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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베트남 투자는 감소, 그러나 2010년 투자는 지속될 듯
  • 투자진출
  • 베트남
  • 호치민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11-06
  • 출처 : KOTRA

 

올해 대베트남 투자는 감소, 그러나 2010년 투자는 지속될 듯

- 우리나라의 아시아에 대한 투자가 전년동기 대비 59.5% 감소 –

- 2009년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대폭 감소 –

-2010년 타 국가의 대베트남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

- 베트남 정부의 계속적인 경기부양책이 중요 –

 

 

 한국의 해외직접투자 (1-9월) 규모

 

 ○ ’09년 1~9월 해외직접투자(신고기준)는 133.5억불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60.5억불 대비 48.7% 감소함

 

2009년 한국의 해외직접투자 신고 금액

 

’06.1~9

’07.1~9

’08.1~9

’09.1~9

신고액 (억불, %)

130.1 (87.8)

167.5 (28.7)

260.5 (55.5)

133.5 (△48.7)

* ( ) :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 신고기준 : 투자자가 사업계획에 따라 해외투자 규모를 사전 신고한 금액

자료원 : 기획재정부

 

 ○ 지역별로는 최대 투자지역인 아시아에 대한 투자가 전년동기 대비 59.5% 감소하였으며, 북미는 45.2% 감소

 

2009년 한국의 지역별 투자금액

 

 

’08.1~9

’09.1~9

 

아시아

 

 

133.0억불

 

133.5억불 (△48.7감소)

 

북미

 

 

55.7억불

 

30.5억불(△45.2%감소)

자료원 : 기획재정부

 

 ○ 국가별로는 대부분의 국가에 대한 투자가 감소한 가운데 러시아에 대한 투자가 증가한 것이 특징임

 

 ○ 투자 상위 5개국(’09년 1~9월 신고액 : 억불,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이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며, 상위 5개국의 투자감소는 미국(29.1, △46.6%), 중국(18.1, △55.8%), 홍콩(7.6, △68.8%), 베트남(6.3, △57.4%), 러시아(6.2, 33.3%)순이며, 러시아에 증가는 현대자동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설립으로 투자금액이 증가함

 

 ○ 2009년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대폭 감소함

 

2006-2009년 한국의 해외직접투자 신고 금액 비교

(억불, %)

 

2006

 

2007

 

2008

 

2009

 

 

1~9월

 

1~9월

 

1~9월

1~9월

신고기준

194.6

130.1

295.6

167.5

359.8

260.5

133.5

(증감률)

(106.3)

(87.8)

(51.9)

(28.7)

(21.7)

(55.5)

(△48.7)

* ( ) :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자료원 : 기획재정부

 

 ○ 지난해 4/4분기부터 시작된 해외직접투자 감소세가 올해 3/4분기까지 지속되는 모습임

 ○ 투자 비중이 큰 아시아와 북미에 대한 투자 감소가 전체 투자의 감소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남

한국의 지역별 해외직접투자 규모(신고기준)

(억불, %)

 

’07년

’08년

      08 년

’09년

 

 

 

1~9월

1~9월

전체

295.6

359.8

260.5

133.5

아시아

(비중)

(증감률)

176.6

(59.7)

(67.6)

163.1

(45.3)

(△7.6)

133.0

(51.1)

(21.6)

53.9

(40.4)

(△59.5)

북미

(비중)

(증감률)

43.8

(14.8)

(40.8)

60.7

(16.9)

(△38.6)

55.7

(21.4)

(148.7)

30.5

(22.9)

(△45.2)

유럽

(비중)

(증감률)

44.9

(15.2)

(54.3)

44.5

(12.4)

(△0.9)

35.7

(13.7)

(117.7)

23.5

(17.6)

(△34.2)

 

 

 한국 및 타 국가의 대베트남 투자

 

 ○ 베트남은 2009년 9월까지 신규투자는 76.7억 달러로 매우 저조하며,  증액투자가 크게 증가하며 48.7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투자유치액의 38.9%를 차지함.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국제금융 위기에 따라 외국 기업들의 투자 여력 감소하였으나, 2010년 타 국가의 대베트남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대 베트남 국별 외국인투자

(단위 : US$백만)

구분

2009. 9.20 현재 누계

2009. 1 ~ 9.20

국가명

건수

투자금액

실행금액

건수

신규투자금액

증자금액

대 만

2,027

21,288

7,817

34

1,336.0

27.0

한 국

2,284

20,456

5,863

133

1,293.3

59.4

말레이시아

331

18,057

3,813

21

143.8

16.9

일 본

1,171

17,687

4,876

65

131.6

142.8

싱가폴

746

16,904

5,132

70

344.5

249.5

버진아일랜드(영)

446

13,157

3,917

25

1,022.4

31.3

미 국

470

8,652

2,034

24

104.1

3,853.9

홍 콩

553

7,754

2,400

34

732.9

142.1

태 국

211

5,744

2,339

13

8.2

13.2

캐나다

89

4,796

995

11

29.8

-

브루나이

95

4,693

912

13

17.6

4.0

전체 합계

10,747

168,393

55,948

583

7,673.4

4,867.6

* 실행금액은 정관자본금(Le○al capital)액수임

자료원 : 베트남 기획투자부 (MPI : Ministry of Plannin○ & Investment)

 

대 베트남 산업별 외국인투자

(단위 : US$백만)

구분

2009.9.20 현재 누계

2009. 1 ~ 9.20

연번

산업

건수

투자금액

실행금액

건수

신규투자

금액

증자

금액

1

제조, 가공

6,692

88,375

29,398

164

1,929

608

2

부동산경영

315

36,372

9,231

31

3,472

186

3

호텔, 외식서비스

261

10,740

2,305

22

758

3,811

4

건설

478

9,140

3,256

53

352

99

5

정보통신

546

4,652

2,900

44

64

24

6

예술 오락

116

3,678

1,045

8

290

-

7

채광

64

3,078

2,384

4

396

-

8

농,임,수산

477

2,988

1,465

13

49

21

9

물류운송

290

2,241

842

18

108

6

10

전력,가스,

용수제조 공급

44

2,141

666

5

41

28

11

금융, 은행, 보험

72

1,182

1,084

1

-

-

12

도소매,유지보수

263

1,149

513

74

108

44

13

의료와 사회복지

62

953

234

3

3

1

14

기타서비스

72

608

134

15

12

3

15

기술과학전문

766

589

267

116

76

11

16

교육, 양성

124

268

104

5

5

24

17

행정, 지원 서비스

88

180

81

3

3

-

18

용수공급, 폐기물처리

17

59

37

4

8

-

합계

10,747

168,393

55,948

583

7,673

4,868

자료원 : Vietnam Investment Review (Mar, 2009)

 

 ○ 한국은 지난 10.21일, 한국과 베트남 정상회담을 통해 양측은 한국과 베트남 관계의 발전을 위한 방안과 지역 및 국제문제 등 상호관심사에 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 격상 합의로 한국기업의 대베트남 투자는 국제금융 위기로 감소하였으나, 2010년 베트남의 각종 인프라건설 및 중공업, 서비스 분야의 투자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 베트남은 2009년 3분기까지 4.56%의 경제성장으로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베트남 정부의 계속적인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거둘 경우, 세계 각국의 베트남 투자는 2010년에도 늘어날 것으로 보임

 

 2010년, 대베트남 투자환경의 핵심 요소

 

 ○ 2009년 베트남 해외직접 송금 등이 전년대비 30% 감소하며 56억 달러에 그쳐, 외환보유고의 감소로 이어졌으나,  대외채무는 대부분이 중·장기 외채로 1년 미만 단기외채의 경우 20억불에 불과하여 전체 외환보유고의 8.5%에 불과, 내년도 투자환경의 안정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2009년 베트남 동화의 지속적인 평가절하가 유지되었으나, 내년도 정부의 동화평가절하 정책이 투자환경에 영향으로 작용하게됨

 

 ○ 2009년 베트남 중앙은행은 통화긴축을 폐기하고 경기부양을 위한 유동성 확대를 위하여 기준금리를 7%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중금리도 10%대이나, 2010년에 기준금리의 유지가 투자유치의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음

 

 ○ 2009년 1분기 3.1%의 경제성장으로 전년 동기 7.43%에 비해 크게 후퇴했으나, 2분기 경제성장이 4.9%로 회복됐으며, 3분기에는 산업생산 증가로 5.8%로 회복되었고, 2009년 상반기에만 10.27%의 높은 물가상승율이 경제불안 요소로 작용했으나 3분기 7.64%로 안정화됨으로 내년도 베트남 투자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

 

 ○ 2009년 3Q까지 베트남 수출은 전년대비 14.3% 감소한 417.4억 달러를 기록했며 수입은 전년대비 25.2% 감소한 482.8억 달러 규모로 무역수지는 65.4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함으로써, 만성적인 대외무역수지 적자를 줄이는 것도 주요한 요소임

 

□ 시사점

 

 ○ 베트남 정부의 계속적인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거둘 경우, 세계 각국의 베트남 투자는 2010년에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임

 

 ○ 2008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국제금융 위기에 따라 외국 기업들의 투자 여력이 2009년까지 감소로 이어졌으나, 연말부터의 안정화로 2010년 타 국가의 대베트남 투자는 계속될 것으로 보임

 

 ○ 한국의 최대 투자지역인 아시아에 대한 투자가 국제금융 위기로 전년동기 대비 59.5% 감소하였으며, 북미는 45.2% 감소함

 

 ○ 2010년 베트남 동화의 평가절하와 유지도 투자의 주요한 요소이며,  2010년에 기준금리 7%대의 유지가 투자유치의 요소가 됨

 

 ○ 2009년 상반기에만 10.27%의 높은 물가상승율로 여전히 경제불안 요소로 작용했으나 3분기 7.64%로 안정화됨으로 연말까지의 물가상승률이 내년도 베트남 투자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 기획재정부, 호치민 KBC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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