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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경제불안 경고에도 對라트비아 투자 증가세
  • 투자진출
  • 스톡홀름무역관 이수정
  • 2008-04-18
  • 출처 : KOTRA

스웨덴, 경제 불안 경고 불구, 대라트비아 투자 증가세

- 2007 상반기, 라트비아 FDI 현황

 

보고일자 : 2008.4.17.

이수정 스톡홀름 무역관

sujeong.lee@kotra.nu
 

 

라트비아 해외 직접투자 현황

 

 ○ 해외 직접투자 현황

  - 라트비아는 독립이후 자유무역제도 및 투자자에게 유리한 세금제도 등의 실시를 통해 해외 직접투자를 꾸준히 유치해 오고 있음.

  - 라트비아의 해외 직접투자 유입액은 4~5년마다 2배씩 증가하고 있으며, 국민 1인당 해외 직접투자 유치비중이 신규 EU 10개국 중 6위를 차지함.

  - 해외 직접투자 유치는 현재 라트비아의 주요한 경제 원동력이 되고 있음.

  - 2006년 라트비아의 해외 직접투자 유치액은 13억2600만 유로를 기록, 2005년(5억6800만 유로) 대비 2배 이상의 높은 증가세를 보임.

  - 최근 들어 라트비아의 경제 불안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고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 2007년 상반기 중 라트비아의 해외 직접투자 유치액은 총 9억2000만 유로로 집계되는 등 대라트비아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최근 5년간 라트비아의 해외 직접투자 유입현황

                                                                                                        (단위 : 백만 유로)

 자료원 : Bank of Latvia

 ○ 국가별 해외 직접투자 현황

  - 라트비아에서 이뤄지는 대부분의 외국 투자는 스웨덴을 비롯한 인근 EU국가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EU국가로부터의 투자유입량이 총 투자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대라트비아 투자 상위국은 에스토니아, 스웨덴, 독일 등으로 각각 16%, 13%, 11%를 차지함.

  - EU 국가 이외에도 미국과 러시아 등 해외 투자자들이 라트비아를 발틱국가의 전초기지로 간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 개의 큰 경제구역인 발틱해 구역, 유럽공동체, 독립국가연합(CIS)을 아우를 수 있는 제조업 생산기지 및 로지스틱 경로로 운용하고 있어 향후 당분간 투자유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2007년 상반기국가별 해외 직접투자 현황

 

자료원 : Bank of Latvia

 

 ○ 산업별 해외 직접투자 현황

  - 라트비아의 산업별 해외 직접투자는 주로 금융업·서비스업·도소매업·제조업·운송업·전자통신분야에 집중돼 있음.

  - 2007년 상반기 기준, 라트비아의 산업별 해외 직접투자 현황을 살펴보면, 은행들의 사유화를 통해 금융분야가 25%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서비스업(14%)임.

 

2007년 상반기 산업별 해외 직접투자 현황

 

자료원 : Bank of Latvia
 

 

자료원 : 라트비아 투자개발청(LIAA)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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