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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자본의 중국 부동산 개발
  • 투자진출
  • 중국
  • 광저우무역관
  • 2008-09-26
  • 출처 : KOTRA

해외투자 자본의 중국 부동산 개발

- 중국 개발상과의 합작이 大勢 -

 

보고일자 : 2008.9.26.

주연미 광저우무역관

yanmei@kotra.or.kr

 

 

□ 중국 부동산 투자 어떻게?

 

 ○ 중국의 유력한 부동산 업자와 연맹, 합작해 개발하는 방식이 현재 해외투자 자본이 중국 부동산 산업에 투자하는 대세로 나타나고 있음. 능력 있는 개발상과 한 가지의 개발항목 합작을 하는 것, 혹은 앞으로 패키지 항목의 합작협의 체결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외자가 중국부동산의 높은 이윤을 배당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중국 내의 일부 개발상은 일찍이 업계의 자금난을 이용한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이와 동시에 외자들은 중국기업과의 합작투자를 통한 개발을 모색하고 있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상황임. 상반기 많은 외자부동산이 펀드를 투자했는데, UBS·ING·HI·摩根士丹利·德置地·澳大利亚麦格理 등이 중국 내 실력이 있는 개발상의 합작사 명단에 올랐으며, 그 중 진디·뤼디·아오위앤·푸리 등이 외자와 연합하여 합작 개발함. 그 중 진디집단과 UBS의 합작이 곧 외자와 중국부동산 상인과의 전면적인 합작의 양식으로, 이는 현재의 합작내용에 한정하지 않고 앞으로의 패키지 합작을 총 협의로 계약을 체결했음.

 

 ○ 해외펀드의 중국부동산업 투자 관심은 줄곧 진행돼 왔으며, 해외펀드로부터 볼 때 특히 Oppotunity fund는 20~25%의 높은 투자수익률을 추구하므로, 토지 매입 후 개발만이 가능함. 여기서 시사점은 Opportunity fund는 현재 해외펀드의 주류라는 점. 현재 주택 가격에 비춰봤을 때 이미 건축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투자할 가치가 없는 것임. 토지구입의 투자는 정책의 제한을 받고, 또한 해외펀드가 매수와 매입을 다룰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에 모두 개발상을 찾아 합작할 뿐 자체적으로 개발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점점 많은 펀드가 합작해 토지 구입 후 개발하는 방법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되며,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회사가 적격 합작 대상이 되고 있음.

 

 ○ 실제로 많은 해외펀드가 중국부동산업계에 몰려들었지만 중국정부의 억제 정책으로 인해 외자의 중국부동산업계 투자 속도가 늦어졌음.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07년 부동산업의 외국 상인의 직접적인 투자는 107.3% 증가했지만, 제조업의 외자유입은 오히려 4.6% 감소했음.  총칭시 60%에 가까운 외국 상인들이 부동산산업에 직접적으로 투자했으며, 후베이성은 부동산업계에 외국 상인의 투자가 전년동기대비 2.3배 증가했음. 리아오닝성 부동산업이 실제로 이용한 외자가 전년동기대비 169.2% 증가했고, 모든 실제로 이용한 외자의 25.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중국 정부의 외자 중국부동산 투자에 대한 유화 입장

 

 ○ 주목할 점은 중국정부가 외자 부동산투자에 대해 유화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는 점임. 2008년 7월 1일부터 상무부는 외국 상인이 부동산업에 투자하는 데 필요한 문건이나 자료에 대한 대조 검사를 성급 상무주관부문에 위탁함과 동시에, 지방상무주관부문이 심사해 비준하고 대조 검사하도록 함. 최종 보고는 중앙에 남게 되고, 다만 대조 검사 처리만 성급 부문에 건네줬을 뿐 엄격히 보면 예전과 별다른 차이점은 없지만, 이는 곧 중국정부가 외자가 중국부동산업에 투자하는 것을 예전처럼 심하게 막지 않을 것이라는 명확한 신호라고 볼 수 있음.

 

 

자료원 : 中國經濟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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