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상품] 美, 솔라와 LED결합 정원용품 출시 증가

- LED 低전력소비와 솔라 에너지 자체 공급기능 장점 -

- LED 긴 수명과 솔라의 관리 필요성 없어, 편리성 강화 -

 

 

 

친환경 컨셉, 에너지효율 기능을 결합한 제품들이 시장에 더욱 자주 등장함. 간단한 정원용품이지만 미국인들의 친환경과 에너지 절약 인식을 타깃팅한 제품으로 최근 인기를 얻음.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고로 미국인들의 환경의식이 고조되는 가운데 향후 친환경 상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함.

 

 ○ 산책로 솔라 조명 타일(Solar Lighted Walkway Tiles) : 소비자가격 99.95달러(4개/1세트)

  - 낮 동안 태양 에너지 집적해서 어두워졌을 때 길을 밝혀주는 산책로 타일 제품

  - 나무 판자처럼 보이지만 4개의 PVC 판으로 튼튼하고, 방수기능 있음.

  - 솔라 패널 수년간 사용 가능

  - 모서리에 위치한 4 개의 LED전구는 2만 시간 사용 가능

 

자료원 : Hammacher Schlemmer (http://www.hammacher.com)

 

 ○ 솔라 조명 파라솔(Solar Powered Lighted Patio Umbrella) : 소비자가격 199.95달러

  - 전기 코드 필요 없으며 최장 8시간 동안 밝힐 수 있는 파라솔 제품

  - 받아들이는 태양에너지의 85%를 전력으로 전환

  - 태양열 전지는 방수처리로 야외에 기후에 관계없이 장시간 설치 가능

  - 장착된 LED 조명은 약 10만 시간 사용 가능(1일 5시간 사용시 6년간 사용 가능)

  - 수동으로 점/소등 스위치 기능 보유로 에너지 효율을 더 높일 수 있음.

 

자료원 : HSN (http://home-solutions.hsn.com)

 

 ○ 솔라 발광 차임벨(Solar Light Show Wind Chime) : 소비자가격 49.95달러

  - 3초마다 7가지 색깔을 교대로 바꾸는 LED조명 달린 차임벨

  - LED조명에서 나온 빛은 조명을 둘러싸고 있는 유리 통과하며 별 패턴으로 주위 밝힘.

  - 솔라 전지로 전기 공급함.

 

자료원 : Flipo (http://shopflipo.com)

 

 ○ 솔라 발광 유리공(Solar Powered Floating Globe) : 소비자가격 27.99달러

  - 태양열 전지로 집적해 LED가 발광, 실내와 실외 모두 사용 가능

  - 수영장에 띄어 놓을 수 있으며 정원에 놓아두어도 됨

  - 어둠에서 색깔이 수시로 변화함. 에너지가 모두 소멸되면 검은색으로 변함.

 

자료원 : Smart Home (http://www.smarthome.com)

 

 ○ 솔라 LED 야외용 테이블(Solar Lit Patio Side Table) : 소비자가격 $49.95

  - 전기줄 연결 없이 솔라패널로 집적한 에너지로 LED 밝혀

  - 테이블 표면을 유리로 제작해 아래서 올라오는 빛이 환해 식사와 차 마시기에 문제 없어

  - 테이블 다리는 철 제품으로 웬만한 바람에도 넘어지지 않아 실내와 실외 모두 사용 가능

 

자료원 : Sol-Air (http://mysolargarden.net/)

 

□ 시사점

 

 ○ 솔라와 LED 결합으로 친환경과 에너지 절약 트렌드 결합제품 출시 늘어

  - 오바마정부의 그린정책으로 친환경과 에너지 절약이 화두

  - 멕시코만의 원유 유출사고로 미국인들 더욱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에 민감

  - 소비자들, 친환경과 에너지절약 상품에 관심 높아져

 

 ○ 비싸지 않은 가격대의 정원용품 개발 중요

  -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용도의 가정용품 개발하면 팔릴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

  - LED와 솔라를 적용 가능한 모든 제품에 적용한 신제품 개발 노력 필요

 

 

자료원 : Hammacher Schlemmer, Smart Home, Flipo, HSN, Sol-Air, KOTRA 뉴욕KBC 보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