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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석유개발공사설립
  • 투자진출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09-11-28
  • 출처 : KOTRA

볼리비아, 석유개발공사설립

-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추진에 외국기업 참여 환영-

 

-       보고일자 : 2009.11.27()

-        康煜 리마KBC

-       juancarlos@kotra.or.kr 

 

ㅇ 안데스의 내륙 隱遁國 볼리비아도 이제 석유자원 개발에 적극 나서 내외의 관심을 끌고 있음.

 

ㅇ 볼리비아정부는 석유자원 산업화를 담당할 국영기업을 설립해 에보모랄레스 정권이 3년 전부터 추진한 석유자원 국유화를 본격화하는 동시에 석유자원 개발도 박차를 가할 계획임.

 

ㅇ 볼리비아의 多민족 사회주의 헌법에 규정한 볼리비아석유개발공사(Empresa Boliviana de Industrialización de Hidrocarburos: EBIH)는 이미 여러 가지 석유자원 개발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1십억불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국기업과의 합작 가능성을 항상 열어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ㅇ 일례로 볼리비아 광업국장 프레디벨트란 씨는 現 볼리비아 정부는 이념 성향에 관계 없이 외국기업의 투자를 항상 환영하며 이윤추구 및 취득을 보장한다고 설명하고 있음.

 

ㅇ 이번에 새로 생긴 볼리비아석유개발공사는 2010년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며 年 예산으로 1백만불 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나 앞으로 추진할 우레아 생산 등 프로젝트 및 플랜트 건설에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실정임.

 

ㅇ 볼리비아는 현재 1일 3천5백만 M3의 천연가스를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이 가스에는 석유도 포함되어 있으나 앞으로 석유개발공사는 이 가스에서 석유를 분리시키는 작업을 할 것으로 보임.

 

ㅇ 볼리비아는 최근 리듐 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바, 여기에는 일본,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브라질, 이란 등이 눈독을 들이고 있으며 이와 마찬가지로 석유개발에도 역시 많은 외국 기업이 殺到할 것으로 보임.

 

l  정보원 : Gestion 보도, Mr. Freddy Beltran 통화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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