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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기업들 루마니아 투자에 관심집중
  • 투자진출
  • 루마니아
  • 부쿠레슈티무역관 이중선
  • 2009-06-26
  • 출처 : KOTRA

화란기업들 루마니아 투자에 관심집중

- 경제 회복기에 우선 투자대상 국가로 선정 -

     

□ 화란기업, 금융, 소매, 운송, 유틸리티 및 서비스 분야 투자에 관심

     

ㅇ 화란 기업들은 금융, 소매, 운송, 유틸리티 및 서비스 분야에의 투자를 적극 검토 중임.

     

ㅇ 서유럽 기업들이 루마니아의 법 및 금융체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루마니아에 대한 투자를 주저하고 있는 상황임에 비해 적극성을 보이고 있음.

     

ㅇ 서유럽에서의 비즈니스는 합병, 비즈니스 컨셉 및 신기술에 대한 실험에 불과하나 루마니아에서는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비옥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음.

     

ㅇ 이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화란 기업들은 루마니아의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음.

     

ㅇ 대부분 기업들이 금융위기로 인해 투자를 주저하고 있는 지금 화란 투자가들은 루마니아에의 투자에 대해 꽤 자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ㅇ 화란 기업들은 중앙 및 동유럽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루마니아를 선정하고 루마니아에 서비스 센터를 두고 있음.

     

ㅇ 화란기업들에게 루마니아의 보험 및 금융 그리고 컨설팅 분야는 이미 자국시장이나 다름이 없는 실정임.

     

ㅇ ING, Aegon, Clal, Eureko 및 Aon Corporation가 루마니아에 진출해 있는데, Aegon사의 경우 1천 1백만 유로에 달하는 루마니아 연금시장의 50%를 확보하고 있음.

     

ㅇ 화란 기업들이 루마니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 운송 및 로지스틱

     

ㅇ 화란 기업들은 루마니아의 운송 사업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음. EVW Holding SRL사는 현지파트너인 E Van Wijk Romania BV사와 협력하여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됨.

     

ㅇ E Van Wijk사 사장인 Adrian Gorcea씨는 Cluj, Brasov 및 Constanta에 3백만 유로를 투자하여 판매 대리점을 개설함으로써 1억 35백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였다고 밝힘.

     

ㅇ Adrian Gorcea씨는 또한 2009년 14백만 유로를 투자하여 운송서비스 능력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며, 럭 및 부품을 수입하여 루마니아 시장에 공급하는 2차 활동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힘.

     

ㅇ 로지스틱 분야에 있어서는 2008년 8월에 부쿠레슈티에 지점을 개설한 Ortec BV사가 루마니아 주요 운송업체인 International Lazar Company, Dunca Expeditii 및 TCE Logistica사를 서비스 업체로 선정하여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 특사우편 서비스

     

ㅇ 루마니아에도 화란의 다국적 특사우편 기업인 TNT가 활동하고 있으며, TNT는 중앙 및 동유럽국가들 간에 특사우편 수요가 크기 때문에 루미나이는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진 국가로 평가함.

     

ㅇ TNT는 배달 후 대금을 수령하는 전략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금융지원효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출의 12-15%를 네트워크 확대에 투자하고 있음.

     

□ 부동산 및 소매유통

     

ㅇ 1998년에 화란투자가인 Alex van Breemen에 의해 루마니아에 설립된Cascade Group은 8억 유로규모의 개발프로젝트를 발주하였음.

     

ㅇ Cascade 그룹은 현재 루마니아 남동부 지역의 30헥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6천만 유로 규모의 Cascade Euro 타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린 빌딩으로써 투자비 40%를 이미 확보함.

     

ㅇ 한편 2009년 루마니아 소매유통시장에 진출한 화란의 C &A사는 2009년 루마니아에 6개의 매장을 오픈한 후, 2010에 1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ㅇ 2009년 6월 현재까지 Baneasa mall과 Militari 쇼핑센터에 임차 매장을 개설한 상태이며, 9월에 Cotroceni mall에 매장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임.

     

ㅇ 루마니아의 소매유통 시장은 Spar과 같은 슈퍼마켓 체인점들에게 아주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Spar은 2008년 루마니아 전역에 15개의 체인을 개설하였으며, 2010년에 추가로 5개를 개설할 계획으로 있음.

     

□ 제 약

     

ㅇ 화란기업들은 루마니아의 제약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2009년에만 2개의 화란제약회사가 루마니아에 자회사를 설립함.

     

ㅇ 화란 제약 체인인 Euromedic사가 루마니아에 2백만 유로를 투자하여 이미지센터를 개설하였으며, Arad, Constanta, Bucharest Fundeni 및 Petrosani에 판매센터를 개설하여 총 투자액은 25백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KPMG 회계법인은 밝히고 있음.

     

ㅇ 또 다른 화란 제약회사인 A &D Pharma는 2008년 9월까지 루마니아에서 3억 77백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하여 전년 동일기간 대비 25%의 증가를 기록함.

     

ㅇ A &D Pharma사의 유통체인인 Mediplus사는 2008년 9월까지 3억 25백만 유로의 약품을 판매하여 전년 동일기간 대비 27%의 성장률을 기록함.

     

ㅇ A &D Pharma사의 소매판매 체인인 Sensiblu도 2008년까지 1억 11백만 유로를 판매하여 전년동일기간 대비 27%의 성장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음.

     

ㅇ A &D Pharma사의 모든 사업 분야가 높은 성장을 보인 것은 루마니아의 제약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중앙 및 동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임.

     

ㅇ 루마니아가 현재는 1인당 약품소비량은 낮은 수준이나 건강증진 프로젝트 추진으로 1인당 예방약품 소비시장은 큰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음.

     

□ 인력개발

    

ㅇ 화란의 Tryact HRD SRL사는 2005년부터 루마니아에 관리자 육성, 컨설팅 및 교육훈련과 같은 인력개발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

     

ㅇ 이 회사는 2005년 28만 유로를 파일럿 프로젝트로 루마니아에 처음 투자하였으나 성과가 좋은 것으로 판단을 하고 여타 중앙 및 동유럽에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ㅇ 주로 다국적 기업 및 국제기업에 관리교육을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하여 2006년부터 매출이 두 배씩 증가하고 있음.

     

ㅇ 일반적으로 선진국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갖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루마니아는 외부에 위탁교육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여타 국가에 비해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함.

     

 

정보원 : 주간 Business Review 6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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