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美, 2011~15 MY 기업평균연비(CAFE) 기준 발표
  • 경제·무역
  • 미국
  • 디트로이트무역관 손병철
  • 2008-08-27
  • 출처 : KOTRA

美, 2011~15 MY 기업평균연비(CAFE) 기준 발표

- 2015년 기준 승용차는 35.7mpg, 경트럭은 28.6mpg로 결정 -

- 2020년 기준 승용차 및 경트럭 평균 35mpg(현재는 25mpg) -

 

보고일자 : 2008.8.27.

손병철 디트로이트무역관

detroit@kotradtt.org

 

 

□ 미 교통부 산하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은 2011년 형에서부터 2015년형 자동차(2011~15 MY)에 대한 기업평균연비 기준에 대한 정부(안)을 발표했으며, 60일 동안의 여론수렴과정을 거져 확정될 예정임.

 

 ○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승용차의 경우 2010MY는 27.5mpg(11.7㎞/ℓ)에서 2015MY는 35.7mpg(15.9㎞/ℓ)로, 경트럭의 경우 2010MY는 23.5mpg(10.0㎞/ℓ)에서 2015MY에는 28.6mpg(12.2㎞/ℓ)로 결정했으며, 2015MY 승용차 및 경트럭 평균으로 31.6mpg(13.4㎞/ℓ)임.

 

20011~15 MY CAFE 기준 정부(안)

                   (단위 : mpg)

구분

2010 MY

2011 MY

2012 MY

2013 MY

2014 MY

2015 MY

승용차

27.5

31.2

32.8

34.0

34.8

35.7

경트럭

23.5

25.0

26.4

27.8

28.2

28.6

평균

-

27.8

29.2

30.5

31.0

31.6

 

  - 현재자동차 제조회사별 기업평균연비(CAFE)는 일본의 도요타 및 혼다가 30+ mpg, 닛산 및 현대/기아가 28+ mpg, GM이 25.5 mpg, Ford가 24.8 mpg임.

 

                   연도별 CAFE 기준
(2020년은
 승용차  트럭 평균 35.0mpg)

 

 (단위 : mpg)

자료원 :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

 

 ○ 이는 지난해 에너지안전법에 따라 확정된 2020 MY 승용차 및 경트럭 평균 CAFE 기준인 35mpg(14.9㎞/ℓ)를 달성하기 위해 2011~15까지 5년 동안 CAFE 기준을 25% 강화한 것임.

 

2007년 12월 19일 개정된 에너지안전법은 미국의 오일에 대한 의존도와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가스배출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2007년 미국 대통령의 연두교서에서 대체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가솔린 소비의 축소하는 ‘Twenty in Ten’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됨.

  - ‘Twenty in Ten’ 계획 : 10년내에 가솔린 소비량을 20% 축소하겠다는 계획

강화된

CAFE 기준 및

 연비 절감

 프로그램

2020년 목표

  - 승용차 및 경트럭의 CAFE 기준을 35mpg로 상향(CAFE 기준을 현재보다 40% 강화)

연비절감

프로그램

  - 2020년 목표 달성을 위해 CAFE 기준을 2011년부터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

  - 북미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적어도 CAFE기준의 92% 수준에는 도달해야 함.

크레디트

  - CAFE 기준 충족 시 주어지는 크레딧은 다른 종류의 차량이나 다른 기업과 거래 가능

패널티

  - 기준 미달 시 자동차 제조업체에 패널티를 부과

  - 패널티는 연료절감을 위한 R&D, 보조금 등에 활용

대체에너지(RFS)

이용확대

2022년 목표

  - 2008년 90억 갤런, 2022년 360억 갤런 사용

첨단

바이오연료

  - 2016년 이후의 대체에너지 이용 확대는 옥수수 이외의 raw materials를 사용한 연료로 충당될 예정임

자료원 :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

 

□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에 따르면, 상향된CAFE 기준을 적용할 경우 연료 소비측면에서는 550억 갤런의 감소효과를 가져오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521만 메트릭톤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아울러 강화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470억 달러의 신규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함.

 

 ○ 현재 북미시장에서 생산 또는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승용차 및 경트럭에 대한 기업평균연비를 비교해 보면, 일본의 도요타 및 혼다가 30mpg 이상으로 가장 높고 닛산 및 현대/기아차가 28mpg 이상으로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음.

 

자동차 제조사별 기업평균연비

                   (단위 : mpg)

회사명

2001 MY

2002 MY

2003 MY

2004 MY

2005 MY

2006 MY

2007 MY

GM

24.2

24.5

24.3

24.6

24.7

25.8

25.5

포드

23.3

23.5

23.7

23.1

24.1

24.1

24.8

크라이슬러

23.0

23.5

24.3

22.9

23.2

22.9

24.1

도요타

27.8

27.7

26.1

28.1

29.9

30.1

30.2

닛산

24.9

26.1

26.2

25.1

25.8

26.0

28.5

혼다

32.6

29.9

30.4

29.7

29.7

29.9

30.4

현대

30.4

29.9

28.9

28.2

28.7

28.2

28.9

기아

28.3

26.8

25.9

25.4

26.0

27.8

28.7

폴크스바겐

27.7

29.0

29.1

27.3

27.8

29.2

27.2

BMW

23.9

25.1

25.7

25.3

25.7

26.0

26.7

평균

24.5

24.6

25.0

25.3

25.7

26.0

26.7

자료원 :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

 

 

자료원 : MarkLines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美, 2011~15 MY 기업평균연비(CAFE) 기준 발표)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