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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중국 자동차 점유율 급상승
  • 경제·무역
  • 칠레
  • 산티아고무역관 성기주
  • 2008-04-29
  • 출처 : KOTRA

칠레, 중국자동차 시장점유율 증가

- 2008년 시장점유율 5.1% 전망 -

- Chery, Great Wall 등 5개 메이커 진출 -

 

보고일자 : 2008.4.28.

성기주 산티아고무역관

eugenio@kotra.or.kr

 

 

□ 1분기 중국차 시장점유율 5.1% 기록

 

 Ο 칠레 자동차협회(ANAC) 발표에 따르면 2008년 1분기 자동차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했음.

 

 Ο 국가별 시장점유율은 한국(31.1%)·일본(25.6%)·아르헨티나(6.4%) 순이었으며, 그 뒤로 중국이 5.1%의 점유율을 기록해 단번에 4위에 랭크됨.

 

 Ο 2007년 중국산 자동차의 칠레 시장점유율은 1.3%에 불과, 전체 순위 13위 수준이었으나 중국 자동차 메이커의 다양한 모델 출시로 점차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상황임.

 

                                                                                                             (단위 : %)

국가명

2008 (1분기)

2007(연간)

한국

31.1

28.6

일본

25.6

24.6

아르헨티나

6.4

10.5

중국

5.1

1.3

멕시코

4.5

5.5

             자료원 : 칠레자동차협회(ANAC)

 

□ 5개 중국 메이커 경쟁 중

 

 Ο 현재 칠레시장에는 Chery, Great Wall, Autorrad 등 5개 중국 자동차 브랜드 제품이 시판 중에 있으며 Chery 자동차가 1분기 738대를 판매해 중국 메이커 중 1위를 기록

 

 Ο 현지 SKBerge 딜러를 통해 시판되고 있는 Chery 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메이커의 복제모델로 알려진 경차 IQ를 주력제품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임.

 

 

 Ο 그 밖에 Hafei, Autorrad, Changan 등의 브랜드가 시판되고 있으며, 판매량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임.

 

□ 과거 중고차 수요계층이 주 고객

 

 Ο 칠레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중국자동차 판매 신장의 가장 큰 원인은 현지 중고차에 대한 수요가 중국자동차로 이동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Ο 저렴한 가격으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칠레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으며,  가격대비 품질 만족도도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판단됨.

 

 Ο 현지 Chery 자동차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자동차의 판매율 상승은 예상된 일이었으며 가격경쟁력 과 품질수준 등 모든 부문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수준이라고 함.

 

 Ο 뿐만 아니라 Wall Street Motors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적절한 옵션을 갖춘 중국산 자동차가 칠레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이 칠레의 자동차 주 수입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 Tercera, A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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