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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시, 보세물류시스템 건설로 외투기업 가공무역 업그레이드 촉진
  • 투자진출
  • 중국
  • 광저우무역관
  • 2009-02-27
  • 출처 : KOTRA

     

중국 광저우시, 보세물류시스템 건설로 외투기업 가공무역 업그레이드 촉진

     

     

     

□ 광저우 보세물류시스템 기본 건설

 ○ 지난해 보세항구와 보세물류중심건설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가장 완벽한 기능과 지리적으로 우세한 광저우의 보세항구는 올해 3월말 국가 검수를 신청할 예정. 광저우시 외경무국 국장 Mr. Xiao (肖振宇) 국장은 건설의 발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광저우시 보세물류기능의 배치가 이미 기본적으로 형성되었고, 이는 현지의 대외무역기업이 부딪혔던 애로사항과 구조 업그레이드 등  경제위기 극복에 유리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그는 광저우 현대물류 발전계획에 근거하여 광저우 보세물류의 배치는 3대 주요 지역을 기초로 하여 : 난샤(南沙) 개발구의 보세항구 설립, 백운공항에 종합보세구역과 보세물류센터 설립, 광저우공업발전구의 보세물류원구를 설립할 것이라고 하며, 그중 광저우 보세물류원구는 지난해 12월 26일 정식 운행을 시작하였음. 난샤 보세항구는 올해 3월 말까지 국가 검수를 신청함과 동시에 광저우 백운공항종합보세구의 설립 방안과 실행가능성연구보고를 통과시켜 가까운 시일 내 관련 국가 기관에 보고, 심사 예정.

     

 ○ 현지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광저우 보세구 건설의 박차는 날로 어려워지는 외투기업의 수출 생산에 상당한 촉진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Xiao 국장은 “현재 직면한 국제 금융위기의 영향 아래, 광저우시의 대외경제무역 정세가 시련을 맞고 있으며 그 여파로 기업은 수요 부족, 주문량 감소, 수출가격 하락, 자금 회전 곤란 등의 어려움에 직면했다. 보세물류 입고의 세금 환급정책은 기업이 환급금을 예정된 기간보다 더 빨리 받을 수 있게 하여 기업의 수출 세금 환급 주기와 세금 환급 자금에 대한 압박을 대폭 감소시켜 수출 기업에 중대한 이익이 되는 정책이다.” 라고 밝힘.  

     

 ○ 보세물류의 입창 세금환급정책은 이전에 기업이 화물을 실제로 출국을 시킨 아휴애먼 세금환급금을 받을 수 있었던 것과 달리, 기업이 화물을 입창(入倉)할 때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정책임. 이는 기업이 세금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기한을 단축시킴으로써, 시간과 세금환급금에 대한 압박을 대폭적으로 감소시키는 정책임. 즉, 기업이 화물을 입창 한 후 예전에 비해 1~2주 정도 빨리 출국 세금 환급금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임.

     

 ○ 또 Xiao 국장은  보세물류 체계의 완비는 광저우 대외경제무역 발전  변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현재 광저우 가공무역은 여전히 단순제조를 위주로 하고 있으며, 보세물류 특수 감시구의 건설은 새로운 국면을 열게 되어, 기업은 물류, 판매, 수리서비스, 검사 등의 가치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가공무역 기업의 단계적 발전 변화를 추진해 나갈 수 있다고 전망함.

     

     

 자료원 : 新貨廣東頻道, 新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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