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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위기가 전자상거래 규모 키워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09-04-01
  • 출처 : KOTRA

러시아, 경제위기가 전자 상거래 규모 키워

- 인터넷 전자상거래 규모 약 39억 달러 돌파, 전년대비 34.6% 성장 –

 

 

 

  경제위기가 러시아인들의 시선을 전통적인 소매상점보다 물건을 더 싸게 파는 인터넷 상점으로 시선을 돌리게 만들고 있다고 국가 전자상거래 참여연대는 밝힘.

 

  전문가들은 대다수 보수적인 시민들의 인터넷 상점에 대한 믿음의 증가가 전자 상거래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음. 2008년도 러시아의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약 39억 달러로 34.6% 성장했음. 이 시장 규모에는 전자티켓, 전자결제 시스템, 디지털 콘텐츠와 같은 지수들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다 합할 경우 그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됨.

 

 

 ○ 2008년도 정부의 인터넷 구매 또한 약 4억 달러로 44% 증가했으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판매는 33억3000만 달러로 약 35% 증가함.

 

  J’son & Partners의 분석가 세르게이 에르밀로프에 따르면, 시민들이 소매점보다 제품 가격이 싼 인터넷을 통해 더 많이 사기 시작했으며, 사람들이 인터넷 상점을 믿기 시작했고, 경제위기 또한 사람들이 돈을 조금이라도 더 아끼도록 만들어 향후 인터넷 전자 상거래의 성장가능성이 상당히 큰 편이라고 언급함.

 

  또한, IKS 컨설팅의 일레나 크?로바는 루블화 환율 급변 등 여러 요인이 정확히 시장의 성장과 전망을 어렵게 할 수는 있으나 러시아의 인터넷 전자상거래시장은 매우 전망이 밝다고 언급함.

 

 

자료원 : RBK, Vedomosti(www.vedomost.ru) 3월 7일 자 등 모스크바 KBC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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