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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환경]치타공 Rangunia EPZ 설립 재개
- 투자진출
- 방글라데시
- 다카무역관 이광일
- 2009-08-25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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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공 Rangunia EPZ 설립 재개
다카 KBC
이광일
□ 추진배경
○ 주재국 정부는 최초로 치타공에 IT 및 농업부문을 관할하는 수출가공공단 (EPZ ; Export Processing Zone)을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고 밝힘
○ 치타공 산업단지회사(CIPL ; Chittagong Industrial Park Limited)에 따르면 1999년 당시 하시나 수상이 Rangunia EPZ 개소식에 참석했으며, 2000년에 라이센스를 부여받았지만 그 이후 후속정부로 부터 광케이블 연결 등 필요한 서비스들을 제공받지 못하고 거의 10년 동안 이전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사장되었음.
○ 아울러 현재 방글라데시에는 방글라데시 수출가공공단관리청 (BEPZA ; Bangladesh Export Processing Zone Authority) 산하에 8개의 EPZ가 운영되고 있으나 물류중심지로서 외국투자자가 선호하는 치타공 및 다카 지역의 EPZ내 불하할 토지부족으로 신규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음
□ 설립규모
○ 프로젝트가 승인되면 외국투자자부터 60억불이 투자될 것으로 전망됨
- 이미 2000년 당시에 홍콩, 중국, 싱가포르의 투자자들이 Rangunia EPZ 투자에 깊은 관심을 나타
낸 바 있음
○ EPZ의 총 규모는 450에이커이며 이부지는 대부분 CIPL 소유임
- 토지는 30년간 장기임대를 통해 외국투자자에게 임대되며 임대료는 연간 1평방미터당 2.2불정도
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지리적으로는 치타공 항만으로부터 30Km 떨어져 있어 까나뿔리 강을 통해 항구와 쉽게 연결이 가능함으로 물류비용 절감에 효과적인 잇점이 있음
○ 투자인센티브의 경우 기존 수출가공공단내에 입주한 투자기업과 같이 10년간의 법인소득세 면제, 자본재 및 원부자재 수입시 면세 조항등이 적용될 전망임
□ 시 사 점
○ 구체적인 설립연도가 발표되고 있지 않지만 EPZ 설립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World Bank를 포함 원조국 기관들의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임
○ 치타공 Rangunia EPZ 설립 재개는 디지털 방글라데시 (Digital Bangladesh) 구현을 위한 주재국 정부의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되어 그간 섬유분야 투자에 편중되어 있는 아국기업에게는 신성장 동력 분야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임
[정보원 : 현지신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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