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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크리스마스시즌 판매 7% 증가
  • 경제·무역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황기상
  • 2009-12-30
  • 출처 : KOTRA

 

브라질, 크리스마스시즌 판매 7% 증가

- 경기회복에 따른 구매력 증가로 가전제품 등 판매호조 –

 

 

 

□ 개요

 

 ㅇ 브라질 최대 구매시즌인 연말 크리스마스시즌 판매량이 전년 대비 7% 증가해 최근 경기회복조짐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남.

 

□ 세부 내용

 

 ㅇ 브라질소매판매점협회(Alshop)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의 이자율 인하 및 신용확대, 저소득층의 구매력 확대에 따른 신규 소비자 증가에 힘입어 올해 크리스마스시즌 브라질의 소매판매량이 전년 대비 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남.

 

 ㅇ 그러나 이러한 신장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10년간 최대 판매호황을 누린 2007년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

 

 ㅇ 가장 판매가 호조를 보인 분야는 세탁기 및 TV와 같은 가전제품으로 나타남.

 

 ㅇ 백색가전제품의 공산품세(IPI) 인하조치로 백색가전분야는 올해 크리스마스시즌에 전년 동기 대비 20% 판매신장률을 보였고 올해 전체적으로는 30% 신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남.

 

 ㅇ 올해 전체적으로 쇼핑센터들의 소매판매금액은 788억 레알(약 45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

 

 ㅇ 브라질소매판매점협회는 2010년 판매량이 18% 증가하고, 40개의 쇼핑센터 증가로 고용이 18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

 

 ㅇ Ponto Frio, Extra 등 소매판매점들은 가전제품, 정보기기, 장난감, 의류 등에 대해 할인판매 등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음.

 

 ㅇ 최근 브라질 최대 유통업체인 Pao de Acucar에 합병된 Casas Bahia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에 대해 5%까지 할인혜택을 부여함.

 

□ 시사점

 

 ㅇ 브라질의 소매판매는 브라질 경기회복조짐이 구체화된 하반기부터 신장세를 보이며, 내년에는 본격적인 회복세가 예상됨.

 

 ㅇ 특히 저소득층의 소득향상에 따른 신규시장 창출이 주목돼, 이 신규 중산층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 Folha de Sao Paulo 등 경제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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