의 앨범들이 죠바노띠, 마르코 멘고니, 티지아노 페로, 리가부에, 쟌나 난니니 등 이탈리아 유명가수들의 앨범인 것으로 나타남.        

 

 ○ LP음반에 대한 마니아들의 여전한 선호도   

  - 전체 음반시장에서 LP음반 수익이 차지하는 비율은 4%로 집계됐으며, 전년대비 74% 증가한 수치임.   

  - LP 음반의 주 판매처는 주로 e-commerce인 것으로 나타남.

  

 ○ 클래식 음반의 수익률도 전체 음반시장의 4%을 차지했으며, 수익 증가율은 14%인 것으로 집계됨.         

   

□ 이탈리아 디지털 음원시장의 눈에 띄는 성장

 

 ○ 2015년 1~9월 이탈리아 디지털 음원시장은 전년동기대비 27% 성장한 4320만 유로의 수익을 기록함.

  

 ○ 45%인 2800만 유로가 TimMusic, Spotify, Deezer,Google Play,Youtube, 그리고 얼마 전 이탈리아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Apple Music의 스트리밍 서비스(스트리밍 광고 수익 포함)로 인해 거둬들인 수익인 것으로 집계됨.

 

 ○ 디지털 음원시장 전체의 3%를 차지하는 1500만 유로가 iTunes 등에서의 다운로드로 인한 수익인 것으로 나타남.

 

 ○ 이탈리아인들은 Youtube 스트리밍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 전 세계 Youtube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이 26%인데 반해, 이탈리아인들의 Youtube 스트리밍 서비스는 전체 서비스 이용의 34%인 것으로 나타남.       

  

 ○ 이탈리아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의 66%가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전 세계 스마트폰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 50%, EU 56%)     

  - 디지털 음원 서비스 이용자의 72%가 16~24세의 연령대

 

□ 2016년 이탈리아 음악시장 전망과 시사점

 

 ○ 최근 몇 년 사이 이탈리아의 인터넷 환경이 좋아지며 각종 인터넷 관련 산업들이 호황을 누리기 시작하는 추세. 또한 이탈리아 경제지표가 여러 분야에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 2016년 이탈리아 디지털 음원시장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둘 것으로 예상됨.     

  - 특히, 2014년 두드러진 성장을 기록한 가입형 스트리밍 서비스가 전 세계로 확대되는 중. 이에 따라 유럽에 기반을 둔 Spotify, Deeser 등의 사업자들이 이탈리아에서도 강세를 보임.

    

 ○ 더불어 이탈리아의 음반(CD)시장 역시 안정적이고 견고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음악에 대한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사고방식으로 인해 음반 구입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여전히 두텁게 자리잡고 있음.

  - 자국 가수들에 대한 애정과 선호가 앨범 구입으로 이어지고, 이탈리아 가수들 역시 앨범 홍보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는 등 자국 음악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음.

 

 ○ 점차 많은 국가들이 디지털 음악시장의 활성화를 저해했던 불법 유통시장에 대해 법안 마련 등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는 추세. 이탈리아 역시 불법 음원 유통이 만연했던 초기와는 달리 관련 법 제정 등으로 음악 시장 전체가 건전한 방향으로 활성화되는 것으로 보임.

 

 ○ 최근 글로벌 스트리밍 사업자들이 음악 추천과 발견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 강화하는 전략은 사용자 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음.

  - 국내 스트리밍 업체들도 이탈리아 시장 진출에 대비해 다양한 방법의 서비스 개발에 대해 집중적인 연구와 투자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 아직까지 이탈리아에서 K-POP의 인기가 활성화되지는 않았으나, 점차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한국 뮤지션들에 대한 이탈리아인들의 관심이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임.   

  - 현재 세계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적으로 시장을 넓혀가는 것처럼, 한국의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도 이탈리아뿐 아니라 잠정적인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방법의 음원 서비스 개발이 요구됨.        

 

 

자료원: Il Sole 24 Ore, Deloitte, Fimi, Audiweb 및 KOTRA 밀라노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이탈리아 음악시장, 기지개를 펴다)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