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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최대 제지기업, 4억달러 투자계획
  • 투자진출
  • 칠레
  • 산티아고무역관 성기주
  • 2008-06-28
  • 출처 : KOTRA

칠레 최대 제지기업 CMPC 시설 현대화 프로젝트 추진

- Laja 공장 현대화 우선 착수 -

- 추후 2개 공장 완전 현대화 예정 -

 

보고일자 : 2008.6.27.

성기주 산티아고무역관

eugenio@kotra.or.kr

 

 

□ 칠레 최대 제지기업 CMPC

 

 ○ CMPC는 1920년 설립된 칠레 최대 목재 및 제지기업으로, 칠레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페루·우루과이 등에 공장을 소유하고 있음.

 

 ○ 2007년 총 매출액은 32억 달러(1USD=500CLP), 순 수익은 약 5억 달러에 달했으며 펄프 및 종이류가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자료원 : CMPC 연간보고서(2007)

 

 ○ 이 수치는 전년대비 매출액 24.2%, 순수익은 212% 증가한 수치로, 미국 서브프라임으로 인한 목재수요 감소가 CMPC사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됨.

 

□ 투자계획정보

 

 ○ 현재 CMPC사가 보유하고 있는 공장 중 가장 노후화된 Laja공장에 대한 우선적인 시설 현대화 프로젝트에 약 4억 달러 투자예정

 

 ○ 이 투자는 생산량 증가를 위한 시설확대보다는 생산 효율성 배가를 위한 프로젝트로, 최신설비 및 기술이 채택될 것으로 예상됨.

 

 ○ 이를 위해 현재 CMPC사는 최적기술 및 설비에 대한 분석을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 기술 및 경제적인 효과 분석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임.

 

 ○ 이 프로젝트 이외에 CMPC사 소유의 또 다른 노후공장인 Pacifico공장에 대한 대대적인 현대화 프로젝트가 진행될 계획임.

 

□ 투자 배경

 

 ○ CMPC사가 소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목재 가공공장이 매우 노후화된 상황으로 특히 Laja공장의 경우, 1960년 완공돼 현재까지 당시 설비가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상황

 

 ○ 이에 따라 생산효율성이 다른 CMPC 공장에 비해 매우 뒤쳐져 있어 향후 전반적인 경영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 그 결과 CMPC사에서는 노후시설을 중심으로 현대화 프로젝트를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정확한 투자액 및 기타 관련 사항에 대한 확답은 미루고 있으나, 기업경영개선 측면에서의 설비 현대화 프로젝트는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자료원 : El Mercurio, 무역관 자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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