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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한국 車 품질신뢰도 높아
  • 트렌드
  • 벨기에
  • 브뤼셀무역관 최광희
  • 2010-02-03
  • 출처 : KOTRA

 

벨기에, 한국 차에 대한 품질신뢰도 높아

- 시장 자체도 2009년 말부터 회복되기 시작 -

     

 

     

□ 벨기에, 1월 중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 3.54% 증가

     

 ㅇ 올해 1월 중 벨기에에서 등록된 자동차 대수는 4만9376대로 작년 동월 대비 3.54% 증가했음.

     

 ㅇ 벨기에 자동차협회(FEBIAC)는 벨기에의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가 3개월째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고, 1월 중순(14~24일)에 브뤼셀에서 열렸던 자동차전시회(88th European Motor Show Brussels)가 일반적으로 판매에 미치는 효과가 긍정적임을 감안하면, 올해 1분기에 판매는 계속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함.

  - 신모델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둔 여타 유럽국 전시회와 달리 브뤼셀 자동차전시회는 대중에 대한 자동차 소매 판매장의 성격을 띰.

  - 물론 이 전시회에서는 신모델·신기술의 제품도 전시되지만 전시업체들은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판촉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며, 전시기간 중 구매계약을 맺을 경우 여러 가지 할인혜택을 주기 때문에 실제로 신차 구매계획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함. 따라서 소비자 방문객 수가 판매와 직결된다고 할 수 있는 만큼 방문객 수의 중요성이 큼.

  - 벨기에 자동차협회는 경기불황을 감안할 때 벨기에시장에 나온 거의 모든 브랜드가 전시회에 참가했고 방문객 수도 예상(60만 명)을 넘었다는 점을 내세우며, 올해 전시회를 성공으로 평가함. 이에 따라 올해 판매전망도 신중하지만 긍정적으로 봄.

     

□ 저CO₂배출 자동차 판매, 현저히 증가

     

 ㅇ 올해 1월 신규 등록된 자동차를 브랜드별로 보면 소형 모델을 주로 생산, 판매하는 Renault와 Peugeot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고 판매도 작년 동월 대비 각각 29.8%, 16.9% 증가한 반면 전통적으로 1위를 차지하던 폴크스바겐은 3위로 밀려난 동시에 판매는 12.9% 감소함.

     

 ㅇ 폴크스바겐, 아우디, 포르쉐(Porsche), 세아트(Seat), Skoda, Bentley, Lamborghini 등 독일 대형 자동차와 고급 스포츠카를 판매하는 벨기에 딜러(D'Ieteren)의 시장점유율이 2009년 1월에 21.3%에서 올해 1월에 18.7%로 감소한 반면 Mini의 판매는 98.1% 증가했음.

     

2010년 1월의 브랜드별 판매현황

 

브랜드명

2010년 1월

2009년 1월

 판매대수(대)

시장점유율(%)

판매대수(대)

시장점유율(%)

1

Renault

5,243

10.62

4,039

8.47

2

Peugeot

5,054

10.24

4,335

9.09

3

Volkswagen

4,815

9.75

5,528

11.59

4

Citroen

4,451

9.01

4,789

10.04

5

BMW

3,809

7.71

2,569

5.39

6

OPEL

3,089

6.26

3,721

7.80

7

FORD

2,677

5.42

3,463

7.26

8

AUDI

2,481

5.02

2,416

5.07

9

Toyota

2,411

4.88

1,937

4.06

10

Mercedes

2,122

4.30

2,082

4.37

11

Volvo

1,954

3.75

1,347

2.82

12

Nissan

1,523

3.08

1,384

2.90

13

FIAT

1,276

2.58

1,277

2.68

14

Skoda

983

1.99

974

2.04

15

KIA

888

1.80

816

1.71

16

MINI

852

1.73

430

0.90

17

SEAT

819

1.66

1,130

2.37

18

Hyundai

710

1.44

871

1.83

19

Suzuki

611

1.24

600

1.26

20

Mazda

497

1.01

544

1.14

 

총계

49,376

 

47,690

 

자료원 : Febiac

     

□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벨기에 소비자 신뢰도는 우수

     

 ㅇ 벨기에 소비자연맹이 매월 발간하는 월간지(Test-Achats)가 2010년 2월호에 발표한 자동차 차종 및 모델별 소비자 신뢰도를 보면 4륜 자동차 중에서는 현대 SantaFé가 Nissan, Honda, Toyota 등 일본 차를 앞서고 1위를 차지한 한편 보수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브랜드로는 Kia가 Honda, Suzuki, Peugeot, Seat를 앞서고 1위를 차지함.

     

 ㅇ 이 조사는 벨기에에 국한된 것으로 신뢰도 앙케트는 2009년 3~4월 벨기에,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5개 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2만2821명(이 중 벨기에인 3796명)의 결과만 추출한 것임.

     

4×4 모델의 신뢰도

브랜드/모델

점수

HYUNDAI SantaFé 2200 D(2006.1.→)

92

NISSAN Qashqal1500 D(2007.1.→)

92

HONDA CR-V2000D(2006.12.→)

91

TOYOTA RAV-42000D(2003.10.→2005.12.)

88

TOYOTA RAV-42000D(2006.1.→)

87

자료원 : Test-Achats

     

 ㅇ 브랜드별 전반적 신뢰도 역시 좋아 DAIHATSU, LEXUS, DACIA(Renault 소속 브랜드로 루마니아에서 제조), HONDA, TOYOTA 순으로 5위 중 4개 브랜드가 일본 브랜드로 압도적이며 현대와 기아는 각각 8위, 11위로 우수 카테고리에 속함.

     

브랜드별 신뢰도

브랜드명

점수

DAIHATSU

96

LEXUS

94

DACIA

93

HONDA

93

TOYOTA

92

MITSUBISH

91

MAZDA

91

HYUNDAI

90

SMART

90

NISSAN

90

MERCEDES

90

KIA

89

SKODA

89

BMW

89

JAGUAR

89

SEAT

88

AUDI

88

VOLVO

88

FORD

87

OPEL

87

CITROEN

87

VOLKSWAGEN

87

SUZUKI

86

PEUGEOT

86

CHEVROLET/DAEWOO

85

SUBARU

85

FIAT

85

RENAULT

85

LANCIA

84

ALFA ROMEO

84

CHRYSLER

83

SAAB

83

JEEP

82

LAND ROVER

80

자료원 : Test-Achats

     

브랜드별 연평균 보수비용(벨기에, 최근 12개월 기준)

브랜드명

보수비용(유로)

KIA

175

HONDA

190

SUZUKI

197

PEUGEOT

200

SEAT

200

SKODA

200

TOYOTA

200

NISSAN

214

FORD

217

CITROEN

220

OPEL

220

RENAULT

243

MAZDA

246

FIAT

250

HYUNDAI

263

VW

270

ALFA ROMEO

285

AUDI

300

BMW

300

MERCEDES

300

VOLVO

326

SAAB

328

자료원 : Test-Achats

 

 

자료원 : Test-Achats, ㅣ‘Echo, Le s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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