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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제11회 창호박람회 VETECO 개최
  • 경제·무역
  • 마드리드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5-08
  • 출처 : KOTRA

스페인, 제11회 창호박람회 VETECO 개최

 

보고일자 : 2008.5.8.

박정윤 마드리드무역관

madridktc@kotra.or.kr

 

 

□ 제11회 창호박람회 VETECO 개최

 

 

 ㅇ 창문 및 강화유리 잠금장치 국제박람회(VETECO)가 열한 번째로, 마드리드 IFEMA에서 5월 6~9일까지 개최

 

 ㅇ 2년마다 개최되는 이 박람회의 출품업체 수는 2006년과 비교해 5% 증가한 562개의 업체가 참가했고, 그 중 490개의 스페인기업과 72개의 해외기업이 참가함. 따라서 이 박람회가 IFEMA에서 차지한 면적도 2006년보다 22.54% 넓어져 총 9만7600㎡의 공간을 이용해 전시하고 있음.

 

 ㅇ 해외 출품업체 중 주로 EU 회원국·미국·캐나다·일본 등지의 업체들이 참여했고, 그 중 이탈리아·포르투갈·독일업체들이 면적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ㅇ 주요 상품으로는 창문(철·알루미늄합금·목재·PVC 합성수지), 지붕 및 채광장, 잠금장치, 커튼월, 관련기기 및 연장, 그리고 문(상업용·공업용·가정용) 등의 제품이 주로 전시되고 있음.

 

 ㅇ 주요 관람객은 건축과 관련된 설계사, 감독관, 데코레이터, 프로모터 등이 주를 이루고 있음.

 

□ 전시회 출품업체 및 참가국가 수 증가로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기대

 

 ㅇ 박람회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스페인 창문 및 커튼월 제조업자 협회(ASEFAVE) 담당자에 따르면, 출품업체와 참가국가 수의 증가는 본 산업분야의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함. 즉, 곧 발효될 건축기술 관련 법안(CTE)과 그에 따른 품질 표준 향상, 그리고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재건축분야 등이 이 산업 진흥에 촉진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봄.

 

 ㅇ 창문과 잠금장치산업은 스페인공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 내에서도 높을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음. 스페인은 연간 1200만 개의 알루미늄 창을 생산해 총 유럽 생산 비중의 10%를 생산해내고 있으며, 그밖에 연간 약 200만㎡의 커튼월을 생산하고 있음.

 

□ R&D를 통한 신상품 출시

 

 

 ㅇ 이 박람회에서 각 출품업체는 R&D를 통해 기술적으로 향상된 제품 프로모션에 큰 비중을 두고 있음.

  - 알루미늄 공정에 종사하는 Laminex사는 CE 인증을 획득한 열교현상 솔루션 상품을 내놨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로 개발된 커튼월도 판매를 시작한다고 함.

  - 유리 관련 제품 생산에 30년 넘게 종사하고 있는 Vitro Cristalglass사 (www.vitrocristalglass.com)는 이중시각효과를 내는 Superdual 제품을 선보임. 이 제품은 기능과 미학 두 가지의 장점을 동시에 얻으려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어 밖에서 보면 하얗게 보이고 안에선 밖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디자인돼 있는 제품임.

 

 

자료원 : GACETA, CINCO DIAS, VETECO 전시회 홈페이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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