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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발전소 건설프로젝트 수주사례 및 발전부문 진출전략
  • 투자진출
  • 알제리
  • 알제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10-30
  • 출처 : KOTRA

알제리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수주사례 및 발전부문 진출 전략

- SNC Lavalin, GE, Alstom, Orascom 등 알제리 발전부문 기 진출 -

- 다국적기업과 협력, 현지 민간기업과 합작 등 추진 고려 필요 -

 

보고일자 : 2008.10.30.

알제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박범준 pomjoon@hotmail.com

 

 

1. 주요 수주사례

 

가. SK Skikda 825㎿ 복합사이클 발전소 건설

 

□ 프로젝트 개요

 

 ○ 발주기관 : AEC(Algerian Energy Company)

 

 ○ 수주기업 : SNC Lavalin

  - 국가 : 캐나다

 

 ○ 수주시기 : 2003년 7월

 

 ○ 수주금액 : 4억600만 달러

 

□ 내용

 

 ○ 2002년 10월 발전소 건설 입찰개시(입찰조건에 따라 발전소 건설 및 운영·관리업체는 발전소 완공 이전에 SK Skikda 지분에 참여하도록 함)

 

 ○ 2003년 5월 SK Skikda 주식회사가 Sonelgaz 지분 50%, Sonatrach 지분 30%, AEC 지분 20%로 3억 알제리디나르의 자본금을 가지고 설립됨.

  - SK Skikda 주식회사는 발전소 운영 및 전기판매 담당

 

 ○ 2003년 7월, AEC와 SNC Lavalin 간 EPC 계약 체결

 

 ○ 2003년, SNC Lavalin과 SK Skikda 간 계약 체결을 통해 SNC Lavalin이 SK Skikda의 지분 11%를 인수하기로 함.

 

 ○ 2004년 2월 SK Skikda, Sonelgaz 및 Sonatrach은 Société générale(몬트리올-뉴욕), US Eximbank 및 Export Development Canada 컨소시엄과 3억8200만 달러 융자계약을 체결해 발전소 건설비용 일부 조달

 

 ○ 2004년 초, SNC Lavalin측은 SK Skikda의 20% 지분 옵션 취득

  - 당초 SNC Lavalin은 11% 지분 인수

 

 ○ SK Skikda는 3억8200만 달러 융자 이외에 1억8000만 달러의 equity financing에 의한 투자 예정

 

 ○ 32개월의 공사기간에 총 5억 달러 투입됨.

 

 ○ 2002년 전기법에 따라 알제리 최초로 전기 생산 및 판매에 외국기업이 참여한 사례로, 이후 Sonelgaz의 전력부문 독점이 실질적으로 사라짐.

 

나. Tipaza 소재 1200㎿ 발전소(Hadjeret Ennouss) 건설

 

□ 프로젝트 개요

 

 ○ 발주기관 : SNC Lavalin(캐나다), Mubadala(UAE), AEC(알제리)

 

 ○ 수주기업 : SNC Lavalin

  - 출신국 : 캐나다

 

 ○ 수주시기 : 2005년 12월

 

 ○ 수주금액 : 10억 달러

 

□ 내용

 

 ○ 독일 Siemens와 캐나다 SNC Lavalin 간 경합이 있었으나, SNC Lavalin이 수주

 

 ○ 2006년 7월 발전소 운영사(SK Hadjeret Ennous) 정관, 부지 임대차계약, 전기판매 계약, 건설계약, 금융조달 및 보험계약 등 발전소 개발 및 운영에 관한 9개의 다자 간 계약 패키지로 체결

 

 ○ 2008년 하반기 가동예정

 

 ○ 발전소 운영사인 Sharikat Kahraba Hadjeret Ennous의 지분 중 SNC-Lavalin(캐나다) 및 Mubadala(UAE) 컨소시엄이 51%, AEC가 49% 보유

 

 ○ 알제리 사상 최대규모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 알제리 발전부문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과반수 지분 보유 최초사례

 

 ○ 알제리 정부의 보증 없이 Sonelgaz 소속 배전회사들과 계약 체결된 최초 사례

 

 ○ 발전전력은 SD Alger, SD Centre, SD Est 및 SD Ouest 등 Sonelgaz 소속 4개의 배전회사에 의해 ㎾h당 1.898알제리디나르(세금 제외가격)에 구입됨.

 

 ○ 총 투자액 8억2600만 달러 중 30%(2억4800만 달러)가 발전소 운영사 지분 보유업체들에 의해 조달되고, 나머지 70%는 알제리 국영은행들인 BEA·BNA·CNEP 및 CPA에 의해 조달

 

 ○ Souguer(Tiaret)과 Hadjret Ennouss 간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연료 공급

 

 ○ 2005년 겨울 중 알제리 전체 최대 전력수요 5921㎿ 대비 크게 증가한 2008년 겨울 예상 최대 전력수요 7600㎿에 맞춰 건설

 

2. 우리기업 진출전략

 

 ○ SNC Lavalin, GE, Alstom, Orascom 등 알제리내 발전부문 주요업체들의 경우 이미 오래 전부터 알제리 시장에 진출해 현지법인 혹은 연락사무소 활동 등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 및 사업추진 중

 

 ○ 정상 순방 외교 등 정부차원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지원 활동 역시 있어 왔으며 브랜드 인지도, 기술에 대한 신뢰도 및 기존 다수 프로젝트 수행 등으로 이미 알제리 시장을 선점한 상태

 

 ○ 이에 따라 후발주자인 한국 발전부문 기업의 알제리 진출에 상당한 제약이 따르고 있으며, 정부차원의 진출지원 활동과 함께 다음과 같은 전략을 통한 알제리 시장 진출 역시 시도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

 

□ 기 진출 다국적기업과의 협력

 

 ○ 알제리 시장 진출 선발주자인 EU의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및 캐나다, 일본, 중국 등은 물론 최근 알제리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 러시아 및 인근 중동의 다국적 기업들과의 협력 및 Subcontract 등을 통한 진출추진 역시 유망

 

□ 현지 유력 민간기업과의 합작

 

 ○ 삼성전자의 경우 알제리를 북아프리카 가전시장 진출 교두보로 삼아 2006년 알제리 최대민영 기업인 세비탈 그룹과 생산설비 및 기술수출 계약을 맺고, 연산 TV 20만 대·냉장고 20만 대·세탁기 및 에어컨 각 10만 대 규모의 가전제품 위탁생산 체제를 구축 중

 

 ○ 이를 통해 지속적인 가전제품 생산설비 및 기술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현지의 유력 기업과 합작해 기술 및 플랜트 수출을 함께 추진하는 것 역시 하나의 좋은 시장진출 전략

 

□ 민영화 대상 유망 공기업 인수 활용

 

 ○ 알제리 정부는 공기업 부문 비효율성 감소 및 산업육성을 위해 공기업 민영화 정책을 추진 중이므로, 전력부문 민영화 대상 유망 공기업 경영권 인수 혹은 지분참여를 활용한 진출 역시 유망

 

 ○ 이를 위해서는 SGP(공기업 자산관리공사)와의 지속적 관계수립 및 민영화 대상 공기업 공개입찰 참여가 필요

 

 ○ 관심대상 대형 공기업에 대해서는  MPPI(민영화 투자유치부)를 통한 개별적 공기업 인수의사 제출도 검토할 필요가 있음.

 

□ 직접투자

 

 ○ 알제리 정부가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부문 중 하나인 발전 및 전기부문에 대한 직접투자 역시 유망

 

 ○ 직접투자 관련 MPPI(민영화투자유치부) 및 산하기관인 ANDI(알제리투자청)가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

 

 

자료원 : 알제리에너지광물자원부, AE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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