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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새 정부 진용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08-05-14
  • 출처 : KOTRA

러시아의 새 정부 진용

- 대부분 유임, 푸틴 측근이 대다수 -

 

보고일자 : 2008.5.14.

이승래 모스크바무역관

707245@kotra.or.kr

 

 

□ 푸틴 측근 대부분 유임

 

 ○ 러시아 정부는 5월 13일 새 정부에서 일할 24명의 부총리와 장관을 임명했음. 이번 인사에서 기존 5개였던 부총리 자리가 7개로 늘어났으며, 관광체육부와 CIS담당부가 신설되고 산업에너지부는 산업부와 에너지부로 나뉨.

 

새 정부 구조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제1부총리 빅토르 쥬코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제1부총리 이고르 슈발로프

 

부총리 겸 내각의장

세르게이 소비아닌

부총리

알렉산드르 쥬코프

부총리

이고르 세친

부총리 겸 재무부

알렉세이 꾸드린

부총리

세르게이 이바노프

 

 

내무부 장관

라쉬드 누그갈례브

외무부 장관

세르게이 라브로브

법무부 장관

알렉산드 코노발로프

비상대책부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

산업부 장관

빅토르 흐리스텐코

국방부 장관

아나톨리 세르듀코프

보건복지발전부

따찌아나 골리코바

문화부장관

알렉산드 안드레예프

교육과학부 장관

안드레이 푸센코

천연자원부 장관

유리 트루트네프

지역발전부 장관

드미트리 코작

교통부 장관

이고르 레비틴

관광체육부 장관

비탈리 무트코

에너지부 장관

세르게이 슈마트코

농림부 장관

알렉세이 고르데예브

정보통신부 장관

이고르 슈추고레브

경제발전부 장관

엘비라 나비울리나

 

 ○ 한편, 이번 인사에서 가장 이슈가 된 것은 ‘푸틴’ 전 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의 행보였음. ‘실로비키’라고 불리는 군, 정보기관 출신 관료들을 주축으로 ‘푸틴’ 측근인사가 24개의 부총리, 장관 자리 중 19석을 차지했음.

 

 ○ 또한, 이번 인사에서 부총리 자리를 기존 5개에서 추가로 2개를 늘린 목적은 ‘푸틴’ 측근을 위한 배려이자 총리 권한강화라고 ‘모스크바 타임스’지가 밝혔음.

 

 ○ 새로 신설된 자리를 포함해 14명의 부총리와 장관이 유임됐으며,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정권 초기 푸틴 총리와 권력 분점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상트 페테르부르크 출신의 법학 전공자들을 대거 기용할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갔음.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이번 인사를 전적으로 푸틴 총리에게 위임했다고 ‘이즈베스티야’ 지가 밝힘.

 

 

자료원 : RBC 데일리지, 이즈베스티야지, The Moscow times지 5월 13일자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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