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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석유화학산업 동향
  • 트렌드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6-24
  • 출처 : KOTRA

말레이시아, 석유화학 산업 동향

 

보고일자 : 2008.6.24.

김현호 쿠알라룸푸르무역관

kennykhh@kotra.or.kr

 

 

□ 석유화학분야 컨설팅회사인 Nexant의 보고서에 의하면, 에틸렌과 프로필렌과 같은 석유화학 원료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는 2012년까지 증가할 것이며, 세계 에틸렌 수요량은 2006년 1억2100만 메트릭 톤에서 2012년에는 1억6800만 메트릭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프로필렌 수요량은 2006년 7800만 메트릭 톤에서 2012년에는 1억900만 메트릭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말레이시아 석유화학 산업은 수요증가 전망에 따라 혜택을 받고 있으며, 여전히 말레이시아 제조업 분야의 주요 산업임.

 

 ○ 석유와 가스로부터 추출되는 탄화수소 연료의 이용가능성이 석유화학 산업의 발전을 이끔.

  - Terengganu주 Kertih에 위치한 에탄 분해 반응탑은 폴리에틸렌 공장, 아세트산 공장, 그리고 에틸렌 파생상품 복합단지에 원료를 공급함.

  - Terengganu주 Kertih에 위치해 파라크실렌과 벤젠을 생산하는 방향족 화학물 공장은 액상성분을 원료로 사용함.

  - Gebeng에 위치한 탈수소반응 공장은 GPP(Gas Processing Plant)에서 생산된 프로판을 이용해서 폴리프로필렌과 MTBE(Methyl Tertiary-Butyl Ether) 공장에 원료를 공급하며, 폴리프로필렌 파생상품 복합단지에 아크릴·옥소 알콜·부탄디올·폴리아크릴·가소제·THF(Tetrahydrofurane) 생산에 사용됨.

 

□ 국내외 석유화학산업 투자

 

 ○ 현재 이 분야에는 41개사가 운영 중이며, 총 투자액은 320억 링깃에 달하고 생산능력은 연간 1280만 메트릭 톤에 달함.

  - Petronas(www.petronas.com.my)가 석유화학 산업의 현지 주요 투자회사임.

  - 석유화학산업 총 투자유치의 40%를 차지한 미국이 최대 투자국이며, 독일(22.8%)과 일본(14%)이 뒤를 이음.

  - 주요 투자 기업으로는 Dow Chemicals, BP Amoco, Shell Gas B.V., BASF, Eastman Chemicals, Toray, Mitsubishi, Idemitsu, Polyplastics, Kaneka, Dairen, Titan Petchem 등이 있음.

 

□ 석유화학지대

 

 ○ 지난 10년간 말레이시아는 석유화학 공장의 자본과 운영비를 감소시키기 위한 통합된 시설, 효율적인 보관서비스와 포괄적인 교통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석유화학지대를 설정함.

 

지대

핵심 제품

파생상품 및 제품

Kertih,

Terengganu

에틸렌, 프로필렌, 파라자일렌, 벤젠, 합성가스

암모니아, 아세트산, 폴리에틸렌, ETA(Ethanolamines), Ethoxylates, 글리콜 에테르, VCM(Vinyl Chloride Monomer), PVC(PolyVinyl Chloride)

Gebeng,

Pahang

프로필렌 및 합성가스

PP(Polypropylene), 아세트산 및 에스테르, 부틸 아세트산염, Oxo-alcohol, Pthalic anyhydride와 plasticizers, 부탄디올, THF(tetrahydrofurane), gamma-buthyrolactone, polyester copolymers(PETG),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DPVC(Dispersion polyvinyl chloride), methyl metha crylate coplymers, methyl tertiary butyl ether andpolyacetals,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Pasir Gudang-Tanjung Langsat, Johor

에틸렌, 프로필렌, 벤젠, 톨루엔, 크실렌, 부타디엔

PE(polythylene), PP(Polypropylene)

자료원 : MIDA

 

 ○ 이러한 석유화학 공장 클러스터 지대의 개발은 석유화학 하류부문(수송, 정제, 판매)의 단계적인 개발을 보장하는 가치사슬을 창출함. 29개 석유화학 공장이 위치한 3개 지대에는 하류부문 제품의 원료를 생산하기 위한 분해 반응탑, 합성가스, 방향족 화학물 시설을 통합함.

 

 ○ 또한, Sarawak주 Bintulu의 암모니아 및 요소공장, 페낭의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ABS) 공장, Labuan의 메탄올 공장, Johor주 Kluang의 NBR(Nitrile-butadiene Rubber) 공장, 그리고 Kedah주 Gurun의 암모니아·요소 비료공장 등 말레이시아 전역에 석유화학 공장이 있음.

 

□ 시장 접근

 

 ○ 말레이시아에 입지한 석유화학 제조업체들은 ASEAN국가 및 아태시장에 접근성을 높여주는 아세안 FTA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음.

 

 ○ 국가차원에서 장려하는 석유화학산업 분야는 아래와 같음.

  - 정제화학제품

  - 석유화학제품

  - Epoxy Encapsulation

  - Moulding Compounds

 

 ○ 관련 기관

  - Chemical Industries Council of Malaysia; www.cicm.org.my

  - Malaysian Petrochemical Association; www.mpa.org.my

 

 

자료원 : MIDA-Malaysia Performance of the manufacturing and services sector 2007~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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