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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 대한 무관세 시장접근확대(2)
  • 통상·규제
  • 다카무역관 이광일
  • 2008-09-30
  • 출처 : KOTRA

방글라데시에 대한 무관세·무쿼터 시장접근 확대(2)

 

보고일자 : 2008.9.30.

이광일 다카무역관

sono50@kotra.or.kr

 

 

□ 추가확대 논의배경

 

 ○ 우리정부는 올 1월 1일부로 방글라데시를 포함, 최빈국 50개국에 대해 전체 관세품목의 75%에 대해 무관세·무쿼터 혜택을 부여한 바 있음.

 

 ○ 방글라데시 정부는 이러한 우리정부의 방글라데시 제품의 한국수출 시 무관세확대에 대해 고무적으로 평가하면서, 다만 자국 주력수출상품 대부분 품목들이 이번 수혜대상품목에서 빠져 있다고 이들 품목들에 대해서 무관세·무쿼터 또는 특별관세 혜택을 부여해줄 것을 우리정부에 특별히 요청함.

 

□ 무관세 확대추가품목

 

 ○ 이와 관련, 주재국 상무부는 무관세 및 특혜관세 조치를 희망하는 65개 품목 리스트를 자국 주한 대사관을 통해 지식경제부에 전달한 바 있음.

 

 ○ 65개 품목은 직물의류 24개, 편물의류 19개, 가죽류 11개, 냉동어류 7개, 황마류 2개, 세라믹 식기류 2개임.

 

□ 한-방글라데시 교역현황

 

 ○ 2003년 이후 주재국의 대한 무역역조 비율은 양국 전체 교역액의 80~85%에 달함.

 

 ○ 2006년 이후 최근 3년간 한-방 무역규모는 점차 증가추세이나, 무역적자 규모는 해소되지 않는 상황임.

 

한-방 무역규모 추이

연도

2006

2007

2008(1~7)

수출(백만 달러)

611

648

631

수입(백만 달러)

69

142

86

무역규모(백만 달러)

680

790

717

무역적자(백만 달러)

542

506

545

자료원 : Kotis

 

□ 시사점

 

 ○ 방글라데시 수출가능품목이 10개 정도에 불과하고 그 중 5개 품목(편물·직물·냉동식품·가죽·황마)의 수출비중이 전체수출의 86%(특히 의류가 75%)를 차지, 수출기반이 매우 제한적이고 편중적임.

 

 ○ 이로 인해 주재국의 경우, 우리와의 교역에 있어 5개품목의 수출확대 없이는 지속적으로 무역적자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음.

 

 

자료원 : Kotis, 주재국 상무부, 주한방글라데시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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