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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건강음료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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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 마드리드무역관 이성학
  • 2018-10-24

-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각종 건강음료 판매 확대 -

- 생수는 물론 슈퍼과일주스, 코코넛워터, 식물성 음료 등 인기 -

 

 

 

□ 현지 건강음료 트렌드

 

  ㅇ 최근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천연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료 소비가 각광을 받고 있음.

 

  ㅇ 스페인 일부 지역은 설탕함유음료에 비만세(tax)’ 부과

    - 카탈루냐 주정부는 2017 5월부터 설탕함유음료에 대해 비만세 부과

    - 세금 부과액은 설탕함유량 등에 따라 상이. 현지 조사에 따르면 동일 품목에 대한 마드리드카탈루냐 지역 간 가격 비교 시 카탈루냐 지역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격이 약 7~8% 비쌈.

    - 카탈루냐 지역 내에서 실시된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해당 법령 시행 후 약 1년 만에 설탕함유음료 소비를 약 25% 줄였다고 응답

 

  ㅇ 스페인 소비자들은 건강한 음료습관을 위해 생수 및 천연과일주스 소비량 늘림.

    - 유로모니터 컨설팅 자료에 따르면, 스페인 내 생수 소비액은 2013 166380만 유로에서 2017 199080만 유로로 약 19.7% 증가

    - 탄산음료 대용으로 과일향이 첨가된 생수나 탄산수 등의 소비가 크게 늘어난 추세

      · 2013~2017년 중 과일향 첨가 생수 및 탄산수 판매 증가율 각각 14.3%, 21.2% 증가

 

  ㅇ 최근 들어 코코넛워터 판매 각광

    - 코코넛워터는 운동 후 땀으로 배출된 전해질을 보충하는 용도로 일반 스포츠음료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현지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기 시작

    - 2016년 현지 J Garcia Carrion사에서 코코넛워터 상품을 출시했으며, 최근 Juver사나 Granini사의 코코넛워터가 호평을 받고 있음.

 

스페인 시중에서 판매 중인 코코넛 음료

자료원: KOTRA 마드리드 무역관 자체촬영

 

□ 건강음료 시장 현황

 

  ㅇ 스페인 건강음료 시장은 2013년을 기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옴.

    - 스페인 건강음료 판매액은 2013 211720만 유로에서 2017 246080만 유로로 16.2% 증가

    - 품목별 비중(2017년): 생수(80.9%), 과일/채소주스(10.1%), 건강차(7.5%), 즉석차(Ready-to-drink tea)(0.8%), 기타 건강차(0.7%)

    - 품목별 판매 증감률(2012/2017): 즉석차(29.7%), 생수(19.7%), 건강차(14.3%), 과일/채소주스(-3.7%), 기타 건강차(-6.6%)

 

  ㅇ 세부품목별 특징

    - 건강차의 경우 과일/허브 계열 제품이 전체 판매의 약 73% 차지

    - 생수의 경우 일반 미네랄워터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으나 탄산수나 향이 첨가된 생수제품의 판매도 늘어나는 추세

      · 2013~2017 탄산수 및 향 첨가 생수 판매 각각 21.2%, 14.3% 증가

    - 과일/채소주스 판매는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나, 건강에 좋은 슈퍼과일(superfruit) 주스 판매는 2013~2017년에 걸쳐 33.6% 증가

 

스페인 건강음료 시장 품목별 판매 추이

(단위: 백만 유로)

 품목명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핫드링크

170.6

180.7

183.1

189.4

196.2

202.5

    - 건강차

150.7

161.1

163.8

170.2

177.5

184.2

    - 기타 건강차

19.9

19.6

19.3

19.2

18.6

18.3

소프트드링크

1,972.3

1,936.5

1,959.9

2,064.8

2,161.8

2,258.3

    - 생수

1,686.0

1,663.8

1,694.6

1,804.2

1,899.0

1,990.8

    - 과일/채소주스

272.3

257.9

249.9

243.8

244.8

248.3

    - 즉석차

14.0

14.8

15.5

16.8

18.0

19.2

합계

2,142.9

2,117.2

2,143.1

2,254.2

2,358.0

2,460.8

자료원: 유로모니터

 

  ㅇ 생수 관련 제품 취급기업이 업계 상위권 랭크

    - 건강음료 시장 상위 10대 기업 중 9개 기업이 생수를 취급하며, 그중 4개 기업이 생수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

    - 업계 1위 기업은 스페인 최대 슈퍼마켓 체인기업인 Mercadona사로 자사 PB 브랜드를 통해 저가 생수 및 과일주스 등 판매

 

2017 주요 기업별 건강음료 시장점유율

(단위: %)

순위

기업명

주요 브랜드

취급품목

점유율

1

Mercadona SA

Hacendado (PB)

생수, 과일주스 등

16.2

2

Aguas Font Vella y Lanjaron SA

Font Vella, Lanjarón

생수

13.8

3

Agua Mineral San Benedetto SA

Fuente Primavera

생수

7.3

4

Nestlé Waters España SA

Viladrau, Nestlé Aquarel

생수, 기타 식료품

6.4

5

Calidad Pascual SAU

Bezoya

생수, 유제품 등

5.8

6

Centros Comerciales Carrefour SA

Carrefour (PB)

생수, 과일주스 등

5.0

7

Vichy Catalán SA

Font d´OrAgua de ondariz

생수

4.3

8

Balneario y Aguas de Solán de Cabras SA

Solán de Cabras

생수

4.1

9

Cia Servicios de Bebidas Refrescantes SL

Aquabona

생수, 탄산음료

2.6

10

Jacobs Douwe Egberts ES SLU

Hornimans

건강차

2.2

자료원: 유로모니터

 

  ㅇ 슈퍼마켓, 대형마트 등이 건강음료제품의 주요 유통채널

    - 2017년 기준 건강음료제품 중 44.5%가 슈퍼마켓을 통해 판매됨. 대형마트(18.4%), 소형 잡화상(11.9%), 할인매장(9.5%), 식료품 전문점(5.3%) 등이 뒤를 따름.

 

2017 건강음료 유통채널별 시장점유율

(단위: %)

자료원: 유로모니터

 

□ 우유 대용 식물성 음료 각광

 

  ㅇ 우유 섭취를 대신할 수 있는 식물성 음료를 찾는 스페인 소비자 확대

    - 우유와 같은 동물성 음료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거나 체중조절을 위해 저지방 다이어트 중인 소비자들이 주요 대상

    - 일부 현지 소비자들 중심으로 식물성 음료가 우유보다 살이 덜 찌며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형성되고 있음.

 

  ㅇ 귀리, 아몬드, 호두, , 퀴노아 등을 기반으로 한 음료 각광

    - 닐슨 컨설팅의 Sebastian Rodriguez가 스페인 유력 일간지인 El Pais에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내 우유 소비는 감소한 반면 귀리, 아몬드, 호두, , 퀴노아 등과 같은 식물성 재료 기반 음료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

    - 스페인의 네 가정 중 최소 한 곳은 견과류나 곡물을 기반 식물성 음료를 소비 중이라고 밝힘.

    - El Pais가 발표한 IRI Worldwide 통계에 따르면, 식물성 음료 소비는 2015년과 2016년 각각 19%, 11% 증가함. 식물성 음료 가격이 리터당 평균 1.29유로로 0.75유로인 우유에 비해 매우 비싸지만 건강에 좋다는 인식 때문에 소비자들의 구매가 늘어나고 있음.

 

스페인 시중 판매 중인 우유 대체용 식물성 음료

자료원: KOTRA 마드리드 무역관 자체 촬영

 

□ 전망 및 시사점

 

  ㅇ 유로모니터는 향후 2017년에서 2022년에 걸쳐 스페인 건강음료 시장이 2.2%의 연평균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은 즉석차 시장으로 연평균 3.3%대의 판매 증가가 예상됨. 일반 건강차나 생수 등도 매년 각각 3.2%, 2.3%씩 성장할 것임.

 

  ㅇ 아시아산 건강음료제품의 현지 시장 내 인지도는 아직 저조한 편이나 성장 가능성 큰 편

    - 한국 또는 아시아산 건강음료는 대체적으로 아시아인들이 많이 찾는 소형 슈퍼마켓 등을 위주로 판매되고 있음.

    - 최근 들어 한국산 알로에 음료 등이 잇달아 현지 주요 슈퍼마켓,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입점하고 있는 추세임.

    - 아시아산 음료를 수입하는 T사에 따르면, 대도시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건강에 좋으며 맛도 좋은 신제품을 시험 삼아 마셔보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음. 다소 생소한 맛이지만 현지인 입맛에 맞다면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라도 어느 정도 판매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

    - 한국과는 달리 아무리 건강에 좋아도 입맛에 맞지 않으면 구매하지 않으므로 효능보다는 맛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임.

 

 

자료원: 유로모니터, 현지 일간지 El Pais, 현지 바이어 인터뷰, KOTRA 마드리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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