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콜롬비아 상반기 수입동향
  • 경제·무역
  • 콜롬비아
  • 보고타무역관 권준섭
  • 2008-08-28
  • 출처 : KOTRA

[심층분석] 콜롬비아 상반기 수입동향

 

보고일자 : 2008.8.27.

권준섭 보고타무역관

ktcbog@kotra.org.co

 

 

□ 요약

 

 ○ 2008년 1~6월 간 콜롬비아 수입누계는 189억3000만 달러를 기록, 152억900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동기대비 23.8% 증대한 것으로 집계(CIF 금액 기준)

 

 ○ 품목별로는 보일러, 기계류 및 부분품(HS Code 84류) 수입물량이 28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22억700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동기대비 26.2% 이상 늘어난 수치

 

 ○ 국가별로는 미국 발 수입이 42.6% 신장됐으며, 이는 연료유·광물성유 및 부산품·보일러 및 기계류의 수입물량이 대폭 증대됐기 때문으로 보임(CIF 금액 기준).

 

 ○ 지역별 수요를 볼 때 전체 (수입)물량의 35.5%를 수도 보고타가 차지했으며 뒤이어 Antioquia와 Valle del Cauca (11.8%), Cundinamarca(10.9%), 기타(30.1%) 순을 기록

 

□ 전체 수입동향 추이

 

 ○ 콜롬비아 관세청(DIAN)에 따르면 2008년 1~6월 간 콜롬비아 수입총액은 189억3000만 달러를 기록, 152억9000만 달러의 전년동기대비 24% 가까이 신장된 것으로 집계됨.

 

연도별 1~6월간 수입액 변동추이

연도

금액(억 달러)

증감률(%)

2001

65.2

-

2002

60.5

-7.2

2003

66.5

+9.9

2004

76.5

+15.0

2005

99.6

+30.1

2006

120.2

+20.6

2007

152.9

+27.2

2008

189.3

+23.8

주 :* CIF 금액 기준

자료원 : DIAN, DANE

 

 ○ 이는 HS Code 84류(+26.2%), 연료유 및 광물유(+118.7%), 전자기기-녹음기-영상매체(+23.6%), 네비게이션(+82.2%), 곡류(+36.4%) 등 일부 품목의 수요 급증세에 힘입은 것으로 보임.

 

 ○ 특히 HS Code 84류(보일러 및 기계, 부분품) 수입은 이 기간 내 전체 수입물량의 15.1%를 차지 수위를 기록했으며, 전자기기-녹음기-영상매체(10.5%),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10.1%), 유기화학제품(5.8%) 순을 이음

 

최근 2년간 1~6월 품목별 수입비중

2007년

2008년

품목

비율(%)

품목

비중(%)

보일러, 기계류 및 부분품

14.9

보일러, 기계류 및 부분품

15.1

자동차 및 부분품

13.1

전자기기, 음성영상매체

10.5

전자기기, 음성영상매체

10.6

자동차 및 부분품

10.1

유기화학제품

6.0

유기화학제품

5.8

주철 및 철강

4.5

연료유, 광물유 및 부산물

4.6

플라스틱 원료 및 제조품

4.4

곡류

4.1

곡류

3.8

주철 및 철강

4.0

제약품

2.9

플라스틱 원료 및 제조품

4.0

광학, 현상 및 상영기구

2.7

내비게이션

3.8

연료유, 광물유 및 부산물

2.6

제약품

2.7

내비게이션

2.6

광학, 현상 및 상영기구

2.6

제지 및 제지제조품

2.0

주철 및 철강제조품

2.2

고무 및 고무제조품

2.0

비료

2.0

주철 및 철강제조품

1.9

고무 및 고무제조품

1.9

기타

26.3

기타

26.3

합계

100

합계

100

자료원 : DIAN, DANE

 

 ○ 국가별로 볼 때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미국·중국·멕시코가 상위 3개국을 차지했으며, 권역별 교역구도 역시 북미(미국·멕시코·캐나다), 중남미(브라질·베네수엘라·에콰도르·아르헨티나·칠레), 아시아(중국·일본·한국), 유럽(독일·프랑스) 등 기존 4강 구도에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임.

 

최근 2년간 1~6월 주요 수입국

연번

2007년

연번

2008년

국가

비율(%)

국가

비율(%)

1

미국

26.3

1

미국

30.3

2

멕시코

9.4

2

중국

10.4

3

중국

9.1

3

멕시코

8.2

4

브라질

7.9

4

브라질

5.6

5

베네수엘라

4.8

5

독일

3.8

6

일본

4.0

6

일본

3.2

7

독일

3.5

7

베네수엘라

3.1

8

한국

2.8

8

한국

2.4

9

아르헨티나

2.4

9

캐나다

2.1

10

에콰도르

2.3

10

에콰도르

2.1

11

칠레

2.0

11

프랑스

1.9

12

캐나다

2.0

12

아르헨티나

1.9

13

기타

23.4

13

기타

25.1

합계

 

100

합계

 

100

자료원 : DIAN, DANE

 

2008년 1~6월간 주요 국가별 수입품목

국가

품목

증감률(%)

증감기여도(%)

미국

연료유. 광물유 및 부산물

+159.7

7.8

 

보일러, 기계류 및 부분품

+30.2

6.0

 

곡류

+56.9

5.4

 

내비게이션

+82.9

4.7

 

기타

+31.1

18.7

 

소계

+42.6

42.6

중국

전자기기, 녹음기 및 영상재생기

+51.3

12.0

 

보일러, 기계류 및 부분품

+53.6

10.5

 

비료

*

3.0

 

주철 및 철강제조품

88.5

2.9

 

유기화학제품

+44.2

2.0

 

기타

+22.5

11.1

 

소계

+41.4

41.4

독일

보일러, 기계류 및 부분품

+30.7

8.7

 

전자기기, 녹음기 및 영상재생기

+79.0

5.7

 

자동차 및 부분품

+72.7

5.2

 

제약품

+34.8

3.0

 

기타

+20.9

10.1

 

소계

+32.8

32.8

프랑스

내비게이션

*

40.4

 

제약품

+21.9

2.9

 

전자기기, 녹음기 및 영상재생기

+23.6

2.2

 

보일러, 기계류 및 부분품

+14.3

2.0

 

기타

+4.6

2.9

 

소계

+50.4

50.4

멕시코

플라스틱 원료 및 제조품

+70.9

3.0

 

주철 및 철강제조품

+209.4

2.6

 

전자기기, 녹음기 및 영상재생기

+8.4

2.4

 

보일러, 기계류 및 부분품

+18.5

1.9

 

기타

-3.7

-2.0

 

소계

+7.9

7.9

캐나다

비료

+115.9

7.8

 

보일러, 기계류 및 부분품

+57.7

6.4

 

곡류

+21.5

4.2

 

야채, 채소, 청과물 및 기타 식물류

+81.4

3.1

 

기타

+14.0

8.2

 

소계

+29.7

29.7

주 : * 극한치(500% 이상) 제외/ CIF 기준

자료원 : DIAN, DANE

 

□ 재화별 수입현황 및 비중

 

 ○ 2008년 1~6월 간 재화별 수입비중을 볼 때, 원자재 및 중간재 품목이 44.8%로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자본재 및 건축재 (36.7%), 소비재 (18.4%), 기타 품목(0.1%)이 뒤를 이음

 

 ○ 재화별로 볼 때 원자재 및 중간재는 산업용(35.9%), 연료용(4.6%), 농업용(4.3%) 품목이, 자본재 및 건축재에는 산업용(21.5%), 운송장비(12.2%), 건축자재(2.7%) , 농업용(0.3%) 재화가 주종을 이룸

 

 ○ 전체의 18.4%를 차지한 소비재의 경우 내구성 품목이 10.4%를 차지한대 반해 비내구성 품목이8.0%를 기록, 상대적으로 일차적(단기적) 용도보다 중·장기간 사용 가능 품목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재화별 수입 신장세

 

 ○ 민간소비의 척도로 볼 수 있는 소비재 수입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내 12.5% 이상 증대된 것으로 나타나 최근 수년간 폭발적인 성장세가 위축되는 추세

 

 ○ 내구성 소비재 수입액은 총 19억7000만 달러를 기록, 18억2000만 달러의 전년동기대비 8.1% 늘어났으며, 비내구성 소비재는 총수입액이 15억1000만 달러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18.9% 증대한 것으로 집계

 

최근 2년간 1~6월 소비재 수입현황추이

구분

2007년(억 달러)

2008년(억 달러)

증감률(%)

내구성 소비재

18.2

19.7

+8.1

비내구성 소비재

12.7

15.1

+18.9

합계

30.9

34.8

+12.5

주 : CIF 금액 기준

자료원 : DIAN, DANE

 

 ○ 이 기간 원자재 및 중간재 수입은 27.4% 이상 신장됐으며, 이는 산업용 원자재 및 중간재의 수입급증에 힘입은 것으로 보임(+18.4%).

 

 ○ 자본재 및 건축자재 역시 총 25.8%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건축자재 및 농업용 자본재 수입은 각각 42.4%, 27.6%의 성장률을 보임.

 

2008년 1~6월간 재화별 수입 증감률

구분

증감률(%)

증감기여도(%)

  소비재

+12.5

2.5

- 비내구성

+18.9

1.6

- 내구성

+8.1

1.0

  원자재 및 중간재

+27.4

11.9

- 연료, 윤활유, 기타 유사품목

+122.4

3.1

- 농업용 원자재, 중간재

+54.7

1.9

- 산업용 원자재, 중간재

+18.4

6.9

  건축 원자재 및 자본재

+25.8

9.3

   - 건축자재

+42.4

1.0

   - 농업용 자본재

+47.6

0.1

   - 산업용 자본재

+26.2

5.5

   - 운송장비

+21.4

2.7

  기타

+11.1

-

합계

+23.8

23.8

주 : CIF 금액 기준

자료원 : DIAN, DANE

 

□ 국제표준산업분류(ISIC)별 수입현황

 

 ○ 한편 국제표준산업분류(ISIC : International Standard of Industry Classification)별 수입현황을 살펴볼 때 전체 수입품목의 93.5%가 일반산업, 5.6%가 1차 산업(농, 수산, 목축, 임업), 0.9%가 광업부문에 분포돼 있어, 일반산업용 재화 수입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2008년 1~6월 국제표준산업분류(ISIC) 품목별 수입현황

품목

품목군 내 비중(%)

화학물질

20.1

기계, 장비

13.5

차량

9.8

야금 원자재

8.0

전자통신장비

7.3

기타운송장비

6.5

식음료

5.6

석유정제물

4.4

사무기기

3.5

고무 및 플라스틱

3.5

전자기계장비

3.4

의료기기

3.0

섬유제품

2.5

제지

2.3

금속제품

1.6

가구

1.2

기타비금속광물

1.1

가죽 및 신발

0.8

의류

0.5

교육 및 출판, 인쇄

0.5

목제품

0.4

재활용품

0.2

담배

0.1

합계

100

주 : 국제표준산업분류(ISIC, UN Rev.3)/FOB 금액기준

자료원 : DIAN, DANE

 

 ○ 산업용 재화 수입총액은(CIF 기준) 176억9000만 달러에 달해 143억100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23.6% 이상 증대됐으며, 이는 화학제품 및 물질(+20.3%) 수입급증에 힘입은 것으로 보임.

 

 ○ 전체 증감률의 3.8%를 기여한 기계·장비류(ISIC29) 수입 역시 31.6% 이상 늘어났으며, 특히 특수용도 기계류 수입은 전년 대비 33.2%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전체 증감률 기여도 : 2.1%).

 

2008년 1~6월간 ISIC 품목별 수입 증감률

구분

증감률(%)

증감률 기여도(%)

 농·수산, 목축, 임업

+35.5

1.8

 광업

-10.5

-0.1

 산업

+23.6

22.1

 - 식음료

+40.6

1.9

 - 담배류

-19.4

0.0

 - 섬유류

+8.9

0.2

 - 의류

+41.3

0.2

 - 가죽 및 파생제품(신발)

+20.5

0.2

 - 목재산업

+26.2

0.1

 - 제지 및 파생제품

+9.9

0.2

 - 출판 및 인쇄물

+22.7

0.1

 - 석유정제물

+198.1

3.4

 - 화학물질(제품)

+20.3

3.9

 - 고무 및 플라스틱

+25.9

0.8

 - 기타 비금속 광물

+8.6

0.1

 - 야금 원자재

+13.5

1.1

 - 금속가공물

+14.6

0.2

 - 기계 및 장비

+31.6

3.8

 - 사무기기

+28.5

0.9

 - 전자장비(기계)

+39.9

1.1

 - 통신장비

+17.4

1.2

 - 의료기기

+22.0

0.6

 - 차량

-9.9

-1.2

 - 기타 운송장비

+62.2

2.9

 - 산업용 가구

+19.6

0.2

 - 재활용물

+50.7

0.1

 기타

+17.0

-

합계

+23.8

23.8

주 : 국제표준산업분류(ISIC, UN Rev.3) / FOB 금액 기준

자료원 : DIAN, DANE

 

□ 관세율 기준표별 수입현황

 

 ○ 조사기간 내 HS Code 84류(보일러, 기계류 및 부분품) 수입물량은 총 28억6000만 달러에 달해 22억7000만 달러에 그친 전년 동기 대비 26.2% 증대된 것으로 나타남.

 

 ○ 증감률 기여도 측면에서 연료유, 광물유 및 부산물(+118.7%), 전자기기, 음성 및 영상재생매체(+23.6%), 내비게이션(+82.2%) 등의 약진이 두드러짐.

 

2008년 1~6월 관세율 기준표별 주요품목 수입증감률

구분

증감률(%)

증감률 기여도(%)

보일러, 기계류 및 부분품

+26.2

3.9

연료유, 광물유 및 부산물

+118.7

3.1

전자기기, 음성 및 영상매체

+23.6

2.5

네비게이션

+82.2

2.1

곡류

+36.4

1.4

유기화학제품

+18.9

1.1

비료

+70.1

1.0

기타

+14.9

8.7

합계

+23.8

+23.8

주 : 관세율기준표별 분류 / CIF 금액 기준

자료원 : DIAN, DANE

 

□ 주요 품목별 수입 원산지

 

 ○ 전체 수입액의15.1%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보일러, 기계류 및 부분품(HS Code 84류)의 원산지는 대부분 미국·중국·독일 3국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중국 발 수입물량은 4억1000만 달러를 기록, 2억700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동기대비 53.6% 신장된 것으로 나타남.

 

2008년 1~6월 보일러·기계류 및 부분품 수입 원산지

  

비중 (%)

  

36.5

  

14.6

  

6.9

멕시코

5.9

  

5.2

브라질

4.2

이탈리아

3.7

  

22.9

  

100

주 : CIF 금액 기준

자료원 : DIAN, DANE

 

 ○ 전자기기·음성 및 영상매체 수입은 대부분이 중국·멕시코·미국을 통해 이뤄졌으며, 이중 중국 발 수입물량은 4억9000만 달러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51% 이상 증대된 것으로 집계됨.

 

2008년 1~6월간 전자기기, 음성 및 영상매체 수입 원산지

  

비중 (%)

 

24.8

멕시코

22.9

 

16.3

브라질

5.9

 

3.5

 

3.4

네덜란드

2.6

 

2.0

  

18.7

  

100

주 : CIF 금액 기준

자료원 : DIAN, DANE

 

 ○ 같은 기간 내 수입된 차량 및 부분품 원산지는 멕시코·미국·일본·한국 순으로 집계됐으며, 미국발 수입물량은 총 2억4000만 달러를 기록, 1억5000만 달러의 전년동기대비 56.5% 신장된 것으로 나타남.

 

2008년 1~6월간 자동차 및 부분품 수입 원산지

  

비중 (%)

멕시코

13.0

 

12.9

 

11.3

 

10.1

에콰도르

6.1

 

5.0

 

3.7

 

3.5

브라질

3.1

  

31.3

  

100

주 : CIF 금액 기준

자료원 : DIAN, DANE

 

 ○ 유기화학제품은 전체 수입의 50% 이상을 미국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중국(8.3%), 멕시코(6.0%), 독일(3.9%) 순을 기록함.

 

2008년 1~6월간 유기화학제품 수입 원산지

  

비중 (%)

 

51.8

 

8.3

멕시코

7.8

베네수엘라

6.0

 

3.9

 

2.4

스위스

2.1

 

17.7

  

100

주 : CIF 금액 기준

자료원 : DIAN, DANE

 

□ 국가별 수입현황

 

 ○ 전체수입의 30.3%를 미국이 차지한 가운데 중국(10.4%), 멕시코(8.2%), 브라질(5.6%), 독일(3.2%), 베네수엘라(3.1%), 한국(2.4%), 기타(33.1%) 순을 이음

 

2008년 1~6월간 국가별 수입비중

  

비중 (%)

 

30.3

 

10.4

멕시코

8.2

브라질

5.6

 

3.8

 

3.2

베네수엘라

3.1

 

2.4

  

33.1

  

100

주 : CIF 금액 기준

자료원 : DIAN, DANE

 

 ○ 미국 발 수입의 경우 총 57억2000만 달러를 기록, 40억1000만 달러에 그친 전년 동기 대비 42% 이상 늘어났으며, 이는 이 기간 내 미국발 연료유(광물유), 기계류 수입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보임.

 

 ○ 중국 발 수입 역시 보일러, 기계류 및 부분품, 전자기기 등의 판매 급증에 힘입어 전년 대비 41% 이상 신장된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프랑스(50.4%), 독일(32.8%), 멕시코(7.9%)의 약진이 두드러짐.

 

최근 2년간 주요 국가 수입증감 추이

  

2007년 (US$억)

2008년 (US$억)

증감률(%)

 

40.1

57.2

+42.6

 

13.9

19.7

+41.4

멕시코

14.3

15.4

+7.9

브라질

12.0

10.5

-12.4

 

5.3

7.1

+32.8

 

6.1

6.0

-1.1

주 : CIF 금액 기준

자료원 : DIAN, DANE

 

□ CAN(안데안공동체) 가입국별 수입현황

 

 ○ 2008년 1~6월 간 안데안공동체(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가입국으로부터의 수입은 CIF 기준 8억5000만 달러를 기록, 전년동기(6억9000만 달러) 대비 23.4% 증대된 것으로 집계됨.

 

 ○ 국가별로는 볼리비아 발 수입이 103.7% 늘어나 단순증감률 측면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교역비중 측면에서는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순을 이음.

 

최근 2년간 CAN 가입국별 수입현황

    

2007년 (US$억)

2008년 (US$억)

증감률(%)

에콰도르

3.5

3.9

+10.1

      

2.8

3.5

+24.7

볼리비아

0.5

1.1

+103.7

CAN 전체

6.9

8.5

+23.4

주 : CIF 금액 기준

자료원 : DIAN, DANE

 

  한편 CAN 가입국 발 수입은 기간 내 콜롬비아 전체 수입의 4.5%를 차지, 베네수엘라 탈퇴에 따른 상대적 비중 축소가 확연히 드러남.

 

전체 수입대비 CAN 가입국 발 수입비중

자료원 : DIAN, DANE

 

□ 콜롬비아 국내 지역별 수입현황

 

 ○ 조사기간 내 총 수입물량의 35.5%를 수도 보고타가 차지한 가운데 Antioquia(11.8%), Valle del Cauca(11.8%), Cundinamarca (10.9%) 순을 이음.

 

 ○ 보고타의 및 인근 수도권(Cundinamarca)의 수입액은 도합 106억5300만 달러를 기록,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수입수요의 상당수가 수도 및 인근 수도권에 편중돼 있음.

 

 

자료원 : DIAN, DANE, 무역관 종합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콜롬비아 상반기 수입동향)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