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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프랑스 파리 광학 전시회 SILMO 참관기

  • 현장·인터뷰
  • 프랑스
  • 파리무역관 지성환
  • 2019-10-11

- 밀라노의 ‘MIDO’와 더불어 유럽 최대 규모의 광학 전시 -

- 안경테, 클리너, 렌즈, 콘택트렌즈 등 종합 광학 전시 -

- 2018년 기준 50개국에서 약 3만 8000명의 방문자 -



□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2019 SILMO PARIS

전시 분야

 안경, 선글라스, 콘택트렌즈, 광학 기구 등

개최 기간

 2019 9 27~30(4일간)

개최 장소

 프랑스 파리, Nord Villepinte 전시장

개최 규모

 78,500㎡, 122개국 이상에서 약 967개 업체들 참가

개최 주기 연혁

  1, 1967년 최초 개최

주최

 COMEXPOSIUM

홈페이지

 www.silmoparis.com

 

 2019년 SILMO 전시회 내부


자료: KOTRA 파리 무역관 현장 방문

 

 ㅇ 종합 광학 전시회

    - 안경테, 클리너, 렌즈 등 종합적인 광학 산업 관련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OEM 방식의 제조업체를 비롯해 독자적인 브랜드를 갖춘 업체들이 전시에 참가함.

    - SILMO PARIS는 2019년 52회를 맞았으며, 약 4만 명의 방문자들이 방문함.

    - KOTRA 파리 무역관은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KOIC)과 24개의 한국 기업들을 지원함.

 

□ 전시회 구성


  ㅇ 홀 구성

2019 SILMO 배치도

자료: SILMO 공식 홈페이지


    - HALL 5: 대규모 국제 브랜드관 ‘클럽 인터내셔널’(Club international), ‘테크 존’(Tech Zone), SILMO Academy 등으로 구성

    - HALL 6: SILMO Next, SILMO d’or, 한국관, 중국관 등으로 구성


□ 전시 콘텐츠


  ㅇ SILMO Next

    - 광학 시장의 트렌드를 한 군데 모아 놓은 셀렉션

    - 미래 광학산업의 신소재와 새로운 프로세스를 소개하는 ‘미래학’(Futurology) 공간으로 광학 시장의 전망을 보여줌.


  ㅇ SILMO Academy

    - 세계 각지에서 초빙된 안경광학계의 전문가들과의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되는 심포지엄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굴절(Refraction)’ 이라는 주제로 진행


  ㅇ SILMO d’or

    - 1995년부터 진행돼 온 SILMO 내의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 또는 소재를 활용한 제품 혹은 기업에 수상



□ 주요 전시 트렌드


  ㅇ ‘반투명색(Translucent color)’ 안경테와 ‘스토리텔링’

    - 눈에 확 띄는 원색 위주의 안경테 및 선글라스가 지난 전시의 주요 트렌드였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구슬을 연상케하는 은은한 반투명색의 제품들이 주로 전시됨.


반투명 색상의 안경테 및 선글라스


자료: KOTRA 파리 무역관 현장 방문


    - 또한 전시회 측에서는 트렌드관을 운영해 각 제품들을 각각 ‘재단(Tailoring), ‘거리뷰(Street view)’, ‘스포츠정신(Sport spirit)’, ‘특이성(Singularity)’의 주제들로 분류함.

    - 각각에 주제에 맞춰 ‘재단(Tailoring)’ 섹션에서는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류의 고풍스러운 디자인, ‘거리뷰(Street view)’ 섹션에서는 힙합과 도시 감성이 어우러진 디자인, ‘스포츠정신(Sport spirit)’ 에서는 스포츠 기능성 제품들 그리고 ‘특이성(Singularity)’섹션에서는 가장 화려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이 전시됨.


트렌드관 전경


자료: KOTRA 파리 무역관 현장 방문


□ 국내 기업 및 바이어 참가 의견


  ㅇ 소재 고갈에 대한 끊임없는 고려

    - 올해 전시회에 9년째 참가하고 있는 A사의 대표 L씨에 의하면 안경 디자인 및 소재들은 웬만하면 전부 다 나올 대로 시장에 나온 상태여서 몇 년째 레드오션이 지속되고 있다고 함. 따라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혁신적인 마케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고 평가함.

    - 국내 콘택트렌즈 전문 기업 M사의 대표 K씨에 의하면 콘택트렌즈 시장은 ‘하이드로렌즈’와 같이 개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소재들이 연구되고 있음. 따라서 안경테 시장에 비해 아직 성장세에 있어 기업들의 진입이 비교적 쉬운 편임.


  ㅇ 가격보다 품질에 집중한 브랜드

    - SILMO 내의 한 한국 브랜드 부스를 찾은 프랑스 바이어 L씨에 따르면 한국 안경테 브랜드들은 유럽 내에서도 점점 인정을 받고 있음.

    - 특히, 기존 한국 안경테들이 디자인과 가격 측면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었다면 이제는 제품의 품질 부분에서도 놀라울 만한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다고 함.


□ 시사점


  ㅇ 유럽 내 가장 큰 광학 전시회

    - SILMO Paris는 밀라노에서 전반기에 개최되는 ‘MIDO’ 전시회와 더불어 유럽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광학 전시회임.

    - 광학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트렌드 분석, 진보적인 광학산업 정보 등이 제공되는 전시회인 만큼 꾸준히 주목해 참가할 필요가 있음.


  ㅇ 국내와 다른 마케팅 전략을 들고 나와야

    - 국내에서 대다수의 안경 업체들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한 이른바 SNS마케팅 전략을 채택하고 있음.

    - 그러나 유럽 시장에서는 ‘SNS 마케팅’이 아닌 제품의 품질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효과적으로 끌 수 있음.

    - 유럽의 소비자들은 국내 소비자들과 다르게 고가의 프리미엄 안경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

    - 따라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업체들은 기존의 OEM방식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브랜드 론칭을 시도하며, 유럽 시장의 문을 두드릴 필요가 있음.

 


자료: SILMO PARIS 공식 홈페이지, 현장 방문 및 KOTRA 파리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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