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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금융서비스 진출 노려볼만
  • 경제·무역
  • 폴란드
  • 바르샤바무역관 유재욱
  • 2008-05-31
  • 출처 : KOTRA

폴란드, GDP 대비 은행 중개기능 미약, 금융서비스 진출 노려볼만

- TOP3의 시장점유율 33.7%, 아직 절대강자 없어 -

 

보고일자 : 2008.5.30.

유재욱 바르샤바무역관

Jw_yoo@kotra.or.kr

 

 

□ 폴란드 내 GDP대비 은행 중개기능 65% 수준

 

 ㅇ 2008년 5월 유럽 주요 리서치 기관 중 하나인 IntelliNews는 중동부유럽 13개국에 대한 전체 산업대비 은행의 중개기능 분석, 기업 및 개인에 대한 은행서비스 시장 평가

 

 ㅇ 폴란드는 GDP 대비 은행의 자산규모가 65% 수준으로 중동부유럽 13개국 중 10위, 전체 산업대비 은행 중개기능이 약한 것으로 판단

 

   

 

 ㅇ Asset to GDP가 100%를 넘은 Montenegro·Croatia·Bulgaria는 자체 시장규모가 작고, 외국계 은행의 진입이 활발해 폴란드와 직접 비교는 어려움.

 

 ㅇ 그러나 같은 EU 가입국으로 중동부유럽에서 경제적 경쟁상대인 체코는 105%를 기록, 폴란드의 은행 서비스 시장이 더욱 확대돼야 할 것으로 분석

 

 ㅇ 폴란드의 이렇게 낮은 은행 중개현상은 폴란드의 높은 GDP 및 농촌지역 경제인구의 낮은 은행 접근성 등에 기인함.

 

□ 폴란드 은행산업 현황

 

 ㅇ 폴란드 은행의 전체 경제 대비 중개기능의 수준은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60% 초반대에 머무르고 있음.

 

 ㅇ 은행 총 자산규모는 2100억 유로로 체코의 1400억 유로 다음으로 두 번째 규모, 반면 은행 수는 체코가 37개인데 비해 폴란드 64개로 중소규모의 은행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

 

 ㅇ 신용거래 규모는 2006년 이후 점차적으로 증가해 2007년 말 현재 GDP 대비 34% 수준

 

 

□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

 

 ㅇ 폴란드 은행 TOP3의 시장점유율은 38.3%로 체코 64.1%, 헝가리 54.8%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

 

 ㅇ 이는 다른 CEE국가들에 비해 아직 중소 은행들이 난립해 있다는 뜻으로, 2007년 초부터 M &A의 바람이 조금씩 불고 있음.

  - 2007년 1월, 시장 2위였던 Pekao SA 은행이 중견은행을 인수해 시장 1위로 등극

 

 ㅇ 이에 기타 중동부 유럽 국가에 비해 금융서비스 기관의 진출 기회 높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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