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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투자환경
- 투자진출
- 싱가포르
- 싱가포르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6-25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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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투자환경
- 사업활동하기 매우 좋은 여건이나, 최근 부동산 가격 급증으로 운영비 증가 -
보고일자 : 2008.6.25.
윤성회 싱가포르무역관
□ 싱가포르, 비즈니스하기 좋은 나라 1위에 뽑혀
○ 세계은행(World Bank)과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이 공동으로 조사한 ‘Doing Business 2008’에서 싱가포르가 총 178개 국가(경제권) 중 비즈니스하기 좋은 국가 1위로 선정됐으며, 2위는 뉴질랜드, 3위는 미국, 4위는 홍콩이 차지
- 세부 평가항목은 회사설립, 인력고용, 세제 등에 관련된 비즈니스 규제 총 10개로 이뤄져 있음.
○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동유럽이—총 25위권 이내에 싱가포르·홍콩·일본·태국·말레이시아가 있음에도 불구—동아시아보다 비즈니스하기에 좀더 용이한 환경인 것으로 조사됨.
Doing Business 2008 참고 순위
국가(경제권)별 순위
세부항목별 싱가포르 순위
국가(경제권)명
순위
항목
순위
싱가포르
1
Starting a business
9
뉴질랜드
2
Dealing with licences
5
미국
3
Employing workers
1
홍콩
4
Registering property
13
덴마크
5
Getting credit
7
영국
6
Protecting investors
2
캐나다
7
Paying taxes
2
아일랜드
8
Trading across borders
1
호주
9
Enforcing contracts
4
아이스란드
10
Closing a business
2
노르웨이
11
일본
12
핀란드
13
스웨덴
14
태국
15
스위스
16
에스토니아
17
조르지아
18
벨기에
19
독일
20
□ 싱가포르, 2008 IMD 국가경쟁력 조사에서 2등
○ 싱가포르가 IMD의 2008 국가경쟁력 조사에서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 전년과 동일한 성적을 거둠.
- 영국(21)·일본(22)·프랑스(25)·태국(27)·인도(29)·한국(31)·러시아(47) 순으로, 한국은 말레이시아·태국·인도보다도 뒤쳐져 있고 전년도 29위에서 2계단 하락함.
2008 IMD 국가경쟁력 조사 순위
점수
국가명
2008 순위
2007 순위
100.0
미국
1
1
99.3
싱가포르
2
2
95.0
홍콩
3
3
89.7
스위스
4
6
84.4
룩셈부르크
5
4
83.9
덴마크
6
5
83.5
호주
7
12
82.9
캐나다
8
10
82.5
스웨덴
9
9
80.5
네덜란드
10
8
79.5
노르웨이
11
13
77.6
아일랜드
12
14
77.4
대만
13
18
75.0
오스트리아
14
11
75.0
핀란드
15
17
74.7
독일
16
16
73.8
중국
17
15
73.4
뉴질랜드
18
19
73.2
말레이시아
19
23
72.4
이스라엘
20
21
○ 이 조사는 55개국을 대상으로 크게 4가지 평가지표에 330가지 세부 평가항목을 가지고 있는데, 4가지 평가지표는 경제성과 정부효율성·기업효율성, 그리고 인프라구축 부문임.
- 싱가포르는 경제성과 부문에서 3위, 기업효율성 2위, 정부효율성 1위, 인프라구축 3위를 기록
□ 싱가포르, 주재 외국인의 체감물가 조사결과 아시아서 13위 차지
○ 도시별 주재 외국인의 현지 체감물가 수준 조사에서 도교가 아시아에서 1위, 서울 3위, 부산 6위, 울산 7위, 홍콩 9위, 샹하이 12위, 싱가포르 13위를 기록
- 싱가포르의 경우 6개월 전 아시아 내 순위가 9위였으나 최근 조사에서 13위로 밀려났는데, 주 요인은 엔화 강세에 따라 일부 일본 도시에서의 외국인들의 체감물가가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
주재 외국인의 체감 물가조사 순위
구분
아시아 순위
글로벌 순위
도쿄
1
13
요코하마
2
15
서울
3
18
나고야
4
20
고베
5
29
부산
6
43
울산
7
50
유즈노삭할린스크(러시아)
8
72
홍콩
9
97
베이징
10
103
타이베이
11
109
상하이
12
110
싱가포르
13
114
카오슝
14
123
광저우
15
141
○ 싱가포르에서 지난 6개월간 유가가 13%, 식료품이 15% 오른 것으로 나타남. 지난 4월 정부 발표 물가상승률이 7.5%로 연속 최고치 경신
- 또, 외국인들의 경우 해외근무수당이 ‘미화’ 기준으로 돼 있어 싱가포르 달러의 강세는 곧 소득 감소를 의미
- 현재 싱가포르와 홍콩 간 해외근무수당 격차가 5년 전 20%에서 최근 5%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각 기업들이 싱가포르의 고물가 및 싱달러 강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싱가포르, 아시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 Mercer사의 조사결과 ‘삶의 질’ 측면에서 싱가포르는 32위를 기록했으나, ‘개인의 신변안전’ 측면에서 9위, 아시아에서는 1위를 차지함.
- ‘삶의 질’ 평가에서 상위 10위 안에 든 도시들은 대부분 스위스, 독일의 도시들이었음.
○ 이 조사는 뉴욕(100)을 기준으로 215개의 도시를 평가하는데, ‘삶의 질’ 측면에서 취리히가 108점을 기록해서 1위를 차지, 반면 바그다드는 13.5점 기록
- 싱가포르는 102.9점으로 작년 102.5점에 비해 약간 올랐으며, 호주와 뉴질랜드를 제외한 아시아권에서 1위였음.
- 조사결과 싱가포르는 사회문화적 환경, 여가활동 옵션, 자연환경 부문에서 다소 뒤쳐진 것으로 나타남.
‘삶의 질’ 도시순
‘신변안전’ 도시순
순위
도시명
순위
도시명
1
취리히
1
룩셈부르크
2
비엔나
2
번(Bern)
2
제네바
3
제네바
4
벤쿠버
4
헬싱키
5
오클랜드
5
취리히
6
두셀도르프
6
비엔나
7
뮌헨
7
오슬로
7
프랑크푸르트
8
스톡홀롬
9
번(Bern)
9
싱가포르
10
시드니
10
오클랜드
32
싱가포르
□ 싱가포르 사무실 비용 세계 9위
○ CB Richard Ellis(CBRE)사의 ‘Global Market Rents’ 조사결과, 싱가포르가 세계에서 사무실 비용(임차료+현지세금+서비스비용)이 9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남.
- 싱가포르가 상위 10위 안에 랭크된 경우는 1991년 6위를 기록한 이후 두 번째임.
- 2007년 11월 조사 시 11위, 2007년 5월에는 24위를 기록한 바 있음.
사무실 비용 Top 10 도시(2008년 5월 기준)
순위
도시명
US$/sqf/연
1
영국 런던(West End)
299.54
2
러시아 모스크바
232.37
3
일본 도쿄(Inner Central)
220.25
4
인도 뭄바이
210.97
5
일본 도쿄(Outer Central)
175.35
6
영국 런던(City)
164.18
7
인도 뉴델리
145.16
8
프랑스 파리
141.98
9
싱가포르
139.31
10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128.49
○ 사무실 비용 증가율 측면에서 싱가포르는 3위를 기록했는데,
- 지난 2007년 11월 조사에서 1위, 2007년 5월 조사에서 5위를 기록한 바 있음.
○ CBRE사에 의하면, 싱가포르의 프라임오피스 임차료가 2006년 50% 인상, 2007년 한 해 동안 92.3% 인상돼 2007년 4/4분기에는 월평균 임차료가 15싱가포르달러/sqf에 달했다고 하는데,
- 올 1/4분기에는16싱가포르달러→2008년 말에는 17싱가포르달러→2009년 말에는 17.5싱가포르달러를 기록할 것이라 전망
사무실 비용 증가율 Top 10 도시(2008년 5월 기준)
순위
도시명
증가율(%)
1
베트남 호치민
94.4
2
러시아 모스크바
92.7
3
싱가포르
86.0
4
키프로스 니코시아
58.0
5
노르웨이 오슬로
57.6
6
이스라엘 텔아비브
53.2
7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43.4
8
인도 뭄바이
40.7
9
필리핀 마닐라
32.7
10
호주 퍼스
32.3
□ 시사점
○ 싱가포르는 기업하기 좋은 국가로 또 국가경쟁력이 높은 국가로 잘 알려져 있어 싱가포르에서 기업활동을 영위하고자 하는 외국기업들의 진입이 끊임없는 상황
○ 또 직원들이 거주하고 생활하는데 있어서, 우선 영어가 공용어로 어디를 가나 말이 통하고 치안도 잘 돼 있어 안전해 외국인들이 거주하기 선호하는 국가 중 하나이기도 함.
○ 그러나 최근 들어 부동산 가격의 급증으로 직원들의 주택뿐만 아니라 사무실 임차비용이 크게 증가해 홍콩에 근접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운영비 측면에서 예상치 못한 비용증가의 우려가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할 것임.
○ 일찍이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구를 1960년대 초에 수립해 다국적기업의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싱가포르 정부는 기초 생활환경부터 영업환경에 이르기까지 그 수준을 국제적으로 끌어 올려 동남아시장을 아우르는 전략적인 요충지로 다국적 기업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 한국의 주요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음.
자료원 : 현지 주요 일간지 및 무역관 자체 보유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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