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광물자원 개발 투자 환경

- 2005~2010, 외국인 투자 급증세 -

□ 필리핀은 화산활동과 지각변동이 활발한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 금속광물(구리, 금, 철, 크롬, 니켈, 코발트, 백금 등) 이 풍부하게 매장

 - 필리핀은 세계 10대 광물 생산 잠재국으로 꼽히며, 특히 구리, 금, 니켈, 크롬 매장량은 세계 6위권임. 필리핀 전역의 9백만 ha 부지가 주요 구리, 금, 니켈, 크롬 산지로 꼽히며, 이중 현재 개발 승인권이 확보된 광산지대는 전체의 1.4%인 12.6만 ha에 불과, 향후 개발 여지가 막대함. 이외 220만 s/km에 달하는 해저지역(offshore, 배타적경제수역 포함)에도 금, 크롬, 마그네타이트, 실리카 등이 풍부히 매장된 것으로 파악됨.

 - 세계적 수준의 매장량을 보유한 주요 광산은 Tampakan(구리), Far Southeast(구리,금), Boyangan (구리) 광산 등이 꼽힘.

 - 광종별 매장량 (2005년 추정치)은 금(3,057백만 MT), 구리(2,968MT), 니켈(954MT), 철(411MT), 알루미늄(292MT), 크롬(19MT) 순임.

 - 최근 6년(2004~2009년)간 광산개발 투자액은 28억 달러에 달했으며, 필리핀 당국은 2013년까지 투자액이 13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중. 필리핀 당국은 2004년 이후 60여건의 광물광산 개발 프로젝트를 승인 지원중이며, 특히 호주, 중국, 캐나다, 일본, 한국 등의 투자 관심이 높음.

 - 2009년 광물 생산액은 23.7억 달러 상당, 광종별 생산액 비중은 금(48.1%), 니켈 16.4%), 구리(6.8%), 은(0.3%), 크롬(0.1%) 순임.

 - 2009년 광물 수출액은 27.2억 달러 상당, 주요 수출대상국은 중국, 호주, 일본, 홍콩, 스위스 등

필리핀 광물개발 산업의 경제 기여도

 - 광산개발 관련 인프라도 풍부: 항구 2,451개 (1,607개 공공항, 423개 사유항, 421개 어항), 공항 89개 (10개 국제공항, 국내선공항 34개, 45개 소형 공항 등), 관련 전문가 단체로 Chamber of Mines of the Philippines, PSEM(Phlilippine Society of Mining Engineers), GSP(Geological Society of the Philippines), SMEP(Society of Metalllurgical Engineers of the Philippines 등이 있음.

□ 광종별 주요 생산/매장지, 프로젝트 현황

 - 구리, 금의 주요 산지는 Baguio, Mankayan 지구 인근, Surigao-Davao 일대도 주요 금 산지임. 이외 니켈은 Palawan과 Surigao에서 주로 생산중임.

 - 이외 광종별 주요 매장지로서 향후 광산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아래와 같음.

 - 현재 운영/정밀탐사 단계(advanced exlporation stages) 주요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