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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무역투자구조 격변
  • 경제·무역
  • 중국
  • 칭다오무역관
  • 2007-12-25
  • 출처 : KOTRA

중일 무역투자구조 격변

- 중일 무역구조 수직분업에서 수평분업으로 전환 -

- 향후 5~10년 내 5대 분야 대일투자 증가 -

 

보고일자 : 2007.12.26.

윤화영 칭다오무역관

Mindle0928@hanmail.net

 

 

□ 서비스업·상업, 소프트웨어·기계·전자 등 향후 중국의 대일 중점 투자분야

 

 ○ 중일 양국간 무역, 투자구조가 격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일본기업은 단순 가공기지 역할을 했던 중국에서 이미 현지화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현지구매와 판매를 확대하고 있음.

  - 중국은 향후 5~10년 내 대일 투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구체적인 분야로는 서비스업·상업·소프트웨어·기계·전자 등임.

  -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일경제무역합작중장기발전규획연합연구보고서(이하 보고서)’는 중일 양국간 1년반에 걸친 공동연구 결과로 중일 경제무역 합작 발전상황, 양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향후 중장기 발전추세 및 중점 합작분야 및 관련 조치 등이 포함돼 있음.

 

□ 중일 무역구조 수직분업에서 수평분업으로 전환중

 

 ○ 1992년부터 2003년까지 11년간 일본은 중국의 최대 무역국이었으나 2004년부터 유럽, 미국에 순위가 밀려남.

  - 한편 일본 통계에 따른 2006년 중일 무역액은 25조4300억 엔화로 미국을 추월, 중국이 일본의 최대 무역국으로 부상함.

 

 ○ 중일 무역구조는 일본이 중간재를 생산, 중국이 조립하는 수직적 분업에서 수평분업으로 변화하고 있음.

  - 장기적으로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이며, 무역규모도 한층 확대될 것임.

 

 ○ 이외에 첨단기술제품 수입비중 양국 모두 상승세임.

  - 일본통계에 의하면 2005년 중국이 수입한 첨단기술제품 중 일본제품 점유비중이 20%까지 상승하였으며, 일본의 대중국 수입제품 중 차지비중은 8%로 상승함.

  - 중국통계에 따르면 2006년 중국의 대일 첨단제품 수출은 전체 대일 수출액의 20.5%, 일본으로부터 수입제품은 30.5%를 차지함.

 

□ 에너지, 환경부문이 향후 양국간 합작 새로운 성장동력

 

 ○ 일본은 중국의 첨단기술 제3대 수입지로 향후 양국의 에너지, 환경분야 합작이 크게 증가로 일본의 로열티 수입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보고서는 양국이 장관급에너지정책대화 개최, 석탄·원자력·신에너지·재생에너지 등 분야 합작, 중일 에너지절약 환경보호시범 프로젝트 추진 등 상세한 정책건의도 포함하고 있음.

 

 

자료원 : 21세기경제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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