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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IT시장. GDP대비 2배 성장 기록
  • 트렌드
  • 우루과이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민희정
  • 2008-12-31
  • 출처 : KOTRA

우루과이 IT시장 성장세 GDP대비 2배 기록

-작년 대비 우루과이 이동통신서비스 가입자규모 2배 성장–

 

보고일자 : 2008.12.30.

부에노스아이레스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민희정 hjmin@kotra.org.ar

 

 

□ 우루과이 IT 시장 비중

 

 우루과이 ITC산업 비중 전체 GDP대비 3.63%차지

  - 우루과이 ITC 시장규모는 2007년 기준 9억1000만 달러로, 이 시장규모는 전력, 가스(4.81%)보다는 비중이 낮으나 농업(3.15%) 및 어업(0.27%)을 앞서고 있음.

 

자료원: 우루과이 중앙은행

 

 ○ 2005~07년간 ITC 시장성장률은 GDP 성장률 대비 매년 2배 기록

  - 우루과이 ITC 시장은 1996년부터 2007년까지 2002~03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으며, 우루과이 경제성장률보다 높은 성장세를 유지해 옴.

 

자료원 : URSEC

 

□ 우루과이 IT 분야별 시장구조 현황

 

 ○ 2007년 우루과이 인터넷, 이동통신 시장규모는 91만 달러 규모로, 유선전화(41%), 핸드폰(40%), 인터넷(17%), 기타(2%) 순으로 차지하고 있음.

  - 2007년 유선전화 시장규모는 전체 시장의 41%를 차지하며, 2005년 62%, 2006년 53%보다 감소세를 나타냄

  - 반면, 핸드폰 시장(40%) 경우, 2005년 9%, 2006년 11%대비 급성장을 하고 있음.

 

자료원 : URSEC

 

 ○ 우루과이 이동통신업체 시장 규모는 Movistar(39%), Ancel(37%), Claro(24%) 차지함.

  - 1991년 ANTEL사와 ABIATA사간의 계약 체결을 통해 우루과이 핸드폰 서비스가 처음 제공됐으며, ANTEL사는 ANCEL사로 이동통신분야 서비스 제공

  - 2006년부터 이동통신 서비스 수요 급성장해 2008년 현재 326만 핸드폰 서비스 제공

 

자료원 : URSEC

 

  ANTEL사가 우루과이 인터넷 시장의 91%를 차지함.

  - 1998년 우루과이 인터넷 시장은 Antel사에서 Anteldata사를 통해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현재 11개 사에서 인터넷 서비스 제공

 

자료원 : URSEC

 

 ○ 유선전화 서비스는 ANTEL사에 의해 독점적으로 지배되며, 2003년을 제외하고 2005년까지 160만 회선을 제공한 후, 이후 감소해 2007년 기준 96만 회선만이 유지

 

 ○ 우루과이 유선전화회선밀도는 29.0%로 코스타리카 다음으로 가장 높은 회선율을 가짐.

 

□ 시사점

 

 ○ 우루과이 IT시장은 아직까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여타 중남미 지역 국가들에 비중이 크며, 아직까지 우리 IT 기업에게는 시장이 크지 않음. 특히, 남미공동시장(MERCOSUR)회원국인 브라질에서 수입비중이 전체 35% 차지하고 있음.

 

 ○ 남미공동시장 역내국가인 아르헨티나, 브라질로부터 무관세로 수입이 되는 조건은 이 지역을 통해 우리기업이 진출 경쟁력을 확보할 조건이 될 수 있음.

 

 

자료원 : 우루과이중앙은행, URSE(우루과이정보통신관리위원회) 및 KOTRA 정보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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